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가 된 안중근 아들.jpg

당사니안2018.07.04 18:08
욕할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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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18.07.04 18:09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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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2018.07.04 22:06
뭔 개소리?? 좀만 생각하면 둘의 입장차이는 명백한데?? 이완용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수 있었던 나라의 관리였고 안중근 아들은 말그대로 아무 힘없는 일반인이었음. 이완용은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더라도 경제적인 입지가 있었기에 망명을 가든 어디로 도망을 치든 살아남을수가 있었지만 안중근 아들은??? 저 입장에 놓여있지 않은 이상 절대 저사람을 욕할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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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니안18.07.04 18:08
욕할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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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수정] 07-04 23:25 18.07.04 23: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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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연없는 무덤없고 사연없는 매국노 없을거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 나라를 팔아먹은놈이 있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라를 끌어안은 이가 있을 뿐이다 나라를 팔아먹은이를 욕함에 사연이 필요하다면 욕먹을 매국노 단 한명도 없다 독일도 상황이 어쩔수 없어 전쟁을 일으키고 일본도 상황이 어쩔수 없어 주변국을 침략했다고 한다 사연이 무엇이든 욕먹을 일은 많다 나라를 팔아먹음은 욕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욕 먹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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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8.07.05 01:19
하여간 헬조선이네 뭐네 애국심은 ㅈㄸ 없는것들이 그놈의 친일파 척결 부르짖지...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대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나라위해 죽을 맘도 없는 인간들은 이사람 욕할자격 없음. 과거에서 교훈 삼을 것은 나라국력이 약하면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된다는 것이다. 나라가 판다고 팔리면 그게 나라냐? 이미 이완용 ㄱㅅㄲ 가 을사늑약 당시에 나라꼴이 개판이니까 가능한거지..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좀 역사를 봐라. 페북이나 미디어에서 나온거 일말의 의심도 없이 선동되지 말고... 일제 강점기 당시 창씨 개명에 말도 글도 일본어를 써야 그나마 사람취급 받았는데, 그렇게 치면 온국민이 친일파임. 그때 일본에 넘어가서 부끄럽지만 미래를 위해 공부한 학자들도 친일파임. 그리고 간간히 이승만 박사 욕하는 인간들 있는데 정신차려라. 남한 정부 안세웠으면 느그들 지금 핸폰으로 똥글이나 적었겠냐? 수용소 안가있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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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7-05 16:00 18.07.05 15:59
독립운동 자금 횡령해서 자기 배 채우고는 살다가 해방되니까 돌아와서는 대단한 독립운동가였던것마냥 행세했던 사람을 욕하지 말라고?? 결과론적인 해석이고 그건. 그 자금으로 군대 더 갖추고 선전포고 했으면 승전국으로 기록되어서 막대한 보상 받고 더 큰나라 됐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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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7.06 00:15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누구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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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흐[수정] 07-07 01:42 18.07.07 01:41
이런 논란을 유의미하게 풀어나가려면 그 시절의 독립운동가들이 말하던 '국가'의 의미에 대해 현재의 관점으로 현실성을 가지고 재정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학에서는 당대의 시선으로 사건을 평가해야 한다면서 현 시대의 가치관을 역사에 이입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식민지배에 관한 청산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현세대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실에서 그당시의 가치관만으로 사건들을 정태적으로 평가해버린다면, 그 평가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사변에 불과하게 될 겁니다.

자유와 평등이 핵심 가치인 현대에서 국가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한 개개인의 집합체 즉 공동체라는 점에서 본질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대를 위한 소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던 전체주의적 국가관이 아니구요.

독립운동가분들이 말하던 그 국가란 뭐였을까요. 조선 땅에 살고 있었던 우리 가족, 친구, 이웃이었을까요 아니면 단지 이념 사상에 의해 구체화되어 현실성은 떨어졌던 부산물의 일종이었을까요? 전 전자라면 안중근 아들도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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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05 07:25
사안이 다르오! 을사오적 등은 이미 대한제국의 대신들로 먹고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 이들이오. 헌데도 더 많은 것을 얻고자 나라를 팔았오. 왕실사람들도 부족함이 없었으나 누구하나 죽을 각오로 막은 자 없소.
허나 안준생은 다르오. 아버지는 왜적을 죽이고 이름을 남기며 가셨지만 그 가족들은 대가로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였소. 더욱이 형은 어린 나이에 독을 먹고 비명횡사.. 안준생은 호부견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하고 가난한 거렁뱅이 백성에 불과했소. 그런 그에게 고문과 따듯한밥이라는 당근이 내려졌을때 그가 택할수 있는게 무엇이겠소?
나는 총칼앞에서 의연했던 자만이 그를 욕할수 있다고 보오. 우리는 총칼앞에 의연할수 있다고 입으로는 말할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리할수 없소. 그러니 우리는 안준생을 욕할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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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8.07.06 09:32
그렇지요~다른사람시선보다 내 가족 내자식들의 입에 들어가는 떡한조각이 더욱더 지엄하다는걸 알게된다면 그를 욕할수없을것것같네요...그를 욕하기보다 그가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 그때의 시대에 욕을 하는게 맞다고 보이네요...참 슬픈 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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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18.07.04 18:08
먼가 근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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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8.07.04 18:0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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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8.07.04 18:09
음..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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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수정] 07-04 19:01 18.07.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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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7.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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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글에 수긍하면 이완용이도 용서하고 받아줘야함 그도 시대의 희생양이다 안준생이랑 이완용이랑 다를게 무엇이냐? 라는 물음에 답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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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7.04 22:06
뭔 개소리?? 좀만 생각하면 둘의 입장차이는 명백한데?? 이완용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수 있었던 나라의 관리였고 안중근 아들은 말그대로 아무 힘없는 일반인이었음. 이완용은 끝까지 일제에 저항하더라도 경제적인 입지가 있었기에 망명을 가든 어디로 도망을 치든 살아남을수가 있었지만 안중근 아들은??? 저 입장에 놓여있지 않은 이상 절대 저사람을 욕할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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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7.04 23: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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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둘다 국민이고 둘다 나라를 팔아먹은놈인건데 뭐시 그리 복잡하요 간단하게 펙트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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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8.07.05 01:20
뭔 나라를 팔어 ㅋㅋㅋ 진짜 개소리하네 ㅋㅋ 이미 나라가 넘어간 마당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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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05 07:26
팩트 제대로 좀 보기요... 무엇이 팩트인줄도 모르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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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수정] 07-05 09:56 18.07.05 09:54
??? 이완용이 직접 나라를 넘긴 놈이지 안중근 아들이 저 상황에서 어쩌라는거지?? 게다가 애초에 아무도 안중근 가족을 돌봐주지도 않았다고 나와있는데 돌봐주고 했으면 애초에 잡히지도 않았고 협박도 안당하지;;; 당장 잡혀서 사과 한 마디 안했다고 총맞고 죽을 위기인데 어떻게 나라팔고 호의호식한 놈이랑 총 들이 밀고 사과 하라고 해서 사과 한마디 한 사람이 같은 매국노임?? 안중근 아들은 그냥 권력에 굴복한 사람 밖에 안됨 이완용 같은 매국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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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man18.07.04 22:52
아 진짜 밑도끝도 없이 아무런 논리도 없는
이런 개소리...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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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7.05 06:44
무논리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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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8.07.05 09:56
처한 상황이다르잖습니까ㅋㅋ 자기부와 명예를 위해 나라를 팔아넘긴것과 단지 살기위해 굴복한것과는 다르지요 이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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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y18.07.05 10:31
수준이 딱 거기까지네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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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우즙18.07.05 12:59
비추 두개는

당나라자장면님과 비츄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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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18.07.04 18:09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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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8.07.04 20:19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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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로꺼져18.07.04 20: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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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7-04 23:01 18.07.04 23:01
나도 나라에 사랑받는 안중근보다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그 아들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안중근 장군님께 정말 감사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나와 내가족이 불행하다면 행복한 나라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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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7.04 23:16
무슨상황에서도 나라를 팔아먹지 않을 수없이 많은 사람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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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05 07:27
당신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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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약쟁이[수정] 07-04 18:11 18.07.04 18:10
반민특위. . . 이승만으로 인해 흐지부지 해졌죠. . . 결국엔 애국자의 가족은 생계수당 받아가며 살고 친일파의 가족은 호위호식하며 사는 것이 현실이죠 북한은 이에 비해 분단 직후 친일파를 싹 청산했다네요 이 부분만큼은 칭찬해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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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18.07.04 18:23
북한 옹호론자들이 즐겨하는 대남 분열공작의도가 다분히 담긴 말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수뇌부에는 우리보다 훨씬 더 심각한 친일파 관계자들이 혁명유공자로 대접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역사따위 필요에 의해 바꾸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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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약쟁이18.07.04 18:24
저는 저 이야기를 ebs 다큐에서 봤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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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룹ride18.07.04 22:42
북한도 친일파 대거 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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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7.04 22:15
진짜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런 댓글에 싫어요가 이렇게 많다니. 역시 역사공부가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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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7.04 23:03
그럴싸하게 말하면 개떼처럼 좋아요 아니면 싫어요 주는 개드립사람들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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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05 07:28
맞는 말인데 왜 싫어요 먹이지?
사실 김일성이 그 할배돼지의 개인사도 왜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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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수정] 07-04 22:11 18.07.04 22:10
그당시 상황을 고려해 봐야지. 그당시는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얼마 안된 상태라 사회 곳곳에 공산분자들이 득실거렸음.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친일파 청산보다는 그들을 이용해서 나라 치안을 유지하고 공산분자를 제거하는 일이 급선무였던거고. 그리고 북한이 친일파를 청산했다???? 개소리하고 있네. 북한정권수립당시 수뇌부들 대부분이 극도의 친일파들이었음. 하다하다 북한 찬양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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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18.07.05 03:52
그럼 북한을 가 빨.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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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9918.07.04 18:10
끝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버지는 우리가족의 재앙 나는 우리가족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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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8.07.04 18:10
와... 정말...
잘 데려가서 대우해주었더라면...
친일파가 잘한건아니지만.. 저런상황에서 나를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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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7.04 19:07
나라의 잘못이지요
목숨을 걸고 희생한 분들과 가족에게 어디 대우 해준적 있던가요?
비행기 장사나 해야 오냐오냐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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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창식18.07.04 18:10
저런 일이 있었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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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8.07.04 18:10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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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제발18.07.04 18:14
읽고나니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친일행위가 정당하다 라고 인정하긴 힘들다..
제2일본국 이 아니라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주신
열사분들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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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7.04 18:19
일본에게 원자폭탄을 한 발 더 떨궈서
돌아가신 옛 독립운동가 분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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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왕자진만님18.07.04 18:48
북한을 제하고 대한민국 재일동포만 해도 집계된게 100만명이 넘어요~

참 끔찍한 소릴하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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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수정] 07-04 23:09 18.07.04 23:09
재일 한국인 2017년 집계

남한 45만, 북한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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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7.04 20:05
아니 그렇다고 왜 아무 죄없고 아무 상관없는 일본국민들이 원자폭탄 맞아서 죽거나 다쳐야 되는데
개념없고 생각없이 이런소리 지껄이는 놈들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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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7-04 23:13 18.07.04 23:10
아무 상관없는 옛 조선백성 보다
전쟁미화하고 혐한 시위하는 일본국민이
더 무고하다???

이런 놈 때문에 친일파들이 활개치고
다니는거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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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7.05 07:30
일본국민이 죄가 없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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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7.05 14:46
딴 건 몰라도 얘는 진짜 일제 때 태어났으면 무조건 변절하고 일본 앞잡이로 열심히 살아갈 인간임.

근데 능력이 없어서 쫄따구짓 하다가 독립군 손에 단명할 인간.

멍청해서 죽이기 너무 쉬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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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7.06 09:08
앙 원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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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18.07.04 18:22
이 나라는 아직 친일파들이 지배하고있으니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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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8.07.04 18:26
아직도 친일파가 국회에 버젓이 활개치고 다니는데..
누가 욕할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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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7.04 18:28
욕할 자격 아무도 없죠..

지금도 군장병 처우보면 징병된 남자들한테 자긍심가지란게 얼마나 개소린지 알 수 있죠.

저 또한 선택지만 주어졌었다면 100번도 넘게 뺐을 겁니다.

안에선 인생 2년 바치고 월 15만원도 안되게 받고, 밖에선 살인기술 배우기밖에 더하냐고 말하는데다 그나마 있던 군가산점은 남녀차별 논란으로 사라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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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07.04 18:29
그래도 말 빨은 죽이는거 보니, 뼈대는 무시 못하네
나같은 아무말도 못하고 니들이 뭘알어? ㅆㅂㅆㅂ일기장에다 써놓고 화병으로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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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오징어말려18.07.04 20:03
나무위키 보니까 날조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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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7.04 23:51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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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어떡해18.07.04 20:06
지금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해 나라에서 해주는것도없고 나몰라라 그분들덕에 잘살고잇는 우리들도 나몰라라하고잇고 저분의 선택은 잘한것이다 자식들이 뭔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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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8.07.04 20:09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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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감박사18.07.04 21:36
당연히 본인의 삶은 본인의 선택이죠.
살고싶다는데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만은

보잘것 없는 사람을 일본인들이
양자로 삼아가며 해택을 주었던 것은
위대한 아버지의 이름과 우리의 긍지를 조금이나마
꺾으려 했던것임을 본인도 잘 알고 있었을 것 입니다.
아버지가 가족에겐 재앙이라고 했지만, 제 눈에는 훌륭한 아버지를 헐값에 팔아 비굴한 해택을 누리고 산거같네요.

솔직히 뭐해먹고 어떻게살던 제 알바 아니지만
순화공연을 다니며, 그 훌륭하신 분을 이런 사람과 같은 급으로
만들었던 상상을 하니 화가 나서 아침부터 좀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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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4 23:02
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하자나요~

본인이라고 자괴감 안들진 않았을거 같아요~

어린형이 죽는걸보고 굶주리는 가족을 보고

아버지가 해방시킨 조국에 버림받고

선택지가 없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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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7.05 09:10
너님이 왜 화가 남?

도와주지도 못한 주제에 화만 내는 ㅂㅅ들 가장 극혐

사람들이 아버지 휼륭한 사람이라고 도와주고 국가에서 도와줬음 저런선택했겠음?

그래도 영웅의 아들이라 착하네...

나같음 너님 같은 개소리 하면 아갈통에 총알 박아버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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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수정] 07-04 21:46 18.07.04 21:44
안준생 아버지의뜻도 모르는 더러운 변절자

더러운 변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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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7.05 09:11
관종새끼 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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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7.04 23:05
욕할려고 했지만 도저히 욕을 못하겟다..... 저 남자가 비참하게 살아온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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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7.05 00:51
이 글을 읽고도 그 사람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매국노소리 하는 사람들은 25명 중 한 명이라는 소시오패스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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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7.05 09:13
그냥 뇌에 장애있으신분들 같음

글읽는데 보는 내가 안타깝고 미안함

김구도 저런사람을 죽일려고 했네...

모든 사정을 알고 죽일려고 했음 진짜 개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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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8.07.05 01: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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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맛도네맛도옹산18.07.05 01:26
북한만도 못한 독립유공자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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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18.07.05 07:23
이해할수가 없다..이해란 어느정도 같은 입장에서 하는것인데 저 분은 너무 굴곡진 삶이여서..여러므로 힘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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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알아가는대학생18.07.05 07:23
주변에서 저렇게 대우해주면 있던 애국심도 다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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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8.07.05 10:24
금, 은, 장 베댓에
똑같이 싫어요가 2개씩 있는게
왠지 같은 사람일거같다 생각했는데
진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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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코네일18.07.05 11:22
댓글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애국가를 부르고 집안에 태극기가 걸려있으며 그것을 보고 오늘 하루도 애국심을 다짐하는 애국자사 참 많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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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무무무무18.07.05 18:30
나같아도....아버지가영웅이지만 그전 한가정의 가장인데 가장이사라지는것으로 그 가정은 흔들 리는것인데, 형은 누가던저준 독이든음식을먹고 죽고 돌봐주는이 하나없으면 나같아도 이나라가 미워질듯투쟁하고 싸우신분들은 위대하나 그후 가족들의 생계는 해결이 아니더라도 도움은줘야 너에아버지는 위대했다를 더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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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8.07.30 14:06
뭐라 말 할 것이 없다 우리나라 참전용사 취급보면...좋지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상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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