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이 일어난 후에도 이런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존에 있던 일자리 수는 줄었으나, 반대로 새로 생긴 일자리 수가 늘어 전체 일자리 수는 크게 변동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느낌입니다.
마차수송 -> 기차수송
마부 -> 기관사
말 관리인 -> 증기기관 관리인
마차 바퀴 관리인 -> 기차 바퀴 관리인

마차 수가 더 많았으니 마부 100명이 기관사 1명된건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기차 객실관리인, 기차길 관리인 같이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서 나서 총량은 비슷해 지는거죠.

미래에 드론택배가 생기면 택배배달원들이 줄겠지만, 드론 감시, 조종, 관리하는 직원들이 새로 생겨나겠죠?

또 우리 다음세대는 어떤 새로운 직업들이 생길지 모릅니다. 우리 어릴때 BJ, 스트리머 없었던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