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 보육실습 후기.jpg

서브머신건2018.07.04 18:28
애들 문제는 100이면 100 부모 문제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거 봐도
우리애가 이상해요 하는 부모들은
본인이 잘못됐음 애한테 욕을 하지않나
물건을 던지지 않나 뺨 때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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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2018.07.04 18:27
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저런애들이 초등학교 와서 사람 피를 말리죠.. ㅠㅠ
목구멍 까지 욕이 올라오는걸 꾹꾹 누르느라 오늘도 제몸에 사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정말 예쁨 받을 만하게 행동 하는 아이들은 부모님도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경우가 많아요
혹이나 애가 저런 미운짓을 해도 어머니께서 우리 애가 좀 힘든 애라며 죄송하다고 하는 어머니라면 아이들이 몸은 힘들고 순간 열은 받지만 마음까지 힘들진 않던데..
문제 있는 아이들은 부모도 똑같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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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2018.07.04 21:43
저런 애들은 퇴출시켜야지. 멀쩡한 다른 아이만 피해보고;; 이곳저곳 거절 당해봐야 엄마도 반성하지

남의 애를 꼬집는데 못하게 하지말라는 게 말이야 방구야

요즘 초등학교는 수업 방해해도 혼내도 안되고 뒤에 서있게도 못하고 밖에 나가게도 못한데요. 소수때문에 피해보는 다수는 무슨 죄인가요?

잘못한애는 아무런 피해가 없고 잘하고 있는 애들만 방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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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수정] 07-04 18:24 18.07.04 18:21
흠... 오늘따라 체벌에 관한 내용이..
여튼 포기한건 잘 선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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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미18.07.04 18:25
어우 씨 진짜 저런애들은 커서 뭐가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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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7-04 22:28 18.07.04 22:27
사회 악같은 썅년이 저런 싸이코패스같은 애자식를 만들고 무한루프네. 소리는 왜 안되게해놔. 여기저기 다 달아놓고 소리도 들리게해서. 이런이런 사유로 너같은년 애자식는 더이상 못봅니다라고 여러선생님이 그 부모년 면전앞에서 말하고 다른 원에도 퍼뜨려 다시는 그딴짓 못하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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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18.07.04 18:26
아버님 어머님가 인간이하면 자식도 그렇더라구요.
보고 배우는게 딱 그만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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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인자기18.07.04 18:26
저런 부모는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러는걸까 못배워쳐먹어서 생각이란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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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8.07.04 18:27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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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허벅지즐라탄탄18.07.04 18:27
내자식도 힘든데 남의자식는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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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수정] 07-04 18:32 18.07.04 18:27
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저런애들이 초등학교 와서 사람 피를 말리죠.. ㅠㅠ
목구멍 까지 욕이 올라오는걸 꾹꾹 누르느라 오늘도 제몸에 사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정말 예쁨 받을 만하게 행동 하는 아이들은 부모님도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경우가 많아요
혹이나 애가 저런 미운짓을 해도 어머니께서 우리 애가 좀 힘든 애라며 죄송하다고 하는 어머니라면 아이들이 몸은 힘들고 순간 열은 받지만 마음까지 힘들진 않던데..
문제 있는 아이들은 부모도 똑같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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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잡다뚜르겐18.07.04 23: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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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나라로꺼져18.07.05 20:29
초등학생은 몇학년이 제일 지도하기 어렵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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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8.07.04 18:27
전부 같은아이 얘기라는게 핵소름...
미래가 보인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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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18.07.04 18:28
애들 문제는 100이면 100 부모 문제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거 봐도
우리애가 이상해요 하는 부모들은
본인이 잘못됐음 애한테 욕을 하지않나
물건을 던지지 않나 뺨 때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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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18.07.04 19:28
그런 부모일수록 남도 지 자식을 학대할거라고 생각함. 유치원가서 진상짓 잘함. 학교도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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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4 23:28
어쩌면 성악설이 맞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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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8.07.04 18:30
정말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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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07.04 18:34
ㅋ어른도 저래버리면 답없음.
소방.경찰들 맞고 다니는거 보면 퇴직 후 일찍 죽는게 밤을 새워서 그런게 아니라 화병으로 죽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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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수정] 07-04 18:37 18.07.04 18:35
중복이지만....
원래 정상인이 절대다수지만 꼭 비정상은 어김없이 있음. 친목모임에 가도 그런 존재는 꼭 있기 마련. 글쓴이 말대로 그 예외를 참기 힘들다면 저일 안하는게 맞음. 그렇다고 다른 선생님들이 보살이냐면 그것도 아닌게 우리는 다 이 진리이자 과학을 인생 살며 터득했고 순응할 줄 아는 삶을 살고 있음. 그로인해 분노도 하고 부조리함도 느끼고 좌절도 맛보면서. 그래 모든게 다 맘 편할 순 없지 하며 이겨내고 나아가는거지. 때론 그 불합리를 고칠 수 있겠다 하면 고쳐보기도, 고치다가 포기하기도 하면서...
(모임에 나가면 꼭 한두놈 거슬리는 놈이 있고 군대 중대원80명중 한두놈은 정신병자가 있고 알바하며 100명의 손님은 정상인데 한놈이 일때려치고 싶게 하는거며 직장생활하면 100일은 괜찮다가 하루 좌절감을 맛보게 하며 이걸 참아내야하는건지 부딪쳐 봐야하는건지 갈등때리 게 하지. 뭐가 옳은건지는 게임처럼 세이브 로드를 할 수 없으니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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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8.07.04 18:36
인간이길 포기한 부모가 아이를 낳아 기르면 그 아이도 인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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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7.04 18:42
아이들 하나하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서 민폐끼치면 훈육가능하거나 퇴원시키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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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8.07.04 18:45
소시오패아 글보고와서그런지 이 아이가 소시오패아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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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언제하나저녁인데18.07.04 19:09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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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8.07.04 18:54
지옥이 있다면 거기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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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7.04 19:14
몇 줄 읽고 뒷목 땡겨서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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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어떡해18.07.04 19:32
반려견 잘못되는것도 주인탓임ㅋ 엄마만 변화시켜도 반은 성공

녹취해놓고 잇다가 저애 엄마한테 터트려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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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8.07.04 19:57
솔직히 애가 개념없고 싸가지없고 버르장머리없는건 100% 걔네 부모와 가정문제임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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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8.07.04 20:07
부모들 각성해라...맘충ㅅㄲ들은 박멸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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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use Buster18.07.04 20:21
말 안듣는 애 전부 볼 꼬집는애랑 한 반 만들어서 애들끼리 놀 때 마다 귓속말로 볼 꼬집지 말라고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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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7.04 20:38
어후.. 우리 엄니 보육교사 시절에 고생많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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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네진케18.07.04 21:17
유치원보조교사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나이대 아이들은 거짓말을 정말 잘한다는 걸 느꼈어요... 거짓말이 나쁜지 안나쁜지 자신이 거짓말을 하면 그 뒤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생각할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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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수정] 07-04 21:44 18.07.04 21:43
저런 애들은 퇴출시켜야지. 멀쩡한 다른 아이만 피해보고;; 이곳저곳 거절 당해봐야 엄마도 반성하지

남의 애를 꼬집는데 못하게 하지말라는 게 말이야 방구야

요즘 초등학교는 수업 방해해도 혼내도 안되고 뒤에 서있게도 못하고 밖에 나가게도 못한데요. 소수때문에 피해보는 다수는 무슨 죄인가요?

잘못한애는 아무런 피해가 없고 잘하고 있는 애들만 방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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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8.07.06 07:22
말도안돼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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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7.04 23:13
한명이라는것에 소름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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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mato18.07.04 23:14
진짜 할말 너무많아요ㅠ 천사같은 아이들도
많지만 몇몇 악마같은 애들때문에 직업이고뭐고
다 때려치우고싶어요..맘고생이 말도못한답니다 애기 낳고싶은 생각도 없어졌어요. 어린이 기피증 생기고 마트며 식당이며 무조건 애들피해다닙니다 농담아니구 저도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애들은 무조건 디폴트가 고함이에요 조용히 말하는친구들은 몇 안됩니다 그냥대화하는데도 고함치며말해요 귀가 웅웅거리고 너무아파요 집에오면 티비도 안켜고 조용히 개드립만 좀 보다가 인터넷 웹서핑 웹툰보고 그러고 자요.. 정말 좋은직업인데 평생가르치라면 저는 못합니다 오늘도 몸에 사리가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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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07.04 23:21
제 여자친구도 유치원쌤 입니다.
이상한 어머니들 많습니다.
원비가 비싸다고 선생님을 갈구고 주말이고 저녁이고 중요한 일도 아닌데 전화하고 히스테리 부리고
유치원 쌤이 제일 만만한가봐요
괜히 맘충이라고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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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7.05 01:35
와 진짜 악마같은 아이다. 저 어린나이부터 남을 속이고 골탕먹이고 해코지하고 험담하다니... 악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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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8.07.05 06:44
세 아이를 키운 엄마가 쓴 글이라기엔 예시가 너무 어린 티가난다.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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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수정] 07-05 10:13 18.07.05 10:12
2,4번 은 적극적으로 cctv 활용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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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18.07.05 10:13
그리고 그후에 진실의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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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뱀18.07.05 11:38
똘아이 부모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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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만지고싶어18.07.05 17:11
우리나란 범죄자도 그렇고 쓸데없이 가해자 보호를 함. 물론 저 정도 일로 아이를 범죄자와 비교하는게 너무하다 싶지만, 저런 부모 밑에서 나오는 아이들이 커서도 못된짓을 할 확률이 높지. 우리나란 선량한 다수를 위해 가해자보호하는 짓을 그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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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간다18.07.05 20:04
저런 엄마들이 초등학교 와서 아이 문제 때문에 상담하면 꼭 이렇게 말합니다.
어머, 우리 아인 어린이집에서 참 잘한다고 칭찬 받던 아이었어요~
하하하.. 그저 웃지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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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18.07.06 02:10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 토요방과후 수업 후에 아직은 싱글이라 학교마치고 가고 싶어하는 학생 중에 부모님께 허락받은 학생만 추려서 제 주머니 털어 점심 사먹이고 가까운 곳으로 봄나들이 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한 학생의 담임선생님이 저를 호출하시더군요. '선생님, 토요일에 애 데리고 어디가셨어요?', '부모님께 연락은 드렸나요?', '이번 건으로 문제생기면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학생 통해서 부모님께 연락드렸고 학교예산을 쓴 것도 아니고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일요일 저녁까지 담임선생님께 전화해서 시간을 뺐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해당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매번 어디 갈 적마다 그 학생에겐 솔직히 말합니다. '내가 너를 데리고 가면 너희 부모님이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릴테고 그럼 서로가 입장이 난처해진다. 그리고 빼놓고 갑니다. 그럼 그 학생은 섭섭함이 얼굴에 씌여있죠.
교사가 철밥통에 퇴직 후 연금있으니 좋겠다 하시는 분들, 요즘 교사 예전처럼 체벌하지도 못 하고 훈육도 어려워 사리 여럿 나올지도 몰라요. 요즘 교사는 가정교사+보모+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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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8.07.06 04:09
제친구도 유치원교산데 부모들도 힘들다는 미운4살반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교회에서 또 유치원교사하는거보고 천직이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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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8.07.10 13:56
우리 애 둘을 저렇게 절대로 안키워야지 하는 다짐과...
한편 저런 어머님와 자식들은 살면서 최대한 안 엮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인 엄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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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8.15 10:01
애 셋을 거뜬히 키웠다는 사람이 애들 여럿 있는 데 가면 저런 애들 있을거랑 예상을 못하고 저일을 시작 했다는 게 말이 안 됨. 자작 가능성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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