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0점, 프랑스에서는 100점

된장맛CAKE2017.02.13 18:58
외국에서 받았다고 국내에서도 주라는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미리 쳐냈다는걸 비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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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2017.02.13 18:54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고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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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이잇2017.02.13 18:57
선동질이라기 보다는.. 수많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해보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보는데요ㅡ 굳이 한국인선동질이라고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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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8817.02.13 18:51
오 마이갓 개드립 1년차 첫일등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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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란닉쓰느놈나와17.02.13 18:52
1등에게 아무도 금장 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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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진지근엄17.02.13 18:53
천재를 괴롭게하는법: 한국에서 태어나게 한다

이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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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7.02.13 18:54
으악 디자인 때문에 보기 힘든거 오랜만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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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3 18:54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고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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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2.13 19:39
명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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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우탄17.02.14 08:27
"대통령 못 해먹겠네!"

- 고 노무현 대통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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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읏17.02.15 01:02
고 는 (연 고)'故' 자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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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사17.02.14 09:00
여러분 제가 마음놓고 딱! 한마디만 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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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문구녕17.02.14 13:21
대통령 이란 자체가 극존칭이라서 님 자는 붙이는거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그냥 xxx대통령, 대통령께서 라고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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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4 13:29
그건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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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는남자17.02.15 02:07
대통령이란 하나의 직급입니다. 장관, 국회의원 처럼요. 공식석상이나 공무용으로는 님을 붙이지는 않지만, 관용적으로는 장관님~ 국회의원님~처럼 님을 붙여도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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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17.02.14 23:48
고노무 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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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저새끼를 구원하소서18.02.06 21:11
와 어떻게 이런 드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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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맨료17.02.13 18:55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냐.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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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2.13 1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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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용은 모르지만 외국에서 상받으면 국내에서도 상줘야해? 한국인 선동질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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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따리17.02.13 18: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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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ㅇㅇ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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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2.13 22:29
진짜 생각 1도 안하고 글싸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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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2.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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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이잇17.02.13 18:57
선동질이라기 보다는.. 수많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해보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보는데요ㅡ 굳이 한국인선동질이라고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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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2.13 19:20
무슨 이야기인줄은 알겠지만..

역으로
한국에서 대히트 쳐도
해외에서 망하는 경우도 무척이나 많아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해외에서도 상못받았을수도 있잖아요?

제가보긴 선동질이라 보여서요.

감독이 다른 당의 라인이었어도 이슈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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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7.02.14 00:37
이것도 말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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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저기여17.02.14 03:17
시라는 영화 한번보고 정말 작품성이 있는지 확인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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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7.02.14 08:49
??감독이 무슨당인데??
그거 몰라도 위레말이맞는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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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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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2.14 10:31
욕 을? 이 시벌럼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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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CAKE17.02.13 18:58
외국에서 받았다고 국내에서도 주라는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미리 쳐냈다는걸 비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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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2.13 19: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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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그럴수도 있지만.. 저 뉴스가 이슈가 되는건 언론 플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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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02.13 20:44
님처럼 다른 시선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kbs에서 방영된 블랙리스트 관련 다큐 한 번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진보 언론도 아니고 어용 방송이라고 까이는 kbs에서 방영된 것이니 편파보도라는 생각은 안드실 겁니다. 이윤택 연출가 지원 제외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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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4 13:31
상받는게 이슈인게 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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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운틴17.02.16 00:10
어떤 작품에 있어서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볼줄아는게 이미 우리나라 심사 보는 사람들이 그런 걸 볼줄아는 눈이 없는건지 관례가 썩은건지..
발전 시킬려는 것보단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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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13 20:14
사고를 조금 더 깊게 해보세요
애초에 왜 한국에서 0점을 받았는지부터 생각해 보시라구요
이게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히 짚고갈 가십거리지
무슨 선동질을 하니 뭐니..
모든 사람이 모든 사건이 모든 상황이 다 선동질로 보이지는 않으세요? 본인은 되게 애국자이고 바르고 팩트인줄 알고 시야 넓다고 생각하는데
눈가리개하고 달리는 경주마와 다를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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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7.02.13 20:14
요즘 의심병이란게 참 유행처럼 번지는거 같은데 반대심리랄까.. 뭔가 제시하고 얘기하면 그에 대한 반박이 먼저 떠오르는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토론아닌 격돌.
여러가지 상황들 보면서 혀를 끌끌 차다가도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게 이게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이게 재밌는게 혼자서 반론을 제시하면 바로 본인이 반박 가능하다는 거ㅎㅎ
조금만 더 부드럽게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 또한 다수에게 지지받지 못한다하여 무시하듯 내리깔지 않는다면 건강한 토론이 될것 같은데.
물론 논할 가치가 없는 말들은 말 안해도 다들 아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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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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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7.02.13 20:15
어 댓글이 왜 여기에 달리지?ㅋ
바로 위에꺼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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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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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2.13 20:20
니가 하면 선동 내가 하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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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2.13 20:51
아무리 예술이 완벽한 객관으로 판단할 수 없고 그렇기에 개인의 시각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지만요. 기본적으로 세계에서 통하는 이론도 있는거고요. 보통 배우거나 이력이 있는 사람들이 평가를 하는것인데, 각본상 받은거랑 0점은 너무 차이 나잖아요. 그저 자기 기호에 안맞아서 0점을 줬거나, 무슨일이 있었다고 밖엔 설명할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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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2.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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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재미져17.02.13 22:02
아하!! 이게 선동이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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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17.02.13 22:20
"내용은 모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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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13 23:14
한국인 선동질?
님은 한국인 아님?
님도 지금 선동질 하는거죠? 한국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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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컨셉19.12.27 14:47
블랙리스트 실시하고 있었잖아요 근데 왜 이렇가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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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2.13 18:57
아 혹시 만약에 말이죠... 칸 영화제가 정말 권위있는 상인건 맞지만... 그래도 우리가 보는 관점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마치 우리가 윤동주의 시를 보며 대작이다 명작이다 하지만 해외에선 몰라주는 것처럼...

물론 각종 의혹과 드러나는 비리 때문에 어쩌면 하고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침착하게 냉정히 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좀 무섭네요... 제 시선 또한 제 생각이니만큼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런 생각을 마치 객관적인 생각마냥 개드리퍼 여러분께 전하려니 민망하기도 해서요...

하지만 조금은.. 약간은 이런 견해도 있을 수 있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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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에서사람많이내림17.02.13 19:07
위 의견도 충분히 맞는 말씀입니다~
헌데, 영진위에서 도둑이 제 발 저리듯 변명하는거 보면
관점차이도 있거니와 각종 비리나, 의혹들이 있을것이라 사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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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2.13 19:13
너무나 정론입니다만 이 나라는 정론따위 개나 줘버리는 나라니까요. 보고 부끄러운 마음이드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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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17.02.13 20:36
우리나라 영화계가 1,2년된 것도 아니고 칸영화제의 특성이나 어떤 영화가 상을 받는지 등을 너무나 잘 압니다. 영진위 사람과 이야기해본 적 있는데 우리나라 특정 영화감독들은 애초부터 우리나라 시장이 아닌 해외수상을 노리고 영화제작을 한다고 하구요. 영진위가 칸의 특성을 몰라서 심사점수가 저렇게 낮은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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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2.13 21:43
아... 저기 너무 문화사대주의적 발언인거 같아요.. 물론 제가 제멋대로 해석한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영진위의 심사 기준과 칸의 심사기준이 같을 필요가 아니 칸의 특성을 알아야 하고 그거에 맞춰 점수를 줄 필요가....;;; 차라리 다른게 더 좋을듯합니다만... 네이버 영화 평만해도 천차만별인데 미의 기준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인거잖아요!

님 말씀은 영진위가 칸의 기준을 따라야한다는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없잖아 있어서 조금은 위험한 발언이지 않나 싶은 부분이 있어요(라고 말하며 화내실까봐 전전긍긍하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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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7.02.14 02:28
히히호호님의 말씀도 분명 맞지만 세번째페이지를보면 영진위에 여러 제도가있겠지만 저 제도는 해외영화제 수상가능성이높은 작품을지원하는 제도인것같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영화제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영화를 후원하는것이 맞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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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2.14 10:53
아 맞네요 제가 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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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13 22:23
윤동주 시 미국이랑 일본에서 엄청 인정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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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2.14 03:24
영화 "시"보면 답 나와요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이글 보면서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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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장인17.02.15 00:57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출 할 수 잇으신 건 대단하신 겁니다 다만 그걸 다른사람에게까지 강요하규 일반화 하면 안될 뿐이죠
님은 자신의 의견은 표현만 햇으니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지는 거에요 딱히 실어요를 누를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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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7.02.19 17:07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이렇게 작동해왔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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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2.13 18:59
왜 우리가 부끄러워지죠? 사람들이 내나라 근황 물어볼때마다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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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이잇17.02.13 19:05
모두가 에이 설마~ 뭐 그렇게까지 하겠어? 했던 일들을 실제로 이번 정부가 해왔잖아요. 블랙리스트며 국정농단이며 비선실세까지. 믿고 싶지 않지만 너무도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현시국에 이런의심은 가능해보여요. 뭐 그런영화같은 일을 현실에서 찾고그래? 하고 웃어넘길수 없는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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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그짓말인거아시죠17.02.13 19:16
저 시라는 작품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보다보면

왜 제목이
시인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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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크닛츠니17.02.13 19:36
영화 정말 훌룡해요
치매 할머니께서 성폭행 가해자 손자를 보고 '어떤' 선택을 하는 내용입니다
할머니가 피해자 여학생을 위해 시를 쓰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가장 '시'라는게 무엇인지 와닿는 영화였습니다
시나리오가 0점을 받았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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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2.13 20:01
거기 문구좀 바꿔 주세요...
세계로 나가는 한국영화가 아니라
한국이 버린 명작 영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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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맨17.02.13 20:07
내용은 좋은거 같은데 편집좀 어떻게안되나 ㅠㅠ 잘한듯 못한듯
마지막에 보노보노 나오나하고 쭉내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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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7.02.13 21:08
역시 헬조선은 대단해 명작도 삼류영화로 만들어 버린다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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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2.13 21:26
이창동 감독 팬이라 영화 전부 다 봤습니다.
시...는 그 중에도 제일... 가슴이 저리던..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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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덕후냄새17.02.14 08:03
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도 이창동 감독 영화 스타일이 참 좋아서 그분 작품은 많이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자기 화법으로 영화를 잘 만드는지 ㅠㅠ 한국 영화계에 이창동 감독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일 더 많이 하셔서 다른 작품 많이 많이 나왔으면=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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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달팽달팽하고울어진짜임17.02.13 21:50
김x춘과 똘마니들이 만든 블랙리스트가 어떤 일을 야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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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7.02.14 00:51
이 사실도 안타깝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도 문제지만.. 대형영화제작사 스크린 장악도 문제고 스크린쿼터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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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내린빛그것은진실17.02.14 10:57
디자인이 거슬려서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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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또한놈갑니다19.07.07 05:36
선동이라는 사람들 이제 좀 부끄러우려나 문화계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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