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무덤이 모래로 만들어진 이유.jpg

엄빠한테매일전화하기2019.12.30 08:50
동생이 형이랑 모래놀이 안하게 되는 날이 오면
형은 동생을 얼마나 그리워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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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밥2019.12.30 08:24
아침부터 울컥하네. ㅜ 얼마나 그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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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2019.12.30 13:50
보니까 2013년 10월 11일이 태어난 날이고
2013년 10월 16일이 하늘로 간 날인것 보니 정말 잠깐 천사가 왔다간 모양이네요ㅜㅜ

날씨도 흐린데 슬픕니다..ㅜㅜ

저 아이의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저렇게 무덤을 꾸몄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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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9.12.30 07:35
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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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더스19.12.30 07:45
아씨..울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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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니19.12.30 07:52
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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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12.30 07:54
슬프고 감동적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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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19.12.30 08:07
아..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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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19.12.30 08:15
아침부터 눈에서 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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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밥19.12.30 08:24
아침부터 울컥하네. ㅜ 얼마나 그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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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9.12.30 09:56
울컥할 땐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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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9.12.30 18:18
그러게요ㅠ
근데 비올때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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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12.30 08:41
왜 같은 말을 두 번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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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한테매일전화하기19.12.30 08:50
동생이 형이랑 모래놀이 안하게 되는 날이 오면
형은 동생을 얼마나 그리워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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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19.12.30 08:52
형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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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9.12.30 09:17
동생 : 형, 이거 형 장난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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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조왕건19.12.30 09:49
지나가던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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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19.12.30 09:59
저 아이가 커서 형의 무덤을 다시 흙으로 바꿔줄때

한번더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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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도록19.12.30 10:18
참 감동적이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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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19.12.30 11:55
저러면 영혼이 씌우지 않을까??
요즘 하도 그런 동영상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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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19.12.30 12:27
내가 쥭으면 내 무덤을 게임방으로 만들어 주세요. 작은 바도 하나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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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2.30 13:50
보니까 2013년 10월 11일이 태어난 날이고
2013년 10월 16일이 하늘로 간 날인것 보니 정말 잠깐 천사가 왔다간 모양이네요ㅜㅜ

날씨도 흐린데 슬픕니다..ㅜㅜ

저 아이의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저렇게 무덤을 꾸몄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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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19.12.30 18:00
그렇게 냥이들이 한번씩 들리는 곳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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