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일어나지 않을수록 좋다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세계 1위 국가가 아프가니스탄 하나 제대로
해결못하고 런한거보면 국가하나 민간인부터 돌멩이까지 싸그리 삭제할거 아니면 손도안대는게
맞는듯

근데 애초에 미국이 탈레반 조진것도 911테러 때문이라....

미국이 런 할만한게 20년간 100조 정도 투입했다고 하던데 아프간 저엉부와 군은 싸울의지도 없고 비리 쩔고 무기도 탈레반에 팔아버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군의 최신 군장비들이 탈레반 수중에 넘어가서 세계적으로 테러위협이 심각해 질수 있다고 해요. 미국입장에서 의지도 없는 아프간 위해 자기들 나라 젊은이들 죽어가는게 의미 없다 판단한거죠 뭐. 세상에 공짜 자유가 어딨겠어여. 누가 해주길 바란다고 자유가 오지 않아요. 내가 공부 안하려고 하는데 백날 서울대 나온 과외선생님 붙여주면 뭐합니까. 저도 첨엔 미국이 너무 무책임하다 생각했는데 내용 자세히 찾아보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한거같아여. 나라에 위기가 닥쳐오면 민초들이 일어나 항상 나라를 지켰던...항상 부패한 권력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듯 합니다.

민초전사가 된 김두한

20년간 2조 달러라고 했어요. 2000조 넘는 금액이죠

년간 100조원 투입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보도되는데로만 보고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20년전 미군이 왜 아프간에 갔었는지, 왜 하필 지금 철수 하는지? 아프간 정부 사람들 부패한게 어제 오늘 일이었을까요? 전선을 바꾼겁니다. 전에는 러시아 견제의 전선이었고, 지금은 중국 견제 전선으로 바뀐겁니다. 미군은 본인들이 철수 하면 텔레반이 다시 정권 잡을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무기를 두고 철수 합니다. 미군이 어디 등신 바보라서 그랬을까요? 텔레반에게 고가의 무기를 쥐어주고 중국 테러시키는 겁니다.중국은 텔레반에게 매년 조공 갖다 바쳐야, 신장 위구르지역에 테러를 막을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조공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거고, 중국도 텔레반의 요구에 지쳐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거기 있던 군병력을 센카쿠열도, 남중국해, 대만해협으로 분산 할겁니다. 중국은 졸지에 전선이 하나더 늘어나는 거죠. 여기 저기서 힘 빠질겁니다(돈이 축 날겁니다). 이게 미군이 철수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미국이 런 한거 의도적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터키 기자 출신 유투버 알파고에 의하면

아프카니스탄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그 접경지역이 논란중인 중국 영토 신장위그루
(수니파 거주중)입니다

탈레반은 전통적인 수니파이며 신장위그루 사람들이

아프칸 털레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하나의 중국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뒷바침하는 사건은

탈레반이 정권을 잡자마자 제일먼저 중국이

탈레반의 정부를 인정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같자는

의견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가 궁금합다만

일각에서는 의도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의도한거 맞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들이대었다가, 코피터지고 있는 중입니다. 독재가 길어지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지요.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중국 근대사 몰락의 서막이라고 봅니다

제노사이드를 원하시는건 아니실꺼고
남베트남 사이공
필리핀 마르코스
국민 여러분 수도 서울은 안전합니다
부패하고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무엇도 무의미합니다

그걸로 권력유지랑 돈버는 애들만 승자죠
그 외엔..

하루종일 총소리듣고 하루에 몇명씩웃던동료가죽어나가고 이런다면..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나면 세포 하나하나가 늙은 느낌이 들어요

맞아요. 정답이세요.
극도의 스트레스는 지능을 저하시키고 치매에 더 빨리 이르게 하죠. 항거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때마다 뇌세포가 폭발하듯 파괴됩니다. 그렇게 치매로...
잔걱정을 많이 해도 치매가 생깁니다.

뜬금... 베테랑 이라는 말이 퇴역군인 뜻도 있는거군요.

어제 그제 넷플릭스에서 시카리오 영화시리즈 봤는데 진짜 우리나라가 천국이란걸 느꼈어요. 그냥 길 가다가 갑자기 폭탄터져 죽고 총맞아 죽고 거리에 시체 널부러지고... 아프간같이 내전인 나라나 콜롬비아나 멕시코 같은 카르텔이 장악한 나라 국민들 온전히 일상생활 하는게 신기할 따름... 저런 ptsd 오는거 정말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요. 언제 총알이 갑자기 날아올지 모르는 공포.... 내옆에서 같이 대화하던 동료가 주검이 되버리는 공포.... 말도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