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단군 기념주화.jpg

개드립No.1742552021.08.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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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역시고양이가2021.08.16 19:28
오늘부터 카자흐스탄도 형제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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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021.08.16 20:06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아해줄런지 모르겠네요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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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021.08.16 20:22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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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8.16 19:26
세계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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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홓ㅎ21.08.16 19:26
단군님의 위치 선정에 다시 한 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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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1.08.16 19:28
가지고싶다 소장욕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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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8.16 19:28
오늘부터 카자흐스탄도 형제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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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1.08.16 20:06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아해줄런지 모르겠네요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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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1.08.16 20:15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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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1.08.16 20:22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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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문과21.08.16 23:12
제가 카자흐스탄 사람을 아는데요.
처음 만나자마자 ‘그거 알아? 사실 한국은 우리 조상이 건너가서 만든 나라야’라고 해서 바로 손절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그 분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 분은 진심으로 고조선을 자기 조상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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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08.17 08:21
우리는 신라가 통일해서...
정통성은 아무래도 그쪽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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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1.08.17 18:30
환인의 아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신단수 아래에 터를 잡고 나라이름을 배달천국이라 하였다. 이후 호랑이와 곰이 교화되기를 원해 삼칠일간 쑥과 마늘을 먹고 햇빛을 보지 않으면 된다고 일러주었다. 호랑이는 도중에 포기하였고, 곰은 예쁜 웅녀가 되어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From 삼국유사.
환의의 나라는 파미르고원에서 시작한 환국 이었다고 해요. 그 파미르 고원이 지금의 카자흐스탄 이구요.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역사실에 이 내용이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그들역시 우리와 형제의 나라죠. 더이상 식민사관에 가려진 우리의 왜곡된 고대사를 믿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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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아뉨이21.08.16 19:47
고려인= 동포
조선족=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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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21.08.16 19:48
오케이 카자흐스탄 너희도 '형제'의 나라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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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수정] 08-16 19:56 21.08.16 19:51
이번 광복절에 독립군 최초의 승리 봉오동 전투의 영웅 여천 홍범도 장군께서 조국으로 다시 돌아오심과 함께 대한민국국장이 수여되었으며 8월15일부터 8월17일까지 추모기간을 갖습니다. 이 홍범도 장군께서는 봉오동 전투 후 일제의 공세에 연해주로 가셨고 이번 게시글에 나온 스탈린의 이주 정책으로 강제 이주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광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다들 한번쯤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인 강제 이주는 어떻게 보면 독립운동가들의 슬픈 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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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1.08.16 21:20
오오~ 제가 카자흐스탄 근무할 때 대량으로 사놓고 출장오시는 분들께 선물 드렸던 주화가 개드립에 나왔군요 ㅎㅎㅎ 일반주화 30개정도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손님들께 기념으로 드렸었죠 ㅋ
아 물론 저는 특별히 은 99%짜리 한 7~8만원 하던거 사서 보관중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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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i[수정] 08-16 23:26 21.08.16 23:23
카자흐스탄에는 탱그리 신화가 있는데, 이 신화가 단군 신화와 내용이나 탱그리/단군 발음도 비슷합니다. 단군신화가 당시 유목민 사이 공통적인 전설로 보는 견해가 있는듯 합니다..
우랄 알타이어 쓰는 우리말 뿌리나, 신라 건국에 참여하며 금붙이 문화를 남긴 흉노족 이야기도 그렇고..생각해볼점은 있는듯.
카작인들이 단군이라는 인물 때문에 우리에 갖는 친밀감은 그럴수도 있겟다고 그냥 인정해도 뭐 나쁠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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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1.08.17 10:33
참고로 저 주화는 시리즈물로 고려인 말고도 다른 카자흐스탄 내 소수민족들 주제로 한 주화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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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1.08.16 23:45
쭝꿔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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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쉬콩21.08.17 13:48
카자흐스탄은 동포.
중국은 동포가 아닌 중국거지라 칭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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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1.08.25 16:38
우리나라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 고려인들중 한국어 잘하고 대한민국에 귀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좀 받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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