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딸같은 며느리.jpg

누가창문을그럿캐황현희2017.06.25 20:46
집안 성향 차이예요. 존댓말 여부로 버릇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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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2017.06.25 19:24
너무 딸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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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2017.06.25 22:37
그냥 여자와여자를..모녀 지간을 모르는 남자의 외침..
딸도 엄마에게 엄마도 딸에게 저렇게 칭얼거리고,시비걸고,싸우고,그러면서도 둘도없는.
그런걸 모르는 남자들의 소리?
암튼있어요 엄마랑딸만의 신경질적인애정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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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짱짱짱17.06.25 18:43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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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ㄹ롤ㄹ롤로로ㅗ17.06.25 18:44
여긴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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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7.06.25 18:46
유리창 뿌서지게 겁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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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6.25 18:45
그래서 딸같은 며느리 설정을 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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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잉어17.06.25 18:45
친딸이라도 저나이 먹고 저러면 막되어 먹은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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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17.06.25 20:26
싫어요누른사람은 찔리는사람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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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운17.06.25 21:41
가족마다 풍토가 있는건데 꼭 이래야한다고 단언하진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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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06.25 23:05
제가 막돼먹어서 그런가본데 그 포인트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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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ongJoa17.06.25 18:46
아가..라고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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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7.06.25 18:49
시어머니: 등짝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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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고추있었네17.06.25 18:58
개그인가 정신나간려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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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6.25 18:59
니네 집에서 널 그렇게 키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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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레알17.06.25 18:59
뭉둥이가 약인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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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6.25 19:08
딸이 아니라 화상이 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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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6.25 19:12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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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6.25 19:14
이게 딸같은 며느리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 시어머니들의 말인지 보여주려는 만화인건 알겠는데 실제 엄마한테 딸이 저러는건 버릇없는 행동이고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아들이긴 하지만 나 하나 힘들다고 부모님에게 저런 행동 하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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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6.25 19:35
음 다섯살 아들은 저거 비슷한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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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6.25 19:39
유교적인 집안에서 자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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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6.25 19:47
반말이야 제 주변 친구들도 많이 하니까 그러려니 하더라도 오자마자 어머니 앞에서 가방 툭 던지는 행동, 대화할때 고개 돌리고 상대방 바지도 않고 말하는 태도, 말 끊고 음식 지겹다고 불평하는 태도 이런건 유교 따지기 이전에 그냥 예의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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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6.25 21:04
그 예의라는 범주는 파도타기님께서 그 어떤 이유와 상황들 속에서 자라온 것에 국한되겠죠?

제 기준에선 그렇게 이해안되고 불편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변론적인 얘기이겠지만 저도 정말 힘든 날은 아무 얘기도 안하고 누워있곤 했거든요

엄마한테도 얘기했습니다
나 정말 힘든 날은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할게. 라구요

물론 엄마도 흔쾌히 알았다 하시고 제가 힘든 날은 그냥 그렇게 누워있었고 저희 가정은 그 누구도 불편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파도타기님께서는 자식은 아무리 힘든 날이여도 부모님에겐 공손히 하는 그런 교육을 받으며 자라오셨던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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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6.25 21:18
예 님께서 그러시는건 제가 생각하는 예의와 합치되는 부분입니다. 사전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했고 어머님께서도 그걸 이해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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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6.25 21:20
ㅎㅎ 만화라 재밌게 표현해보고자 한 것 같으니 크게 신경쓰진 마시구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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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6.25 22:37
그냥 여자와여자를..모녀 지간을 모르는 남자의 외침..
딸도 엄마에게 엄마도 딸에게 저렇게 칭얼거리고,시비걸고,싸우고,그러면서도 둘도없는.
그런걸 모르는 남자들의 소리?
암튼있어요 엄마랑딸만의 신경질적인애정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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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안웃기네17.06.26 09:54
가족끼리 저정도는 불편함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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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7.06.25 23:42
우리집 유교적이지 않고 굉장히 프리하지만 저건 상상도 못해요... "에이 그럼 그냥 라면이나 먹을래" 이말이 얼마나 싱처가 될지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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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6.25 19:46
도대체 어떤 집안에서 자라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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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6.25 20:36
왜요. 아들들도 똑같죠. 왜 상상을 못해보셨지;; 집안 분위기일뿐 예의운운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는데요. 그저 이 만화의 주인공이 여자인 건 시어머니들이 진짜 딸같아서 그런다며 며느리 당사자는 불편한 언행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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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6.25 20:45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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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6.25 21:06
전혀 다른 이야기 하시는듯.. 딸은 그러면 안되고 아들은 그래도 돼 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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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6.26 19:41
실수로 좋아요 눌렀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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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5 20: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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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6.25 20: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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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ㅇㅇ 맞아맞아 솔직히 나는 자식이 부모한테 존댓말 안쓰고 반말하는건 싸가지없고 버르장머리 없는거라고 생각함 아니 부모님이 무슨 친구냐고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존댓말을 써야될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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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창문을그럿캐황현희17.06.25 20:46
집안 성향 차이예요. 존댓말 여부로 버릇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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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7.06.26 03: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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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성향 차이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배워 쳐 먹은거지 부모가 기본적인 것도 안 가르치는 게 잘못된 거 아닌가 자기 부모한테조차도 존댓말을 안 쓰면서 다른 어른들한테는 존댓말을 쓴다는 게 웃기 않나 존댓말이 공경의 의미인 동시에 예의를 갖추는 건데 자기 부모한테조차 공경심과 예의를 안 가지면서 남인 다른 어른들한테는 존댓말을 쓴다? 그냥 글쓴이와 공감하는 이들은 자기들이 그런 환경에서 자라 왔기 때문에 자기 부모와 가정교육에 대해 욕 먹이고 싶지 않고 잘못되었다는 걸 부정하고 싶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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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17.06.26 03:52
부모마다의 성향차이죠 어느부모는 자식과 친구처럼 대하고 싶어할 것이고, 어떤 부모는 권위적으로 대하고 싶어할 것이고, 어떤 가정은 예와 효를 중요시 할 것이고 그런게 다 성향차이지 뭔 타인에게 못배워쳐먹었냐느니 자극적인 단어만 골라 인신공격하는지.. 가정교육 수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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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6.26 07:22
죄송한데...진지하게 세상을 좀 융통성있는 자세로 보세요.
저 부모님이랑 서로 반말하고 친구같고 우리가족 사이좋아요. 서로 못된말안하고. 님 기대와 달라 미안하지만 다른 어른들한테 예의없이 안굴어요. 우물안개구리좀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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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Park17.06.26 09:11
어째서 그렇게 부모에게 존대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이곳에서는 익명의 다수에게는 반말에 심지어는 험한 말도 거침 없이 하고 보는 걸까요. 막상 부모와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꼬박꼬박 존대를 하는데. 이것도 가정교육의 문제인가요? 낯선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부모에게는 잘도 그렇게 하겠냐는 생각을 하는 게 지금 마냥 옳은 소리라고 보이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본인들이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해 가지는 삐딱한 시선 또한 잘못된 것일 수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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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아사랑해17.06.26 11:01
그래서 가정교육 잘받으셔서 인터넷에 얼굴도 모르는사람 댓글에 이렇게 자극적이고 상처가 될것같은 말로 댓글을 작성하심니까?? 남을 지적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되돌아봤으면하네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적었다고 이렇게 상처되는글적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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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6.26 17:08
가정교육 제대로 받으셔서 처음 보는 사람들 의견 까내리고 못 배웠다고 인신공격 하시고 ㅎㅎ 참된 가정 교육에 대해 오늘 제대로 알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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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17.06.26 12:10
여기 반말하는 니가 더 버릇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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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17.06.26 15:41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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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른데양17.06.25 21:12
시어머니들 비꼬려고 하는 만화니까 과장한거죠ㅎ

내가 개되는 꼴 보고 싶어? 하고
깨갱끼잉히잉 하면 아무도 안무서워하잖아요 컹컹왈왈크르르르르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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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17.06.25 21:23
그런걸 표현하고자 했으면 시어머니 캐릭터도 저 만화처럼이 아니라 좀 더 일구이언하는 캐릭터처럼 딸처럼 대하지 않게 했어야죠. 첫컷부터 세번째 까지 막컷이 없었으먄 누가 봐도 힘든 딸 퇴근하는거 마중나가고 안부 물어주고 밥챙겨 주는 자상한 엄마의 모습인걸요. 정상적 모습에 저런 비틀기는 요새 욕 많이 먹는 메갈들의 비틀기와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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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짱이에요17.06.25 23:35
아,, 엄마는 딸한테 저렇게 행동 안하세요 ㅋㅋㅋ 모녀사이 잘 이해못하시겠지만 전혀 다정한 엄마 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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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중독17.06.26 00:59
전 전혀 자상한 어머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이야 잠겨 있으면 번호키가 아닌 이상 직접 열어줘야할테고 그 이후로는 딸처럼 하는 며느리가 당황스러워서 멍해지신것 모습 아닌가요? 어디서 자상한 모습을 찾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보통 모녀관계와 모자 관계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가정마다 다를 수 있으니 단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건 가정 내의 풍토 문제라는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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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17.06.25 23:13
저도 부모님한테 존댓말쓰고 하는지라...
저건 그냥 예의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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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17.06.26 12:12
본인이 하는데 남이 안하면 버릇없는건가요?? 가족에게 존댓말이라니 부모님께 애정이 너무 없어보이시네요 하면 수긍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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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짱이에요17.06.25 23:32
보통 모녀의 대화는 저렇지 않아요~ ㅎㅎ 엄마한테 빡셌다고하면 무슨일 있었냐 먼저 물어보시고 같이 한참 뭔가를 욕하고 나면 엄마가 그래도 교양없이 빡센게 뭐냐고 혼한번 나고 몸에 나쁘게 라면 먹냐며 뭐 딴거해줄까 하시면 아니라고 내가 차려먹는다며 그냥 된장찌개 먹어요~ ㅎㅎㅎ 첨부터 며느리가 왜 말투가저래, 하니까 생기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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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6.26 03:12
이거다!! 저도 엄마랑 딱 그렇게 얘기하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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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6.25 23:38
와 ! 굉장히 예의바른 집안에서 자라셨네요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부모가 돼보시면 아실거에요
부모가 아이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요.
쨋든 님은 부모님의 그런모습을 보고 컸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니까요.
전 아들이고 엄마랑 친구처럼 자라서 본문 내용이 위화감 제로네요. 가치관의 차이지 마냥 까내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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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7.06.26 03:56
당신도 틀린 것을 다름으로 포장하고 사는 사람인가요 틀린 건 틀린 거고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누가 틀렸다고 하면 무조건 가치관의 차이나 다름의 차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다른 것도 너무 다르면 잘못된 거고 잘못된 게 만연해 있다고 잘못된 게 단순히 다른 걸로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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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6.26 04:07
반말 듣는 그 부모가 싫다는 게 아니고서야 당신 주장은 걍 오지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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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Park17.06.26 09:43
물론 게시글과 같은 상황은 존댓말과 반말의 형식 여부를 떠나, 그리고 부모자식이라는 한정된 관계를 떠나 보아도 한 쪽의 감정풀이를 다른 한 쪽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좋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매일 벌어지는 흔한 일처럼 저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다만 어쩌다 한 번은 가족이라면 좀 더 포용력 있게 받아들일 여지는 있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가족마저 그렇지 못하다면 모두가 최후에 기댈 수 있는 곳이 어디있겠습니까. 마냥 올바른 일은 아니지만 가족은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틀린 것이고 반드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처럼 표현하기에는 너무 가족관계를 경직되게 바라보고 계시는 건 아닌가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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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6.26 01:54
그걸 뭘 또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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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7.06.26 11:29
저게 뭐어쨌음?ㅋㅋ 반말하는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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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7.06.26 15:06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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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ha17.06.25 19:23
내 딸은 너처럼 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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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17.06.25 20:41
딸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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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7.06.25 19:24
너무 딸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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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노후를17.06.25 20:24
이런 며느리 저는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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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닉네임짓기17.06.25 20:34
생각없는 사람이 그림만 그럴듯하게 그려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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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25 21:33
시어머니 : 우리딸~ 이리오렴 ( 몽둥이를 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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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6.25 21:52
오늘 딸치는법 배웠는데 까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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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P난17.06.26 00:04
딸같은 며느리라했지 딸년같은 며느리라고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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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7.06.26 03:43
집안 성향 차이니 풍토니 ㅋㅋ 자기가 그런 집에 살아와서 욕 먹고 싶지 않으니까 다르다는 걸로 포장하네 부모에게 존댓말 하는 것도 가정교육에 포함되는 걸 모르나 젓가락질도 똑같애 젓가락질 잘 못해도 밥만 잘 먹으면 되지하는 것들은 자기가 기본 중의 기본인 젓가락질조차 집에서 제대로 못 배웠다는 걸 합리화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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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6.26 07:24
진짜 융통성없다 자기원칙에 갇혀 다른사람을 옳으냐그르냐 둘중하나로만 판단하는스타일ㅋㅋㅋ
님보단 부모님하고 서로친구같이말해도 멘탈이 건강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많을거같아요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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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17.06.26 12:15
젓가락질 이야기까지 ㅋㅋㅋ 꼰대중에 상꼰대구만 젓가락질 정성으로 못하면 너한테 무슨 방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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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17.06.26 15:08
좆같은 유교문화는 너네집에서나 찾으세요
꼰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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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17.06.26 17:11
그렇게 가정교육 잘 배우신 분이 초면에 욕하고 반말하고 아주 잘 배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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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첨지17.06.27 00:50
궁금한데 외국사람은 어떻게보세요? 님 말대로면 존대도없고 젓가락질도못하는데 같이 겸상도못하시겠네요. 교육을잘받네 뭐네하면서 남을 깎아내리는건 좋은자세가아닌것같습니다. 가정마다 가풍이있는건데 그런것들에 급매겨서 수준이 높네낮네하지마시고 저집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자세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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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면일침17.06.28 19:11
이분논리 : 서구권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받지못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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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6.26 08:01
친딸 : 어머니~ 회사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어머니 드시라고 치킨 사왔어요~ 어머니 치킨 좋아하시잖아요~

어머. 새언니 오셨어요?;

근데 왜 소파에 누워..계시는거...;;;
옷도 안벗으시구..;;
술냄새는 안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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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17.06.26 13:51
예의라고 하니까 대단히 큰 논쟁이 되고 있는거 같은데
어리광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어디까지 어리광을 피우고, 그걸 부모님이 받아주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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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름돋아17.06.29 20:23
진짜 왜 이렇게까지들 싸워요. . .

웃자는 글에 서로 죽자고 달려드네. . .

요즘 댓글보면 좀 심하던데 여기가 개드립인지 개싸움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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