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그렇게 비싸게 받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가격은 아이디어에 대한 찬사를 표하는 숫자라고 생각해요.
- 지름신 -

팀 쿡 : (이어폰 잭을 없애며) 아닌데 돈이 짱인데

잡스:(관을 열며) 적당히해 이놈아 !!

팀쿡은 후자죠
애플이 걱정됩니다
내것도 아닌데;;

ㅋㅋㅋ간만에 현웃ㅋㅋㅋㅋ

잡스라고 인생 다 아나??

인생에 대해 다 아는 사람은 없다.

그립다 스티브잡스

저말 이해했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뜻이구나..

사업해서 성공할 아이템은 아직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앞서나갔던 아이템이다. 
저의 해석은 이렇네용ㅋㅋ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었고 그걸 기본으로 깔고 한 이야기였는데 부족했네요~
새로운 아이템은 아무도 열어바지 못한 상자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도 추가하고 싶어요 ㅋ

와.. 잡스형님 한수 배워갑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이란게 보통 힘든게 아니지요
프랜차이즈 같이 기본이 깔려있으면 그나마 쉽지만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겠다 라고 한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맨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답니다!
노오오오오력 이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상황으로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해도 부족할정도로 숨어있는 규제와 세금등이 만만찮습니다.

재능있는 젊은인재가 새로운 이윤창출영역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해 승승장구한다면 대기업에서 인수합병 제안을 받거나, 인수합병 거부시  대기업에서 자본력으로 그 분야를 장악 하여, 벤처기업은 잘되도 위기 안되도 위기라는 글을 읽었어요. 
이 나라에서 노력의 배신에 상처받지 않을 권리 좀 주길

비싸게 받는 이유는 그만큼 노력해서이지

pd : 잠시 쉬었다 갈게요~
잡스 : 휴; 내 연기 어땠어?

잡스는 위대한 사람인건 반박 여지가 없지만

너무 목표지향적이고 무시하는 듯한 발언 욕설 등

비판도 많이 받는듯

대부분 성공을 못합니다 그저 성공한 사람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뿐이고 잡스의 교훈을 주는 소재로 쓰였을뿐입니다 팩트 입니다

나도 독립해 창업한 이유가 아무도 내 얘길 들어주지 않아서.
이런저런 건의 하면 '그냥 시키는대로 해' 이말이 제일 듣기 싫었죠.
내가 경험은 없었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일을 뭐같이 시키는데 그래도 돈버는거 보니 내가하면 더 잘하겠다 생각들어 창업했는데. 처음엔 운영경험과 자본이 없어 급여도 잘 못주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2년도 안된 내가 더 잘벌어. 홀몸에 애인도 없고 친구도 없고 물욕도 없어 돈쓸데도 없고 그래서 직원들 급여 올려주고 수당 올려주고 보너스 올려주고 그랬더니 매출이 더 늘어. 일하기 싫은데 주문이 밀려 야근을 해야할것 같은데 야근은 나도 하기싫어 직원들 더 채용하니 매출이 또 더늘어. 좀 쉬엄쉬엄 하려고 물량 줄인다하니 거래처에서 예약이 더 들어와. 나중엔 예약 안받는다 물량 나오면 연락 할테니 필요하면 가져가라 했더니 하도 전화가와 다시 예약제로 변경.
왜 쉬고싶냐면 첫 창업하고 일년동안 직원들은 휴일에 쉬어도 나는 쉰날이 10일이 안됩니다. 제일 먼저나가 제일 마지막에 퇴근하고 외부 볼일있으면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다녀오고 휴일도 나가 서류 작업하고 공장 정리하고  재고파악하고 처음엔 회사 키우는 재미가 있었고 내가 어디까지 할수 있나 궁금했는데 지금은 그냥 적당히 하고싶네요. 내일 처리해야할 일이 한가득 눈에 선한데 아 출근하기 싫다.

멋있네요 이분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아서 창업했는데
아무도 내 물건을 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