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상장폐지(상폐)"와 "휴지조각" 이란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계속 주식을 들고있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회사가 망하면 끝...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대기업 주식은 종종 재태크로 이용되기도 해요.
은행 이자보다 수익율이 좋기도 하죠.

다만 대기업도 망합니다.
핀란드에 노키아라는 세계적은 핸드폰 회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핀란드에서 알아줍니다.

코닥이라는 필름카메라회사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이였고 디카도 제일 처음 계발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코닥의 파산신청은 세계 이슈였죠.

위험부담 없는 주식은 없습니다.

주식이란게 간단하게 말하면 글쓴이님이 말한게 맞다고 할수있는데.
주식의 종류도 각양각색이고 성격들도 틀립니다.
회사 전체에 대한 투자를 받는 주식도 있고 한제품 한분야에 대해서 투자를 받는 주식이 있죠.
또 성격이 틀리다는것은 예를들면 꾸준한 수요가 있는 초코파이와 같은 안전주와 주식은 아니지만 예시로 비트코인같이 한순간에 올라갔다 내르막길 치는 유형의 주식도 있죠.
또 정권에 따라서 변화가 있는 정치테마주와
정확한 용어는 기억 안나는데 이거와 반대되는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정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비정치테마주도 있죠.
그외에도 여러 전문적 용어를 가진 무슨무슨주 들이 있습니다.
주식이지만 펀드와 관련있는 주식도 있고
암튼 많아요.
그래서 주식이 뭐다라고 한가지로는 정의를 내리기엔 좀 애매해요.

제 친구 아빠가 주식투자하고 몇번말아먹고

주식포기하고 님생각 처럼 대기업 주식사서 안전하게 가자고 옛날에 대우 주식 샀다가..


대우 폭삭 망함.

대기업도 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