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과 단둘이 회식하는 만화

세종대왕님2018.09.29 07:43
기러기아빠... 도통 이해가ㅜ안되네요. 그럴거면 왜 결혼하는지... 노예도 그런 노예가 없지. 가족의 의미가 퇴색된 문화 기러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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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ark2018.09.29 09:05
결정은 대부분 귀얇은 엄마들이 하지.
자식과 남편의 의사는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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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2018.09.29 09:43
솔직히 기러기아빠는 자기가 만족하지 않는한 남편ATM기의 완전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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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수정] 09-29 07:47 18.09.29 07:43
기러기아빠... 도통 이해가ㅜ안되네요. 그럴거면 왜 결혼하는지... 노예도 그런 노예가 없지. 가족의 의미가 퇴색된 문화 기러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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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118.09.29 07:5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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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너도 애 낳고 길러봐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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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9.29 08:42
양놈이 말버릇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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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8.09.29 09:59
얼마나 길러봤다고..기러기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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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18.09.29 10:31
궁금해요 어떤 마음인지 ㅠㅠ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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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anos18.09.29 13:26
진정성이 느껴지는 꼼대의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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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ark18.09.29 09:05
결정은 대부분 귀얇은 엄마들이 하지.
자식과 남편의 의사는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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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9.29 09:2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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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아니고. 아빠 결정을 대신 짊어지는게 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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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18.09.29 09:44
이건 또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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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가좋아18.09.29 10:21
ㅋㅋㅋㅋ뭐야 이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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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수정] 09-29 10:53 18.09.29 10:52
아빠가 벌어온 돈을 엄마가 짊어진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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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아쥬칭찬해18.09.29 10:56
올해들어 신박한 멍소리를 여기서 다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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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9.29 12:06
오뽜 어디서 이런 지랄을 배워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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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9.29 09:19
알면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애 키우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기회 되면 애 장래를 위해서 당연히 희생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이성을 앞질러. ㅠㅠ. 진짜 애 나봐요.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엄청많아요.

애 아빠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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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18.09.29 10:32
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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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9.29 12:1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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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09.29 17:39
애 의견이 우선입니다. 님인생이 어니라 애 인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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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18.09.29 09:43
솔직히 기러기아빠는 자기가 만족하지 않는한 남편ATM기의 완전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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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18.09.29 10:37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해외에 유학은 대학으로 충분해요. 아예 해외나가서 살게 아니라면 중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보내는게 나중을 위해 좋아요.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한국회사에서 적응을 못해요.
대학이나 석사 박사를 해외에서 해도 충분히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거든요.
기러기아빠라는건 아이한테 필요한 아빠가 없이 자란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한테 좋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가족은 함께 있어야 행복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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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29 10:49
기러기 아빠는 불쌍한듯

보고싶어도 만나지도 못하고 놀고싶어도 놀지도 못하고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는게 제일 안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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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9.29 12:14
사람 욕심이라는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연애할 때부터 절대 기러기는 하지말자고 서로 다짐하고 결혼했습니다. 미리미리 안하겠다고 서로 마음을 맞춰야 나중에 안흔들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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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77718.09.30 08:59
심지어 마누라는 타지에서 바람을 피죠
대부분 피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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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10.02 16:09
서울에 노예박고 외국 살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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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수정] 09-29 07:47 18.09.29 07:43
Dlend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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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평화로워지는올바른생각을가진청년18.09.29 07:4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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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런이야기 하시니까 혼자되죠<br>힘들어도 참고 내색안하면<br>계속 같이 회식도 하고 당구도 치고 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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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18.09.29 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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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8.09.29 07:57
무슨말인지는이해하나
도통 털어놓을곳이없어서 그러셨던건아닐까요
제가 부하직원입장에선 부담스럽고
어찌대답해야할지 난감한
문제인건맞지만
오죽하면 여기에 털어놓으셨을까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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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8.09.29 08:19
초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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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러브18.09.29 08:48
그건 만나서 항상 힘든얘기만 했을 때 같은데요, 저 그린이는 그런모습 처음봤다잖아요. 그냥 직급도 부장이고 예의차려야되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런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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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수정] 09-29 08:49 18.09.29 08:49
ㄹㅇ 생각어린 나이만 어른이거나 아님 아예 급식인듯...;; 전혀 공감이나 이해따윈 없는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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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18.09.29 08:55
왜 이렇게 삐뚤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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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h18.09.29 09:02
결혼해서 처자식 있어봐야 이해합니다
내색안한다고 외로움은 없어지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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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군인18.09.29 09:08
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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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18.09.29 09:45
ㅋㅋㅋㅋ아니 닉값 좀 진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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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8.09.29 09:50
사회생활을 못해 봤거나
만날 사람이 없어서 상사 붙잡고 놀자는
유형 아니면 이런 말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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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8.09.29 10:05
나이먹고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기가 알마나 힘든데..눈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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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9-29 07:54 18.09.29 07:53
슬프다ㅠ
자식을 위한다는 핑계로 누군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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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9.29 07:55
왜? 기러기를 하면안되는지..
저는 필리핀 있을때 많이봐서..
절대 하고 싶은 마음이 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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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09.29 08:00
가족이 따로살면 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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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9.29 08:27
그럼 우리나라에 일하러온 외노자들도 남남이냐
이거 가방끈 짧은티 팍팍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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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09.29 18:04
ㅋ가방끈은 너보단 길듯. 기러기로 가정 개판되는거 많이 봤는데 너도 기러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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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수정] 09-29 08:56 18.09.29 08:56
이산가족도 남이냐? 생각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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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09.29 18:04
ㅋㅋ기러기냐?? 말의미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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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30 00:26
넌 기러기도 아닌데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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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8.09.29 08:01
난 솔직히 저렇게 살고싶지 않다..(결혼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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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콜나라술상어l18.09.29 08:29
호에엥 인줄알고 봤다가 주말 아침부터 쓸쓸이 혼자있는 나와 겹쳐보여서...나또한 이 만화가 슬퍼보이고 슬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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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앨리스18.09.29 08:41
예전 상사분이 애셋을 다 해외로 보낸 기러기 아빠였는데 대기업이라 학자금 지원되고 연봉도 꽤 높았음에도 맨날 은행에서 사무실로 독촉전화오고 그상사분은 따로만나는 애인이있고 그래저래 헐떡이며 살다 사내에서 돈거래하고 결국 징계받고 퇴사했어요
1년에 한번 휴가니 연차 다 합쳐 아이들있는곳에 다녀오셨는데 다녀오면 아이들 자랑을 어찌나 하시는지..
하지만 하나도 안부럽고 행복해 보이지 않았죠
그때 난 결혼해도 절대 내 남편 기러기아빠 만들지않겠다 다짐했어요
그땐 미혼이었지만 결혼후 아이둘을 키우고있음에도 그생각은 변함없구요
자식도 중요하지만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면 기러기 아빠의 역할이란게 너무 슬프고 비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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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향해18.09.29 09:02
이전에 본기억이 있다만 여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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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9.29 09:04
취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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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소녀겐달프18.09.29 09:41
인생에서 자기가 빠져있어서 저런거지요
어릴때는 성공하기 위해 결혼하기위해
돈모으며 살고 결혼해서는 아이낳고
육아를 위해 살고 아이하나 보고 살고있으니
아이가 없는 삶이 의미가 없는것
인생이 은퇴뒤에나 자신을 돌아볼수있다는게
이한국에 우울증이 3명중1명인 이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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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9.29 09:59
호에엥 나오는줄 알고 기대하고 봤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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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9.29 10:22
집은 가족이 있는 곳이지...
기러기나 조기유학은 인간이 할 짓이 못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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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8.09.29 11:32
더군다나 대기업 부장이면 본인 스스로도 성공한 축에 속하는데 전혀 성공의 맛을 못 느낌... 이런 사람은 내조를 받았다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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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식중18.09.29 14:38
늘 생각하는거지만 기러기부모는 할짓이 아님. 자식의 성공을 위해? 그냥 부모인생 갈아서 자식한테 주는거. 저렇게 해도 기러기생활을 한 부모에게 돌아오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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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오이고추18.09.29 14:54
이런거보면 안낳고 둘이 인생 즐기다가 가는거도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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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9.29 15:03
엄마들이 자식 불쌍한거만 생각하지 남편 불쌍한거 생각 못한다면 그 가정은 오래가기 힘든듯.
가족을 위해 밖에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돈 벌어오는 남편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안쓰럽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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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쿠케코18.09.29 16:58
결혼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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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8.09.29 17:21
이 시1발새1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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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8.09.29 17:23
부장님 : 최사원.. 2차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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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커서대게맛있어18.09.29 18:15
기러기 아빠 반대
차라리 가족 모두 이민을 가던가하는게 좀더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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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귀엽다고해쪄18.09.29 22:56
"너는 나처럼 담배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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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똥싸18.09.29 23:43
2년차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5년을 혼자 살아?
캐나다 가기 전 별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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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옆18.10.02 02:41
해외서 15년 살다가 얼마전 귀국한 사람예요
여자들이 아이들 학교 보내고 어떡게 사는지 보고 들은게 많아서
지인들이 아이들을 엄마와 함께 보내려면 내 가족 일처럼 반대합니다.
좋은 기숙사로 아이들만 보내던지 우리나라서 공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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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4.05 12:25
결국 부장이란사람새기 지가 집들어가기싫으니까.
직원들 데리고 회식갔던거네.
민폐도 이런 개민폐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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