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사에겐 날개란 없다

올리비아월세2020.03.07 18:01
이렇게 멋지게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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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여러분2020.03.07 18:01
천사의 날개로 만든 마스크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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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2020.03.07 21:08
난독입니다 ㅠ님..ㅎㅎ...
지금도 늙어서도
예쁜마음으로 살고싶다는
건강한 다짐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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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월세20.03.07 18:01
이렇게 멋지게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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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07 18: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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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 당장 하실수 있는거 같은데...<br /> <br /> 왜 늙어서 하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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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0.03.07 20:46
여든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수있기를 바란다고 생각해야죠 ㅋㅋㅋㅋ 좋은일 하는데는 나이는 당연히 중요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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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07 20: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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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 당장이라도 저렇게 아름다운마음으로 살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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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3-07 21:09 20.03.07 21:08
난독입니다 ㅠ님..ㅎㅎ...
지금도 늙어서도
예쁜마음으로 살고싶다는
건강한 다짐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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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3.07 22: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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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살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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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20.03.07 22:14
끝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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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20.03.07 22:38
지금 당장에 저런 마음인지 아닌지 표현도 안하셨는데 어딜보고 유추하셔서 지금 당장 그렇게 살라고 말씀하세요..? 지금 그렇게 살고 있고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살고싶다 라고 쓴거면 님 말이 틀린거에요. 왜 단정지어서 실천도 안하면서 글만 쓰는 사람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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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20.03.07 22:43
반에반 곱슬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첫 댓글쓴이의 의도가 '아 나는 지금은 그런거 하기싫고 여든에나 저렇게 되야지' 라는게 아니잖아요..? 틀린건 인정하시는게 본인에게도 좋으실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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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0.03.08 05:29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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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3.08 03:33
??: 영감 내 속곳 못봣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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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20.03.07 23:30
어그로네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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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짓는개20.03.08 06:09
늙어서는 멋있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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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맛이가있네20.03.08 10:17
곱슬님 제가 범퍼사진 메일로 보내드린다는데 빤스런 하시더니 여기서도 싫어요 부자 되셨네요.
정말 왜그렇게 사십니까... 이런 아름다운 게시물에도 사사건건 꼬투리 잡아 시비거는 게 일상... 이제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 같네요. 힘든 일상 속 작은 웃음 찾아 개드립 방문하는데 곱슬님의 밑도끝도 없이 기분 나빠지는 댓글은 보고싶지 않아요. 다른 분들도 그럴거에요. 싫어요가 그걸 증명합니다. 제가 남 인생에 참여할만한 깜냥은 안되고요, 님도 그냥 조용히 웃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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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03.08 23:33
전세꼭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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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여러분20.03.07 18:01
천사의 날개로 만든 마스크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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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03.07 18:02
한구절의 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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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수정] 03-07 18:36 20.03.07 18:36
천사 이동경로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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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수정] 03-07 18:02 20.03.07 18:01
날개는 레드불이다

그렇다 신천지들은 붉은 화염으로 정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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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03.07 18:02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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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3.07 18:03
멋진 어르신! 살만한 세상이 되도록 나도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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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k10020.03.07 18:03
40을 넘고 나서 여성호르몬이 많아졌나? 왜이리 눈물이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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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3.07 18:28
어르신: 이것이 나의 즐거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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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3.07 18:36
천사 : 비법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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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0.03.07 18:45
간지가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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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시선20.03.07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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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건 쓰레기 무단투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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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20.03.07 19:07
좀 누렇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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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03-07 19:11 20.03.07 19:10
닉값실천에 충실했으나 내용에는 반대표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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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03.07 19:16
이런 댓글이 쓰레기 글 무단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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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가드20.03.07 20:17
이정도면 당신 부모가 나라에 쓰레기 무단투척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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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3.07 20:42
이게 사람 새1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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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03-07 19:15 20.03.07 19:12
다른 곳에는 내용이 더 있는데 재봉틀 고장나서 더 만들고 싶었지만 손바느질 하시느라 많이 못만들었다고 오히려 미안해 하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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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모시는집사20.03.07 20:11
그치만 도대체 뭘로 만든 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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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과편견20.03.07 21:02
면으로 만든거면 팬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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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3.08 00:49
할아범: 할멈 내 빤스 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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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3.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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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하는거냐젠장20.03.07 21:33
마음과 정성은 아름답지만 막상쓰기에는 쫌 망설여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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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520.03.0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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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수정] 03-08 06:59 20.03.08 06:58
공대에서 생산현장 위생에 관해 배웠다고요?
보건에 적합한 원자재?????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쳐주는 공대 수업이 뭐가있죠???

공대나와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삐뚤어지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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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5[수정] 03-11 14:33 20.03.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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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3.09 15:04
당연히 그 마음만은 따뜻하고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저걸 쓰기 꺼려지는것도 사실인데 막상 자기 눈앞에 저 마스크 들이대면 당장 감사합니다 하면서 쓸사람 몇이나 될까 좋은 의도로 했다고 해서 무조건 칭송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은데 오히려 본인이 삐뚤어진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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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도록20.03.08 15:02
와.. 마스크업계는 가격올리기 급급한데
저렇게 손수로 그것도 남한테..
ㄷㄷ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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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0.03.09 04:36
마음은 고맙게 받고..난 안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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