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기원을 따지는 것보다는 가지고있는 음식문화를 어떻게 세계화 상품화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함

90년대 일본이 김치를 자기네 꺼라고 상품화를 시도할때 당시의 시선은 나라를 뺐은것도 모자라 역사와 문화를 훔쳐가려한다. 이런 시각이 있었지만 그 때 김치가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스시를 예로 들면 초밥의 기원을 따지면 한국 중국 일본이 사실 다 먹던 풍습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본이 원조로 알고 크게 딴지거는 사람이 없음. 도쿄 올림픽 당시 외신은 일본을 날것을 먹는 미개한 나라라고 보도했었지만 일본은 초밥을 고급화 하는 전략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했고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돈벌이가 됨.

유사하게 최근에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달고나 커피를 들고 싶음. 우리나라에 코로나때 노가다로 커피만들기로 해외에서도 막따라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기원이 동남아 어느 카페에 있는거라고함.

그걸로 인터넷에서 한국사람들끼리 국뽕이니 어떠니 말이 많았음. 위에시각에서 볼때는 기원을 따지는것보다는 상품화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말이 기네... ㅈㅅ

이런건 그냥 냅두기 ㅋ

???: 칼국수는 원래 일본에서 온거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