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공격 막는 법좀..

445244No.431442022.10.31 09:08

오랫동안 고백공격중인 사람이 있는데요 ㅠㅜ
직장에서의 손님이라 함부로 대할 수도 없어요..
매일 보는 얼굴이라 아예 차단할 수도 없는..
진지하게 처음부터 이성으로 보이지도 않고
이성으로 만날 생각도 없다했고
내스타일 아닙니다도 했고
톡도 계속 씹어봤고
맨날 생얼로 다니고 일부러
앞에서 전화하는척 욕도 많이 써봤고
맨날 술마시고 담배핀다고도 해봤는데
그러면 귀엽다네요..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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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712022.10.31 10:00
몇번 계속 거절을 했음에도 자꾸 그러면 스토킹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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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0852022.10.31 10:21
서비스직이면 그분한테는 눈은 웃지말고 입만 웃으세요. 말도 영혼없이 하시고 딱 필요한만큼만.. 그리고 귀찮게 굴때 녹음이나 거절하는 정황 카톡내용 보관해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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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2022.10.31 09:30
애가 있다고 해보셔요..
그것도 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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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22.10.31 09:30
애가 있다고 해보셔요..
그것도 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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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수정] 10-31 10:19 22.10.31 09:35
앜ㅋㅋ..좋은 방법이지만...
미혼에 남친이 없다는것도 알고있어요..
남친 생겼다고 해볼까요..
근데 워낙 직장사람들이랑 아는 사람이라
없는거 알려질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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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수정] 10-31 09:38 22.10.31 09:37
크흡,, 그렇군요 ㅎㅎ,

진솔하게 이야기도 해보셨겠지요?

너무 불편하다.
불편한 관계가 지속되는게 내게는 너무
힘들다
그런 감정들을 갖고 계시지 않아주셨음 좋겠다.

그리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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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09:45
진짜 엄청 얘기도 해보고 ㅜㅜ
심지어 남친 있었을때 마저
호감을 보이던 사람이라...
진짜 ㅋㅋㅋㅋ어찌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마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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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22.10.31 09:53
집착이군요 흠흠,,
손님과 직원의 관계라 .. 애매모호함에
아주 곤혹으러우시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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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08
8ㅅ8 왕곤란...ㅎㅎ..감사해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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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22.10.31 10:50
월요일이지만
오늘만큼은,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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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52
요 문제로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에
님의 댓글로 덕분에 힐링하고 시작하네요ㅎㅎ
고민글에 정성들여주신 조언과
말씀도 정말 예쁘게 하시는 좋은 분❤️
같이 오늘 하루 힘내요😍
고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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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70422.10.31 10:58
봄날의 햇살과 같은 댓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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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97722.10.31 09:53
어느순간부터 그냥 미소만짓고 그냥 말없어지고 대응을 안하면 알아서 떨어져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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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08
무표정...! 좋아요 ㅠㅜ
제 특성상 그게 어렵긴한데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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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7122.10.31 10:00
몇번 계속 거절을 했음에도 자꾸 그러면 스토킹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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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11
마자요..골아프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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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42922.10.31 11:16
이 단순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이 세상엔 너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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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1:19
맞아요!! 내로남불 인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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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64222.10.31 10:04
말을 항상 상냥하게하시는편인가요?
사적인 톡은 그만 보내세요.
너무 불편하네요.
이러는게 저한텐 스트레스고
만나볼 의향이 1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보세요.
직장에 도움도 요청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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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18
서비스직이라ㅜ말투가 원래 상냥하기도 하고
거절을 아무리해도 이러네요 ㅋㅋㅋ
무표정과 무대응을 좀 해야겟어요...
감사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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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64222.10.31 10:20
아니 싫다는데 왜 계속 저런데요? 너무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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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21
ㅜㅠ흐엉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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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08522.10.31 10:21
서비스직이면 그분한테는 눈은 웃지말고 입만 웃으세요. 말도 영혼없이 하시고 딱 필요한만큼만.. 그리고 귀찮게 굴때 녹음이나 거절하는 정황 카톡내용 보관해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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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28
혹시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정황 저장.. 좋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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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97422.10.31 10:22
남친이 없으면 이참에 만드시는간. 1석 2조. 연애도 하고 스트커도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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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0:29
앗ㅋㅋㅋㅋ제 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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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70522.10.31 10:57
오빠나 남동생에게 남친인척해달라 부탁해보세요ㅎㅎ
남자형제 없으시면 남서친에게 부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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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4524422.10.31 11:00
오..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무대응도 답 없으면 바로 갑니다앗!!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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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0722.10.31 11:30
괴로우시겠어요 ㅠㅠ 힘내세요..! 진짜 아니면 극단적으로 친한 남사친한테 말하고 프사를 그 분 사진을 걸어둔다든지... 뭔가 티를 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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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6847822.11.01 08:16
최후의 수단이 될것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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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21122.10.31 12:55
제생각에는 저렇게 티를내도 집착하는 정도면
남친생겼다고 표시하면 더 발광할것같음 남친생겼냐고 꼬치꼬치 캐 물을거같은데
어쨌거나 님이 잘못한 부분은 없으니까 고객이고 나발이고
서비스는 제대로 하되 사적 영역으로 넘어오면 싫은 티 팍팍내고 딱잘라 선그어야됨 아주 강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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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6847822.11.01 08:16
강경대처!!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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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53822.10.31 13:22
동성애자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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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6847822.11.01 08:16
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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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90022.10.31 13:28
똥얘기를 일단 박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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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6847822.11.01 08:16
그생각도 해봤어요... ㅋㅋㅋ지릴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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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2022.10.31 21:48
사귀는사람이나 좋아하는 남자 따로 있다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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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6847822.11.01 08:17
말햇눈뎅...ㅠ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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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잃어버렸 1
376599No.431542022.10.31
이거 욕먹을 발언이 맞나요(애도기간) 31
807497No.431532022.10.31
회사얘기
566587No.431512022.10.31
최대1500지원ㅋㅋ 19
594558No.431502022.10.31
이태원 지원금 받는 이유 10
972392No.431492022.10.31
이태원 지겨워요 7
215771No.431482022.10.31
이태원 돈얘기좀안하면 안될런지 13
626370No.431472022.10.31
안전불감증.
992215No.431462022.10.31
이태원 사고는 성금후원이나 모금이 맞다고 생각함 8
774201No.431452022.10.31
고백공격 막는 법좀.. 35
445244No.431442022.10.31
이태원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어이없네요 14
411685No.431402022.10.31
태플릿 잘 아시는분 있나요? 13
815770No.431392022.10.31
조낸 힘들어~~~ 4
104485No.431372022.10.30
입문용 드론 뭐가 좋을까요? 1
688612No.431362022.10.30
압사에 관한 안전의식에 관해 7
555853No.43135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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