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저도 호캉스 추천

멀리 안가고 같은 동네에 있는 호텔에만 가도 일상과의 단절된 느낌때문에 푹 쉴수있어요

젊을때는 혼자 자전거여행이고 기차여행 잘 다녔는데 나이들고 지치니 호캉스가 최고더라구요 소도시 걸어다닐수 있는 관광지에 금액만 부담스럽지 안다면 스파펜션가셔서 몸 담그고 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통영이나 거제 쪽으로 가끔가요
맛난거 드시면서 힐링하세용 ^^

혼자 여행하는거 빠지면 참 재밌어요
눈치볼 것 없고 먹고싶은거 먹고
정처없이 훌훌 아무데나 다니는거 해보세요

저 만화방 가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만화책을 막 찾아보는건 아닌데 웹툰 단행본으로 나온거 보니까 시간 금방 가더라구요..

아니면 맛집투어도 괜찮아요

그것도 별로라면 동묘 같은 구제시장 구경도 괜찮아요

좀...위험하지않나.. 여자혼자면... 인도보다 여성인권이 낮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던데.. 위험해보입니다

간만에 듣어본 개그중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한국은 세계 최빈국 이라는 북한돼지 만큼 웃기네.

저는 가성비 따지는 타입이라..
호캉스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전직장이 호텔이어서 그런가 ㅋㅋㅋ
비싼돈주고 밥먹고 숙박하는곳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스파, 수영장 뭐 일케 있지만
그럴바엔 찜질방이나 일반수영장 갓다가 유명 맛집이나 레스토랑 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들어서..ㅋㅋㅋ

활동적인 여행 추천합니다. 가평 빠지가서 수상스키나 수상레저, 아이언맨처럼 물줄기 뿜어져나오는 그 레저 하는거 추천해요.
몸 움직이고나면 스트레스 풀립니다. ㅎㅎ

아니면 관광지나 역사탐방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제 관람투어..

다른 방법으로는 테마여행 기획해서 가시는 방법두 있습니다. 음악여행으로 테마 잡으면 하루는 전라도의 국악공연가고 하루는 경상도가서 뮤지컬보고 다른 날은 서울와서 콘서트가고 이런식으로요. ㅎㅎ

스카이다이빙도 있고 페더글라이딩도 있고,, 스쿠버다이빙도 있고,, 열기구 타는것도 있고,,
서핑, 번지점프, 바다낚시, 골프, 클라이밍, 스쿼시 등등
할껀 넘쳐납니다. 글쓴이님 여행스타일 고려하셔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