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고수를 만나버린 에타인.jpg

개드립No.1726632021.07.23 08:08

마지막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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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타

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021.07.23 08:30
나는
만화가이다.
그리고 있는 작품은
러브코메디.
나는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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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21.07.23 08:16
N행시가 저렇게 막해도 되는거였냐 제시어로 문장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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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21.07.23 08:13
익8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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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1.07.23 08:12
n행시 원래 어려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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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08:27
없어졌다. 냉장고에 붙어있던
네네치킨 쿠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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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1.07.23 08:13
익8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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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08:27
봉숭아 물을 들이던 손가락을 확인하기 위해
실을 풀어 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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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7.23 08:48
익어가는 것 같다

팔 다리가

좌우를 살펴도 그늘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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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1
해가지는
노을 아래 누워 잠을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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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1.07.23 12:31
해먹에서 자고 일어나니
노릇하게 구워진 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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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1.07.23 08:16
N행시가 저렇게 막해도 되는거였냐 제시어로 문장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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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빵이21.07.23 09:20
글게요ㅋㅋ 후반부는 좀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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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4
임신한 아내가
빵이 먹고 싶다고 하였다.
이 시간에 연 빵집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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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7.23 09:31
저도 그생각 함 ㅋㅋ 저런식면 무슨 말이라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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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오잉잉21.07.23 11:18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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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0
오징어와
잉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
오징어로 만든 요리는 여럿 생각나지만
잉어요리는 어떤것이 있지?
잉어요리가 궁금하니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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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만들기참쉽죠21.07.23 12:25
(해)지는 노을을 (보)고 있자면 (십)여년 전 (시)련 당했던 기억이 (오)늘 일어난 일인 양 슬픔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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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1.07.23 13:17
익8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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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3
햇살속에서
님의 뒷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낭(랑)만을 즐기는 님이여.
이렇게 행복하게 함께 오래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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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21.07.23 12:26
ㅋㅋㅋㅋㅋ 그냥한다는데 아래댓글들 상태보니까 아무나하는거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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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수정] 11-27 18:32 21.11.27 18:32
오늘나는
오빠와
오늘수확한
오렌지로 만든
오렌지주스를
오레오랑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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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요정[수정] 07-23 08:19 21.07.23 08:18
개드립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개드립과 함께한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그저 그녀의 달콤했던 립밤맛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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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08:25
삽화속의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에 반해.
입맞춤을 하였다.
요구르트처럼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는 듯 했다.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저 그림에 입맞춤 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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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7.23 08:29
개가 같은 내 인생
드러븐 내 인생
립스틱은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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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수정] 07-23 12:20 21.07.23 12:18
ㅋㅋㅋㅋ 이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바밤바 삼행시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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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7.23 08:28
진짜 누구냐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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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08:30
나는
만화가이다.
그리고 있는 작품은
러브코메디.
나는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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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1.07.23 10:27
울지마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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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7.23 10:30
서교동 살아요
교통도 좋아요
동네도 이뻐요
살고싶은 곳이에요
아름답기도 하구요
요플레 뚜껑 핥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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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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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1.07.23 12:28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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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32
밤마다 들려오는
바닥 속의 의문의 소리
다시 잠에 들려고 해도 다시 들려온다
파다다다다닥
도대체 무슨 소리지...?
소름끼치게도
이(리)런 소리가 매일 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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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1.07.23 12:40
그날도 식지 않은 열대야의 밤이었다
래깅스를 입고 열심히 뛰어보는
서울의 밤거리
커다란 빌딩숲들은 내곁을 스쳐간다
플래쉬 빛이 눈을 어지럽히네
하염없이 뛰다보면 나 원하는곳에 도착하
겠지?
다음날도 오늘과 같겠지만
이 내 마음 위로해주는건
거기 있는 고양이 한마리뿐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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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8:59
여름엔
늠(름)름하게
이를 드러내며 웃으며
었박자로 어깨춤을 추던 니가
다시 생각나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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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싼다21.07.23 09:06
개 개드립을 하면

드 러운 얘기지만

립 똥을 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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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09:23
바지 속에 넣어둔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지면
에너지가 넘쳤다.
싼티나고 오래된 반지이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그 사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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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04
바다에서 자란
다시마간식은
에너지와
싼맛에 먹지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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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1.07.23 10:13
정치병자는 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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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21.07.23 10:19
알고있었니?
리니지하다가 캐릭접으려고
바로템 사이트에서 캐릭 판돈으로 산 플스5
바로 당근마켓에 올리더라?
와 이건 아니지.
40인데 이제 내나이.
인제 숨쉴 틈도 안주니?
의심 받을짓 한건 알고있어.
미안하다.
인정할게. 니말이 맞아.
항상 내가 잘할게.
시간 나면 우리 여행이라도 갈까?
대전 한번 벗어나보자.
기내식 한번 먹어보자.
중고나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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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7.23 10:31
아무말 대잔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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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21.07.23 12:14
햇 살이 비추는 언덕길에 앉아
님 그리워 부르는
사 랑의노래 이노래는 그대와 나의 비밀스러운
랑 데뷰..
이 룰수없는 사랑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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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1.07.23 12:30
닉네임이 그게모야
키키키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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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수정] 07-23 19:06 21.07.23 19:05
밤이 깊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귀를 기울인다.
파도 출렁이는 소리
도시와는 다른
소음 아닌 선율이
이리도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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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16
햇살과
님의 아름다운 몸짓이
사랑스럽고
앙(앙)증 맞아
이렇게 가슴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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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3:18
알고 있니?
리본을 매던 너의 그 손을
바라보던 내가
바보같이
와! 라고 소리를 내었던건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야
영원히 너를 사랑하고
인생의
의미가 네가 되었지.
미워하고 싸웠기도 했지만
인생의 일부분일 뿐
항상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시원섭섭하구나 이렇게 숨겼던 마음을
대성통곡하며 이렇게 말하게 될줄은 몰랐어
기다려 줄 수 있니?너와 내 아이의 손자까지 보고 네가 좋아하던
중절모를 쓰고 네게 찾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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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28
알고 있지
리븐은
바론 먹기 힘들어
바보아
와드 체크도 안하고
4사람이냐 니가
060이면
인간 아니지
의리가 있어 같이 하긴하는데
미안하지도 않냐?
인생 슈바
항상 롤은 1대9게임이지
시비가 아니라
대가리를 굴려봐
기억을 살려보라고
중간 중간 끊임이 없던 니 트롤짓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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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1.07.23 10:36
여기도 쌉고수 한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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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21.07.23 11:24
야 잠깐만!! 끊지말아봐ㅠ
잠 깐기다리라니까!!
깐죽거리려고 하는게아니라..하..
만나서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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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7
닉네임을 정하지 못해
키보드를 만지작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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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2:26
야구 경기를 보고 난 후 배가 고파
잠깐 들린
깐풍기 전문점에서
만원어치 깐풍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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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15
야 있잖아
잠깐 내말좀 들어봐
깐깐한 너라도
만족할거야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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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21.07.23 12:40
익8좌보다 여기 커플어쩌고가 찐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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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3 13:03
닉네임을 정할때
내가 좋아하는 장군님이 기억났다. 내 닉네임은
임진왜란무명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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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1.07.23 13:34
저도!! 저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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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수정] 07-23 14:13 21.07.23 14:12
스타크래프트를 켜면서
투지를 불태웠다.
패자는 내일 점심 사기!친구와의 1대1 대결.맵은
파이썬으로 결정되었다.
이기고 말겠어. 이기고 소고기를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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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14
스산한 바람에
투정을 부렸다
페딩은 얇아서
파고드는 바람우
이가 시리도록 차가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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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23 19:10
닉 이사람아
내집이라도
임시로 쓰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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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4 14:04
혼자서
난(란)간 위에 올라가
하늘을 보며 걷다가
다리를 삐끗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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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7.23 17:5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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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하와와21.07.25 12:07
우왕 잘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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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21.07.27 20:24
아침에
담벼락 넘어로 보이는
과일과
하얀 크림을 넣어
와플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와 진짜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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