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세상을 혼자 살순 없잖아요. 가게를 내도 같이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죠.
지금 님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러니 나중에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는 거라고요.
저도 얼마전에 신용 대출 받았어요. 건물 하나 사는데 대출이 좀 부족해 신용까지 땡겼어요. 요즘은 대출 받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대출을 두가지로 나눠요. 지출을 위한 대출인가(카드, 차량 할부 등 소모) 수익을 위한 대출인가.(사업, 부동산 등 투자)
지출을 위한 대출은 님 생각대로 최대한 받지 않는게 좋아요. 하지만 수익을 위한 대출은 감당이 가능하다면 받는게 좋아요.
부동산, 경제 공부는 꾸준히 해두면 언젠가 큰 도움이 될거에요. 화이팅!!

부동산 매수시
저금리에선 대출이 오히려 필수입니다.

대출 뭐 그리 어렵게 생각하시나요.
레버리지 필요할 때 마다 더 잘 쓰는게
가계에 보탬됩니다.

대학원생인데 전세대출 받았습니다. 월세보다 이자내는게 싸길래 개꿀하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