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전하면서
이상하게 운전하거나 자기맘에 안들면

계속 욕하고 투덜투덜거리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짜증나면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던지
한번 아뭐야 하고 말면될텐데

저렇게 운전하는사람은 인성안됐다 어쩌구저쩌구 말이 너무 길어요ㅠㅠㅠ자기도 운전 완벽하게 하는거 아닌데 남잘못은 어찌나 따지는지..

무시도 해봤는데 저한테 맞지않아??하면서 계속 공감을 바래요... 진짜 차탈때마다 계속 부정적인 감정을 풍겨서 같이 차타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ㅠㅠ

그만하라고 화도내보고 설득도해봤는데
잠깐은 듣는듯 하다가 또 원상복구되고....
결국은 삐져요

미치겠어요 진짜...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ㅠㅠ
같이 차 안타고다닐수도 없는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