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하기 좋은 타이밍.jpg

치느님배달부2018.07.04 18:15
상대가 자살을 하고싶단 얘길 들어도 충고보단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더 좋다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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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2018.07.04 18:16
진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야
내가 충고하나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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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2018.07.04 22:44
제가 아는형이랑 그형 여자친구랑 둘다 친했는데.그 아는 형이 둘이 헤어졌다고 너무 힘들어 하면서 나 정신차리게 쓴소리좀 해달라길래 내가 힘내라고 다른 여자도 많고 사실 형이아까워 걔 사실 별로야 잘 헤어졌어 라고 했는데 몇일뒤 화해했다고 웃으며 둘이 나타났는데 상당히 뻘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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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수정] 07-04 18:16 18.07.04 18:15
상대가 자살을 하고싶단 얘길 들어도 충고보단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더 좋다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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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수정] 07-04 18:17 18.07.04 18:17
1등을 위해 ''ㅅ''만 쓰는건 조금 급해보인다고 충고하지말아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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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18.07.04 18:43
아 나도 충고할려다 말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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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8.07.04 18:22
라는 충고도 하지않는게 좋다고 하는것도 충고인가 하는 고충을 들어줄 사람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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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자꾸이러시면저희붕가합니다[수정] 07-04 23:52 18.07.04 23:52
맞는거 같아요 막상 힘든사람이 자기 하소연하고
상대방이 충고나 이야길 해주면 힘들어서 그 이야기가 하나도 안들어와요
그냥 들어주고 다독여주는게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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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7.05 11:45
뭘 공감하란거죠?
그래 니가 뛰어내리는걸 이해한단다.
라고 마무리가 되어야 하나요?
아님 공감하고 같이 뛰란건가요?

자살하려는 사람 생각을 바꿔야 하는건데 어떠한 말을해도 충고가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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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18.07.05 12:19
좋은예 : "힘들었겠다, 고생 많이했네, 아이구 저런"
나쁜예 : "그렇게 생각하지말고,
좀더 마음을 강하게 먹어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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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녀18.07.16 03:33
맞아요 제 전애인이 그랬어요
조울증이였어서 급 죽고싶다하면 어디서 죽을까 이방법이 요즘 좋데 하면서 같이 수다겸 계획짜다가 어느새 다른얘기하면서 하하호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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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8.07.04 18:16
타이밍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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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혈요법18.07.04 18:16
진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야
내가 충고하나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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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8.07.04 23:21
ㅋㅋㅋㅋㅋ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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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띠18.07.05 08:30
충고가 아니야 다 너 생각해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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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8.07.04 18:16
충고는 상대가 원할 때도
정말 날 위해서 한마디만
해 달라고 하면...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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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허언증있어요18.07.04 18:29
지금 못참으신거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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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7-04 22:45 18.07.04 22:44
제가 아는형이랑 그형 여자친구랑 둘다 친했는데.그 아는 형이 둘이 헤어졌다고 너무 힘들어 하면서 나 정신차리게 쓴소리좀 해달라길래 내가 힘내라고 다른 여자도 많고 사실 형이아까워 걔 사실 별로야 잘 헤어졌어 라고 했는데 몇일뒤 화해했다고 웃으며 둘이 나타났는데 상당히 뻘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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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18.07.04 18:34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게 상대방이 충고를 진심으로 원한다고 찾아 왔다면 어느정도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로 나가 그사람에게 좋게 보였다는 뜻이니깐요.
물론 상대방이 그냥 푸념을 하는걸 들어달라는건지 충고를 원하는건지 구별을 잘 해봐야겠지만...
내가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고있고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고 있었다는 확신이 든다면 살짝 돌려서 말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충고의 방식은 상대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생각해서 알아서 하게하는 쪽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저도 괜한 실수할까봐 거의 안합니다.ㅜ
잘못되는 순간 책임을 화살이 되돌아오니깐요
(ex- 야 ㅇㅇ주식 떡상 확정이야!!)
예시가 이상하지만 이정도 부담을 느끼시며 충고를 상대를 위해 하실수 있다면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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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인생을살면서18.07.04 20:30
저에게 충고하지마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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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07.04 22:41
네 노답인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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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너야너18.07.04 18:17
인생명언
제 1장. 충고 타이밍

충고 할 타이밍 찾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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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현금술사18.07.04 18: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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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8.07.04 18:19
남의 고충을 바라볼때면
나는 충고를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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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8.07.04 18:20
내가 이 글을 어디서 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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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즐가태평성대18.07.04 18:20
꼰대가 되지 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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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나는화장실을18.07.04 19:24
나는 입을 꿰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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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취향18.07.04 19:50
어? 백종원 골목식당 폐지각인데? 충고를 듣고 싶은 사람한테도 해주지 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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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4 23:14
그건 충고가 아니라 컨설팅

왜냐면 복장터지는게 백선생~고로 돈받는 것도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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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7.04 23:43
충고는 곧 꼰대질이다 생각하면 됨.
알았냐? 서울 사는 강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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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18.07.05 10:09
백종원의 골목식당: ...(먹고 그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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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7.05 11:11
근데 저것도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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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7.05 11:32
지도 충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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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18.07.05 22:23
왜 나보다 몇달 늦게 회사에 들어온 형은. 입만열면 충고 + 꾸지람을 나에게 하는 걸까... 내가 일 관련도 아니고 별 의미도 없는것을... 좀 두꺼운거 입어서 덥다 했더니 왜 덥게 입고 다니냐면서 뭐라함.... 형... 이 직장은 제가 먼저 들어왔어요.... 뭐 물어보거나 부르면 대답은 안하면서 형노릇은 또 겁나 할라고 하시고..... 형땜에 스트레스 두배로 받아요... 회사에서 문제 안일으킬라고 매번 참는데 제발 그 입 좀 다물어주세요... 그리고 일할땐 우리 인사라도 좀 받아주시구여.... 하... 진짜 속이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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