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시라고요..

터짐 ㅋㅋㅋㅋㅋㅋ 미니 택시문 ㅋㅋㅋㅋ

알바가...손님을 두고갔어......

절묘하네ㅋㅋㅋㅋㅋ

늦었네......
극장 직원 똥마려웠나봐요.....

들어오는 사람보고 큰소리로 문좀 닫아달라하면 보통 닫아쥬더라고요

고놈참...꼬리가 길구먼 허허허

상영 중에 문 열린 황당한 일을 인증하고 싶었던 맘은 이해하지만... 폰 꺼내서 스스로 또다른 시선강탈 요인이 된 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ㅠㅜ

불빛이랑 소리 없이 바로 찍을수 있는데...

홈버튼 두번 누르면 바로 카메라 켜져용

성공했습니다. 상품은 뭔가요?

내 알바 아니고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통로같아.

알바 그만두면서 빡쳐서 문열어놓고갔네 자기 알바아니라고

어제 영화보는데 옆 자리 커플새끼들 늦게 들어오고, 그건 그렇다 쳐도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씬에서 두 새끼 다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화장실 다녀오고 (한 새끼 당 두번 씩 총 네 번 시야 가림) 한 번은 남들 다 웃는데 나만 그 장면 못 봐서 못 웃고, 둘이 맥주콤보를 시킨 거 같은데 여자가 취했는지 영화보는 도중에 갑자기 캔을 찌그러뜨리고 (왜 다 마신 다음에 습관적으로 하는 새끼들 있잖슴), 다 보고 나서 여자 보니까 눈 반쯔 감겨서 존나 ㅂㅅ같은 미소 지으면서 남자랑 무슨 대화 하는데 개빡침. 킬러스 보디가드 잼.

그 전에는 사십 몇 미터 상어 영화 보는데, 시간대랑 상영관이 노땅들 많이 오는 시간이었는데, 상영 도중에 무슨 80년대 새마을 운동 같은 노래가 나와서 순간 어리둥절. 그 벨소리가 4번 반복될 때 까지 폰주인 소음 실패. 그 4번 반복 후에 드디어 꺼졌구나! 싶을 때 들리는 소리가 '여보세요?'
심지어 다른 노땅들도 혀를 참. (근데 욕하는 소리들이 '허저..... ㅉㅉㅉ... 흐어어어 저!!!' 이런 소리들임.)

ㅂㅅ들 ㅁㅊㄴ들 진짜 많음.

다행이 플래쉬는 안켰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