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빨개요

오목한판두실분~오목두고싶다

현아-빨개요

스크롤 내리다가 렉인줄 알았네

디스크조각모음

다 빨간색이면 엄청 심각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조땐거지. 조각모음 걸어놓고 3박4일 여행이나 댕겨와야지.

그냥 맞은면 다 주금

으앙~

내 얼굴은 빨간점 몇개일까??

스압쩌네 ㅋ

스크롤 빨리내리기 연습

하 빡친다...

625때 중국이 북한 도와줘 연합군이 다시 아래로밀려 이승만대통령과 맥아더 장군이 중국에 핵쏘자 했을때 쐈어야했는데 그게 아쉽다 만약 중국 본토에 핵쐈으면  분단국가도 안되었고 만주땅까지 다찾았을건데 트루먼이 반대만 안했어도....
 쫄보들 백날 그렇게 사니 이모양 이꼴이지..

근데 핵 쐇으면 소련이 완전히 참전해버릴까
싶어서 못 쏜거죠 하마터면
한반도에서 세계 3차대전 일어날뻔 한거임

물론 소련도 지가 참전하면 일 커질까봐
양쪽다 휴전하라고 제안했었죠

하지만 만약 지금 중국이랑 러시아가
북한을 포기해준다면 즉시 미국이
북폭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2766889


맥아더의 핵투하 구상은 우릴 위한 작전이 아니었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있었는데 너무 환상에 빠지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마치 맥아더는 한국을 너무너무 사랑했고 우릴 지켜줄려서 뭐든 하려던 사람이다 그리고 핵투하를 했으면 우린 다 행복해 졌을것이다. 그러나 이게 과연 그럴까요.

맥아더는 분명 전투에서는 영웅이었고 한국 전쟁에서도 후반부에는 여러 실책이 있었지만 인천상륙작전등 초기의 큰 전공이 있어서 분명 우리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우릴 도와준 인물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 전쟁 후기에서는 실책이 꽤 많았고 재대로 능력 발휘를 못한 면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투의 평가를 세세히 하는건 아니니 그냥 우리 머릿속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그거로만 기억되는 상황입니다.

맥아더가 계속 지구전 전투에서 실패하면서 전세의 역전을 위해 맥아더의 주장한 만주에 핵투하 주장에서
맥아더만 옳고 미 의회나 정부는 바보인줄 아시는 분도 많은거 같은데요
당시 의회나 정부에서는 맥아더의 매우 독단적이고 제왕적인 태도에 반감을 가진 이가 많았습니다.

맥아더는 전투에서는 영웅이었지만 전체의 국가간의 관계나 이후 정세에는 별로 큰 관심이 없습니다.
일본에 상륙후 당시 사령관으로서 일본에서 이미 거의 왕대접을 받았고
미국내에서도 일개 장군이 사실상 대통령처럼 군림하려고 했기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쳤고 이미 군력욕도 굉장했습니다.

때문에 전후에 대선에 욕심이 있었지만 정작 미국에서 맥아더의 인기는 곧 시들해 졌고,
같은 군 장성 출신의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됩니다. 맥아더는 전투를 지휘하는 군인으로서는 훌룡했지만 지도자로서 정치인으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죠.

미국이나 국가의 관점에서는 전쟁을 빨리 끊내고 피해를 최소화 하면 우려되는 제3차 대전을 억제하고 전쟁을 관리하는게 중요했지만
맥아더는 전쟁을 일종의 게임의 관점으로 보았죠 핵이 터지던 아군에 막대한 피해가 입던 일단 전쟁 자체를 끝장을 보려는 시각으로 접근했습니다. 미 의회나 정부에서 맥아더를 위험 인물로 분류하고 결국은 낙마시킨것도 맥아더의 이런 성격 때문이었죠.

당시에 상황에서 가정이란 무의미 하지만 맥아더 생각해도 만주에 핵이 떨어졌다면 중국은 굴복했을지 모르지만 중국이라는 곳까지 미국이 밀고 들어가면 당장 엄청난 위협을 느끼게 되는 소련의 직접 개입이 불가피해지고 특히 중국의 만주와 소련의 연해주는 정세적으로 뗄수 없는 관계였고 소련의 한반도에 대한 핵공격이나 당시로서는 무시무시한 소련의 수소폭탄 공격까지 감안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이미 2차대전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미국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소련과 핵전쟁이라도 벌어지면 공멸의 상황이었죠,

당시 우리나라도 맥아더의 구상이 옳지 못했던것이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잇는데 당시 맥아더는 일본 사령관이자 주둔군 책임자로 한국에 별다른 애정이 있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일본으로 공산주의가 침투하는걸 막는 차단막 정도로 여겼을 뿐이죠.
한국을 정말 걱정했다면 만주에 핵을 터뜨릴 결정은 불가능합니다. 반격으로 소련이 한반도에 핵 보복을 한다면 한반도는 완전히 핵으로 멸망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럴 우려도 맥아더는 크게 게이치 않았죠 그의 머릿속에 한국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쟁에서의 승리와 일본과 미국으로 공산주의가 남하하는걸 막기 위한 차단막으로서 한반도였지 당시 한반도에서 설사 핵전쟁이 발발해 한반도가 쑥대받이 되더라도 그것도 감수하겠다는것이 맥아더의 핵사용 논리였습니다.

당연한거지만 만주에 핵을 떨어뜨릴 계획을 세웠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보복으로 소련이 한반도에 소수폭탄이나 핵탄두를 떨어뜨릴수 있다는 위협도 감수하겠다는 전제를 해야 실행 가능한 작전입니다.

중국이나 소련이 바보도 아니고 특히 당시 소련과 중국은 동맹이었는데 중국이 직접 핵공격을 받앗는데 소련이 가만 잇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미국 본토에 대한 직접 핵공격 까지는 어렵다고 해도 한반도에 대한 초토화 보복은 거의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였죠.

그리고 전쟁도 전면적인 3차대전으로 확전할 확률더 크지구요. 미국에서도 우려한게 바로 그것입니다.

당시 미 의회나 정보부 행정부에서 검토했을때 맥아더의 이런 독단적인 전쟁광적 태도는 용납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이 커지면 안되고 더구나 그것이 만에 하나라도 제 3차 대전으로라도 확되된다면 소련과 미국이 핵폭탄으로 공멸할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52~53년쯤에는 소련의 소수폭탄 계획계획까지 들려온 상황이라 이걸 염려 안하고 자국민을 인질로 핵전쟁도 불사할 지도자는 없었죠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한국을 위해 미국인 전체를 3차대전에 위험에 빠트리는건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맥아더의 관점을 가만히 살펴 보면 그의 구상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의 안전 이것은 우선순위가 낮았다는겁니다.

아래 핵투하 계획을 긍정적으로 보시는분도 계신거 같던데 그 계획은 저기 미국이나 일본에 있는 우익 강경파에서는 검토해볼만한 일인지 모르겠으나 당지 치열한 전쟁의 전장이자 전쟁터였던 한반도에서는 이건곳 한반도에서 핵 보복전이 발발한 우려를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건 잘못하면 한민족 전체가 공멸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나 소련 입장에서는 어차피 자국 본토만 아니면 어디가 초투화되던 상관없는 일입니다.
미국이 당시 소련의 최우방이던 중국 본토에 핵을 투하한다면 생존 위기를 느낀 중국은 소련에 반격을 요구할수 밖에 없고 당시 소련 입장에서는 한반도 정도는 포기가능할수 있으나 당장 소련의 극동 연해주까지 위험해지는 중국 본토에 대한 직접 핵투하는 소련에 대한 선전포고로 여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을수는 없는 상황이죠. 소련도 공멸을 원치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 대한 타격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부담없는 그러면서 미국에 더이상 소련-중국을 건들지 못하게 하는 정도의 강력한 반격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할수 있는 선택지는 이미 소련중국 진영과 미국 유엔진영의 전쟁이 치열한 곳이 한반도에 핵탄투를 대응으로 터트리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에 대한 핵투하는 아니기 때문에 죽자사자 갈수는 없는것이고 또 소련의 매서운 대응을 보았기때문에 그냥 적절한 수준에서 타협할 가능성이 높아서 다시 양 진영이 휴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련이나 미국 둘다 본토가 공멸하는건 절대 바라지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 시각에서 한반도나 한민족의 멸망이나 괴멸은 그다지 최우선 순위가 아닌셈인거죠.

이렇게 맥아더가 중국 본토에 핵탄두를 투하시 소련-중국 진영이 가만 있을거라 보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또 설사 반격을 안할 가능성이 높다해도 이건 도박으로 할문제는 아닙니다 더구나 전쟁로 변한 한반도에 사는 우리가 도박을 해보자고 할 상황이 아닌거죠 만약 도박했다가 소련이 만주 핵투하 보복으로 한반도에 핵투하를 하면 우리는 다 죽는겁니다. 우리가 다 죽어도 미국이나 소련은 그다지 신경써주지도 않을거구요.

이건 쉽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 설사 소련의 핵반격 가능성이 1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해도 당장 한반도에 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민족의 공멸을 가지고 도박 해보는건 바보 같은 짓이죠.

맥아더는 만주, 북중경계, 북한에 핵을 34발 쏴야한다고 했습니다.

맥아더 말대로 했다면
중국, 소련이 가만히 있을 리 없을 테고,

남한땅도 보복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았고,

3차 세계대전뿐을 시작으로
전세계가 끔찍한 종말은 물론

한민족 자체가 공멸할 상황인데.. 뭐가 아쉽다는 건지...

만약에 소련이 보복성 공격을 하지 않더라도
북한과 만주는 핵으로 쑥대밭이 되었을 테고..

남한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을 테니..
현재의 우리는 없을 겁니다.

스압이 현실공포로 이어지긴 처음이다...

2007년도에 군에서 소대장 대상 화생방통제관 교육에 참가했는데 가상 시나리오로 9월중순(대륙성 편서풍 불기 시작할때) 수원쯤에서 공중폭발 상황으로 폭발 즉시 수원은 지도에서 순삭 즉 피해 구조불가로 병력투입 안되는 상황이고 이후 3개월 이내에(약 12월) 부산까지 낙진피해 발생 이 계산 되었습니다
이후 6개월정도 태백산맥을 기점으로 한반도 서쪽에서 지속적으로 낙진이 부유하다 여름의 고온다습한 오호츠크 기단에 의해서 부유 낙진이 지상 낙하하게 되는데 이미 이정도면 전국토 오염 되었다고 계산 되었습니다

공병 병과 특성상 화생방 제독이나 민간인 구호보다는 병력생존후 복구공사 시나리오가 주였기에 기상관측 데이터에 의존한 경향이 크지만 실제 전시시 핵폭탄 터지기 전에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화력형 고폭탄이나 화학탄이 먼저 공격될 가능성이 크기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다면 특히 핵공격이 시작된다면 대한민국은 -100년이상 리셋될수도 있습니다

순간 영화관 예매할때보는 좌석표인줄 알앗네요!!

북한 핵무기도 설명할 줄 알았음

이거보니 인류멸망은 진짜 핵폭탄 하나로도 가능하겠다

놉. 핵폭탄이 강해봤자 인류를 모조리 조져버리는건 못해요

저런게 나라당 수천, 수만발씩 떨어져도요?

일단 핵무기가 그정도로 많지가 않아서요

가마우지 폴더

진짜...  저거  ...한번 잘못된 상태에서 그냥 터지면  지구 멸망 아니냐??..  실험도  못하겠다 환경파괴 때문에..

어마어마하네

마샬제도의 비키니섬 이라고????

김정은 개새끼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데도 대한민국 2018년 예산안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랑 북한 경유하는 가스관 예산 그대로 가져갈건가? 탈원전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세금으로 다 할꺼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줬으면 좋겠네.

아... 생각도 하기시러요.
현재 삶에 크게 만족도 불만족도 없는데
핵폭탄이니 전쟁이니 생각하면
지금 소소한 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내일부터 부지런하게 알차게 보람있게 살거야

(35세. 여. 냥이와 이불속에서..)

이불밖은 위험해욧!

짜르봄바!!

지금 전세계가 보유한 핵폭탄은 지구를 몇번 박살 내고도 남는 양이라고 알고있어요.

몸에 맞으면 1루 나가서 살음 ㅋㅋㅋ 지랄 걱정은 ㅋㅋㅋㅌ

근데 웃긴게 8개 나라도 핵을 폐기하던가 지들만 가지고 더이상 만들지 말자는 ..참 이기적인 논히 아닌가요??
잘 모르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ㅜ

맞아요.. 단순 영화이지만 최근 혹성탈출을 보며 다시 느낀 것은 인간은 정말 지능적이지만 한편으론 미련하다는 것.. 사람들이 만든 인공적인 모든 것들이 결국 다 우리에게 돌아오겠죠..ㅜㅜ 무기따위 없이 평화롭게 어울려 살고 싶다고 한다면 제가 너무 동화속에 사는 걸까요.. 존 레논의 imagine을 혼자 되뇌여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