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6일 하시는분 계심

31218519.04.27 09:33
힘듭니다 지금당장은 안힘들어도 점점 힘들어집니다
주말 친구들 가족들 약속잡기도 애매할때가 많아지고 나중에 여친 남친 생기면 놀러다니기도 그렇구요 될수있음 빨간날은 쉬는 직장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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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98219.04.27 10:46
개인볼일 약속등 윗분말씀대로 불편한게 많은데 월급날 통장보면 더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ㅋ주말 빨간날 자유롭게 나오고 안나오고하는데 전 다 나가요 ㅋㅋㅋㅋㅋ 적금만기때 될때면 더 좋음 ㅋ 개인적인 신조는 숟가락 들힘있을때 더벌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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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08919.04.27 13:11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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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187[수정] 04-27 11:22 19.04.27 11:22
좃됨
다만 월급보면 활기가 돌긴 하지만
좃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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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87319.04.27 13:26
지금은 주 6일 안뛰지만 과거의 경험을 표현하자면.. 돈은 있는데, 그 돈을 쓰며 즐길만한 체력과 시간이 없습니다. 단기간 특수목적(여행, 적금 등)을 갖고 하시는건 괜찮겠지만 장기로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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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0919.04.27 13:41
주7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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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44519.04.27 16:33
놀계획없이 돈만 번다면 추천이지만 진짜 돈만 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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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44619.04.27 22:27
ㅈ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일요일도 늦잠자고 일어나면 휴일 반토막나고 늦은 점심먹고 티비리모컨 돌리다보면 끝이예요. 숨막혀 뒤집니다. 그짓거리를 5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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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9019.04.28 02:04
뭐 그냥 할만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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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3019.05.04 10:55
일주일에 하루만 쉬면 쉬는 날 몰아서 할 ㄹ이 너무 많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그냥 늦잠을 조금 잔 하루? 라는 느낌뿐이었어요. 개인 볼 일도 집안일도 약속도 그 하루로 활용해야하니 힘들어서 약속도 미루게 되고 회사를 안 나갈 뿐 쉬는 건 아니구나라는 고단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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