와 이거 옮겨서 밑에글에달면 금장각?

그냥 멋있네여~

안타까운 말입니다. 우리가 들을 수도 있는 말입니다.

예 안타깝기도 하지만..
갈수록 교육속에서 '예의범절'이 사라져가고
때문에 흔히말하는 장유유서나 기본적인 질서들이
깨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예전만 해도 가정시간에 인사하는 법, 바른 높임말, 심지어 여자 남자 절하는 방법까지도 배웠는데..
인사와 행동이 물론 다가 아니지만, 그 것들이 교육과정에 포함된것 으로 만으로도 학생들에겐 예절이 중요하고 지켜야하는것 이구나 라는 마음가짐을 조금이나마 조장해 주었지 않을까..
그런데 요즘은 공부하라고 체육도 빼버린다고 하니..
흔히 말하는 어르신과 노땅의 차이도 있겠지만..
어딜가나 교육아나 매체들 자체가 젊은이들이 예전과 같은 마인드를갖기어려운 시대..  슬픕니다..

그런데...너무 예의를 갖추면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직업적 특성상 매번 다른 분들과 작업을 하게 되는 편인데...어떤 분들은 너무 예의가 발라서 대하기가 어렵다고,  편하게 대해 달라고 하시는데...전 예의 갖춰서 대하는게 편한데...딜레마네요

사실 저분 말씀도 옳지만.. 뭐랄까 요즘 사람들은 먼저 해주기만 바란달까요? 야레야레... 함께 웃으며 서로가 서로를 살필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다능 ㅋ

귀감이 되지않는 어른들이 만든 교육과정의 모순을 그 어른들이 불평을 하고 있는 꼴이죠..
스스로들 살기 어려운 나라로 만들고 있는 현실이에요
살기 편한 시절에 귀감이 되지 않은 어른들이 생겨났고, 살기 어려운 시절에 귀감이 되는 어른들이 생겨나죠
지금 어른들은 자신들이 만든 귀감이 되지않는 나라현실을 인지하고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 귀감이 되지않는 행동들을 자꾸 따르라고만 하는 억지, 실수를 생각해봐야 해요
무슨 말을하든 무조껀 내뱉는 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 생각해보고 말해야 하는거죠..
그에 대해 젊은이들도 무조껀 불평만 하면 귀감이 되지 않는 어른들의 실수를 반복하는 겁니다. 무슨 말을하던 생각을 하던 최선을 다해 고민해보고 시행착오도 격으시면서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배우인데다 멋진 인격이네요.

사실 개그맨입니다.

헉... 그랬나요? 전 영화에 나온것만봐서ㅎㅎ

멋진 사람은 아닙니다 ㅎㅎ

키야 사이다

우리도 후세에 귀감이 될 어른이 될 자신감이 읍다ㅠ

근데 저사람 혐한은 맞지않아요?

뭐... 이건 양국이 너무나도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한국인으로서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우리가 베트남에 사과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겠죠. 배우질 않으니 모르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입장에선 위안부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건 맞습니다만... 일본제국의 군인들에게는 안식의 집이 맞죠. 다만 군 생활도 한번 안 해본 놈이 전쟁광이라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저런 애들 전세계에서 모아서 어디 이름 없는 섬에다 모아놓고 진짜 실탄들고 전쟁 체험 했음 좋겠네. 
꼭 전쟁해도 지는 전쟁 참전 안 할 새끼들이 전쟁 전쟁 거리니...

혐한인게 루머라구요?
저도 영화자토이치로 이분 연기가 좋아서 검색하다 독도발언등 혐한으로 알려져 있어서 관심 끄고 살았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혐한이라는 정보는 많이 안보이긴하네요 사실이 뭔지 궁금합니다

당신이 모르고 쓴 글이 다른건 몰라도 혐한이라는 건 맞는 말이었다고 ㅡ ㅅ ㅡ

님이야말로 보고싶은것만 보신거 같은데요 님이 저 배우가 혐한이라고 말하기전부터 혐한얘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님이 위에 같은 댓글을 쓰니 제가 진실은 뭐냐고 물은거구요 괜히 혼란스럽게 글쓰지말고 모르면 함부로 말씀하지마세요

이사람 뭐지?? 본인이야 말로 보고싶은것만 보나봄 ㅋㅋㅋㅋ 다들 님 글과 상관없이 저사람 진짜 혐한 이라는데 ㅋㅋㅋㅋ 혼자 자기글 믿고 쓰는거라고 생각함

이런 글 너무 싫음.

흐음. 학교에서 철학수업을 들은적이있는데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옛날에는 농사계속짓고 학교가 없어서 생활에 필요한 지혜는 모두 어른들한테 배울수밖에 없었다고요. 죽지않고 살아남으려면 어른들한테 잘보여서 세상사는법을 조금이라도 더 배워야했대요. 근데요즘엔 정보를 얻을수있는 방법이 많아지다보니까 굳이 어른들한테 예전처럼 예절을 차릴 필요가 없는거죠. 길게썼는데 이게맞는말같음.

음.. 저는 이렇게 배웠어요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업종이 농업이고 그 작기가 1년이다보니, 그 농업의 기술도 기술이지만 매년 달라지는 기후로 인해, 기술보단 오랫동안 경험을 축적한 노인(어른)의 경험적 지식이 당연히 중했고, 따라서 그에 대한 공경과 존경이 수반되었다는 점이며.
반면, 현대에와서 더 큰 가치로 여기는 생산과 서비스는 그런 어른들의 경험이 없이도 충분하므로 예나 공경이 등한시됨이라고..

그럴싸하지만 다 맞는다곤 할수없는 말이다
뭘해도 안되는 인간들은 분명있기에..물론
이말의 뜻은 충분히 이해 하겠다

그래서 지금부터 배틀로얄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본도 그렇구나...

예절은 마음의 표현이다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싶다면 예절로써 행해질 수 있다는것이다 이는 남녀노소 상하불문하고 적용되는 진리라고 생각한다

 '요즘애들은 예의가없어' 란 말에는 이 진리가 의도치않게 적용된다. 이 말엔 젊은사람을 좋지않게 생각한다는 '마음'이 담겨있는것이며 듣는 젊은이에게는 그 마음이 전해진다.
그 마음을 안 젊은이는 또 어떻게 좋은 마음을 가질수있겠는가! 좋지않은 젊은이의마음은 또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나쁜 예절로 화자에게 전달될 수밖에없다

이분 영화 배틀로얄에서 악역 선생으로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네 ㅠㅠ

앞으로 없어졌으면 하는 예절이 있습니다.

쌍방이 모르는사이일 경우 젊은놈이
담배핀다고 훈계하지 말아줬으면합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자꾸 옛날예절 따지면
어디서도 담배못핍니다.

흡연은 애국정신으로 몸까지 바쳐 세금내는 
애국 행위입니다.
나라가 어려운 이 시국에도 꾸준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주시는 흡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싸가지없게 어른앞에서 담배핀다고 훈계하는 어른중에 저보다 세금 많이 낸사람 없습니다.
저 나이 30중반이에요.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작은 기업 하나 물려받을 준비하고 있구요.

제세대쯤에 많이 당한 전력이 있다보니
저는 길가다가 어린친구들이 담배핀다고
훈계한적 없습니다.

앞으로 담배로 훈계할거면 납세증명서 떼서다닐테니  와서비교해보시고 액수적으면
나라에 한것도 없고 배울것도 없는 별 볼일 없는분이니 좀 조용히 짜져주셨으면해요

제 세대 꼰대질로 훈계하던 어르신들 이제 다 이빨빠진 호랑이 잖아요

길빵이나하지마세요!!
국민세금이 담배 편히 피라고 내는건줄알아요?
어그로 끌려면 다른 주제로 끄세요..
담배는 기호이지 권리가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예절을 배우지 않는 것은 못배웠기 때문이지 대가족에서 핵가족화 되면서 집안에서 자연스레 배우게되는 어른들에 대한 예절이나 밥상머리예정 등등 요즘 하루 한끼라도 식구들 모두 모여 대화하면서 밥 먹는집이 옛날에 비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어른먼저 숟가락 들고나서 아이들 먹는 집은? 너도 나도 바쁜 세상에 먼저 나가야되면 먼저 먹는거고 먹기 싫으면 안먹어도 밥 안먹는다고 혼나는 세상은 이미 지나가고 있지 않은가. 
밥 뿐만이 아니라 집에 손님오면 인사하고 동네 사람보면 인사하는 예절 이제 웬만한 곳에선 보기 드물죠. 특별히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자주 마주친다해도 이웃이라해도.. 
 집에 조부모가 없다해도 부모가 예절을 가르칠 수 있지만 자식에게 예정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도 요즘 별로 없다고 봅니다. 맞벌이가 많은 이시대에 애들에게 예절을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같이 생활하면서 몸에 베이게 하는 것이 제대로 가르치는거지. 고작 선생님 보면 인사 잘해야된다. 공손하게 말해야된다 등등 해서 얼마나 예의를 배우겠어요? 가족끼리 같이 있는 혹은 대화하는 시간도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중 몇시간이나 될지. 시대가 갈 수록 아이들은 그들 또래나 혼자있는 시간이 어른들과 있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혹은 어쩔 수 없이 예의와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멋진사람을 보고 따라하고 싶어진다? 애들 눈에 멋진사람=예의바른 사람<< 이렇게 치부하고 한 말 자체가 틀렸고 동일시 한다해도 그렇게 예의를 배우는 거면 티비에서 유재석 본 애들이면 다 닮고싶어하나요. 그 명성 말고 겸손이나 인간 됨됨이를 목표로 배우려고 하는 애들은 드물거라 보는데.. 
저 배우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려고 한 말인지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깊은 생각을 하고 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젊은 애들 예의없다 하는건 1차적으로 그 부모가 제대로 못 가르쳤다고 할 문제지 그 아이 주변에 멋진 어른이 없었다고 판단하는 건 웃기는 말이고 어떤 젊은 이를 예의없다고 말한 사람 보고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라는 말은 말이야 방구야....?!

너무 공감돼네

최고의 칭찬은 모방이란 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