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은 현재의 과학기술에서 가장 싸고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할수 있는 수단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것은 우리과 통제가 가능할 때의 말이고.
문제점은 우리가 아직은 이 원자력을 완벽하게 제어할 기술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핵융합을 인위적으로 시작은 해도 원할때 멈출수가 없다고 합니다. 키는 스위치는 있어도 끄는 스위치가 없죠.
아무리 삼중사중오중 안전장치를 해도 자연재해 한방에 무너지는 현재의 과학의 한계를 러시아와 일본을 통해 모두 보셨을거에요.
이렇게 재해가 발생해 통제가 안되는 핵은 모든 생명체 에게 재앙이 되고 이것을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과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게 되죠.
따라서 정부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이 싸고 깨끗한 에너지를 포기를 하느냐. 이것을 포기하면 화석연료를 사용한 에너지를 써야하는데 이건 비싸고 공해도 나오고. 전기가 싸야 물가나 수출 제품생산에 경쟁력이 생기죠.
바람물태양의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엔 아직 효율이 좋지 못하고 우리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있고요. 따라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할때를 위해 저장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밧데리를 생산하거나 폐기하는데 생산되는 폐기물도 생각해야 하고요.
그리고 아직은 핵융합에서 연구할게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비전공자인 저의 생각으론 핵은 위험하지만 아직은 인류가 안고가야할 발전가능성이큰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고 에너지= 고 위험 정도는 생각하고 사용해야겠죠. 저는 찬성.

그쵸 나 사는 동안에만 안 터지면 되니 싸고 깨끗하게 사용하다 핵폐기물은 후세대에게 넘기면 그만. 게다가 지어도 내 집 주변에 짓는 것도 아니니 바닷가 주변에 방사능 위험 안고 사는 주민들만 눈감아주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