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골학교 왕따 현황.jpg

꿈꾸는반지하2021.08.19 18:00
쟤네는 나중에 커서 다문화가정으로 차별받아도 할말 없다. 차별을 옹호하는 발언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가 한 행동을 돌아보며 불평은 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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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2021.08.19 18:50
아니 무슨짓을 했다는건지 감도 안잡히는데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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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021.08.19 17:55
역차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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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8.19 17:55
역차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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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19 23:49
근데 진짜 시골은 문제가 심각합니다ㅜ
다문화도 다문환데
외국인노동자분들이 가족을 데리고 와서
살아가는데 그 슬하의 자녀들은 다 한국 국적을 받습니다ㄷᆢ
저희마을은 외국인들이 거의 무슬림이라서 참.....
난민을 받았던 유럽처럼될까봐 걱정입니다ㅜㅠ
보통 외노자분들이 애들도 많이 낳아요ㅠ
못해도 3명...

이 아이들이 한국국적이므로
투표권을 행사할 때
무슬림 친화적인 후보자에게 투표한다면
당선될 것이고 그게 반복되다보면 언젠가
무슬림의 나라가 되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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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1.08.20 00:11
무슨 소리이신지 아직 입법통과하지도않고 지금 입법예고하고 있는 절차인것이죠 물론 통과되서도 안되고요 아직 한국 국적 받지도 않은 일을 받았다고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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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20 00:14
제가말한건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의 자녀를
얘기한건데 너무 크게얘기했나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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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1.08.20 00:15
한국국적을 취득한 애들은 이미 부모가 한국인으로 귀화해서 한국인 자녀인것이지요 외노자자녀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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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20 00:17
맞아요
같은 한국인인데
무슬림이라는게 걱정이라고 말씀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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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치는목탁21.08.20 01:22
본인이 쓴글이랑 뒤에 변명이랍시고 적어논 글이랑 앞뒤가 안맞네요.
한국인 혈통으로 중국같은데 나가서 그나라 국적받고 살면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외국인이 한국 국적 받고 한국에서 살면 다문화, 무슬림 꺼져.
하는 우리 흥선 대원군의 후예님들.
그런분들을 위해 저기 북쪽에 가서 사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살아있는 동안은 불만 없으길 겁니다. 불만있는 사람중에 살아있는 사람을 못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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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20 08:36
맞습니다. 편협하고 나쁜 시각인거 아는데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삶입니다.
유럽이 이미 겪은 부분으로 그 것을 봤기에 무서운 겁니다.
유럽 무슬림 이민자들은 아이들을 많이 낳습니다.
그래서 이민자들의 자녀가 원래 그 나라 국민의 자녀들보다
배 이상 많은 곳이 평범한 게 되어갑니다.
이슬람의 무서움은 자신들이 유리해졌을 때
시작됩니다. 이슬람은 삶이기 때문에
믿지 않고 지키지 않으면 엄청난 핍박이 시작됩니다.
무슬림 자녀들은 자신들이 행하는 차별과 괴롭히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알라를 믿지않는건 죄니까요.
자국민 여자들이 히잡안썼다고 우르르가서
따라가며 왜 히잡을 안쓰냐고 따지는 게
정상인 겁니다. 그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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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1.08.20 13:27
조선족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하신듯 아니면 본인이 조선족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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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치는목탁21.08.22 17:38
님이 생각하는 조선족이라는 개념이 도대체 어떻길레 잘못 이해했다는거죠? 님이랑 생각이 다르면 조선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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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1.08.23 00:59
조선족은 중국인이 맞습니다, 님 말하시는건 조선족도 한국인이라는 뉘앙스로 들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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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다단계21.08.19 17:56
굴러온돌이 박힌돌 괴롭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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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광세21.08.19 17:59
동물들은 죄다 집단을 이루면 꼭 왕따를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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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8.19 17:59
중국인 추방해야함 조선족들 자기 자식한테 태극기 가르치지 말라고 카페에 글적는거보고 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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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1.08.19 18:00
쟤네는 나중에 커서 다문화가정으로 차별받아도 할말 없다. 차별을 옹호하는 발언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가 한 행동을 돌아보며 불평은 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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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수정] 08-19 18:02 21.08.19 18: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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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분교면 작은 동네일텐데 문득 5학년 아이의 한국인 부모들이 다문화 아이들 부모들한테 무슨 짓을 했을까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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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21.08.19 18:50
아니 무슨짓을 했다는건지 감도 안잡히는데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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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8.19 20:02
다문화의 의미를 모르시는 듯. 부모 중 한분은 우리나라 사람일거고 그 동네 토박이일건데 무슨 짓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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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08.19 21:14
역차별이고 뭐고 그냥 차별이 나쁜겁니다. 진짜 먼 훗날엔 인종이 다 섞여서 누가 흑인인지 백인인지 구분 안갈때도 무언가로 가르고 차별할꺼에요. 그게 인간이니까요. 저 아이들이 지금부터 잘 교육받아서 더 안그랬음 좋겠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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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1.08.19 21:21
높은확률로 한국인 부부는 타지역에서 온 부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시골텃세 부리며 자신의 부모가 한국인부부를 괴롭히는걸 본 다문화 아이들은 학교에서 똑같이 하는걸테구요 부모끼리 잘지내는 가정의 아이들이면 분교수준의 작은학급에서 따돌림이 잘 일어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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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는누나21.08.20 08:35
당신의 학교생활이 어땠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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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1.08.30 18:50
뭔 말같잖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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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8.19 18:04
어느민족이나 역차별하는 종자는 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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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1.08.19 18:19
반대로 그 작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가정이 하나 남은 상태에서, 나머지 다수에게 폭언이나 무시를 얼마나 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보는게 어때요?
그 가정 하나가 나머지를 다 무시하고 다니기 힘들텐데…
며칠전 게시글 중에 일반인 셋과 격투기 선수? 프로 하나가 대결하는데 완전 얻어맞은 영상있던데 그거 생각해보세요.
왕따 가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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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칡21.08.19 18:23
저런아이들 나이들면 압도적으로 크?거나
압도적으로 이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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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1.08.19 18:38
얼레리 꼴레리 누구 엄마는 한국인이래요 얼레리꼴레리

이런단 말인가......
말도안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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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말상21.08.19 18: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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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21.08.19 19:55
제발 외노자 함부러 받지 말았으면 좋겠다.
외노자 많은 곳가면 나도 모르게 외국 나간것처럼 긴장됨
니네 나라로 제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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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수정] 08-19 20:16 21.08.19 20:15
제발 귀화 까다롭게 시키고 외국인은 가려서받자ㅠ 출산율 줄어든다고 외국인 무턱대고 받다가 100년뒤에 세명중 한명은 외국혈통일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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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1.08.20 23:00
오잉? 갑분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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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수정] 08-19 20:41 21.08.19 20:35
여기서도 외국인 차별이 보여서 글써봐요.
외노자와 같이 생산직 근무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틀 반나절 하고 도망갈
환경과 궂은일을 외노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습하고 덥고 끈적거리는 환경에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고압스프레이를 사용하는곳이라 매우 덥고 끈적거려요..) 꿋꿋이 맡은 일 하면서 불평한마디 안합니다..
인력이 없어선 안되는 작업이며 왠만한 사람이라면
모두 도망갈 일을 누군가가 맡아서 해준다는건 귀하고 감사히 여겨야 됩니다.
결국은 저도 그사람들도 먹고살자고 아둥바둥거리는것 뿐.
해외로 파견나간 한국인들도 현지인들에게 인종차별, 외노자 차별당한다면
똑같이 서러울꺼에요..조금만 더 성숙하고 열린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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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맘마먹자21.08.19 20:58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얼마전에 국민연금 관련 과제를 해서 ..ㅎㅎ
뜬금없지만 이대로가면 국민연금 고갈이라고 하는데
그게 이유가 낮은 출산율, 하락하는 경제성장률이거든요

국민연금이 고갈 안되려면
1.보험료율을 높이거나
2.출산율을 높이거나
3.경제성장률을 높이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하지만 1,2,3번 모두 우리 또는 다음 세대에 부담이 되는 방법이거든요

여기서 이민자들을 더 받게 되고 한국으로 귀화를 하게 되면 낮은 출산율 때문에 미래의 노동인구가 줄어들때 그 노동인구의 틈을 이 사람들이 메꿔줄 수 있는거죠
경제성장률이 높이지 않아도 출산율을 높이지 않아도 보험료율을 높이지 않을 방법 중의 하나가 이민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본문과 같은 일이 발생하겠지만 언젠가는 꼭 겪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든 해결되게 되어있어요 언제나 그 방법이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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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1.08.20 00:19
아 그래서 연금지킬려고 독일이 터키랑 러시아에서 그렇게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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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21.08.20 01:45
영동 시골에 반년정도 살았었는데 그지역에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인 가정이 딱 1집이었어요 ㅠ 서울쪽에서는 애들한테 간식주면 일단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는데 거기 아이들은 더달라고 하고, 젊은 여자가 신기한지 매일 졸졸 쫓아다니고 그랬었어요. 길바닥에 오디 주워다가 같이 먹고, 시냇물에 나뭇잎 띄워보내고 놀았었는데....
다들 엄마가 중국인인데 애기만 낳아주고 연락이 끊겼거나 아니면 연락은 되지만 같이사는 경우는 없더라구요...애들이 이빨하나 성한게 없고, 매일 샤워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분별하게 국적위해서 들어온 중국인 엄마들에 대해 색안경끼게 되는건 어쩔수없는듯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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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1.08.20 06:55
저 친구들이 다문화가정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 또래의 아이들이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자행한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특정 국가에 대한, 나아가 외국인에 대한 비난이 몇몇 보이는데 핀트 잘 잡고 비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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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21.08.20 15:17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가 ㅈㄴ 웃긴게 백인들이 흑인, 동양인 인종차별하는건 욕 ㅈㄴ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동남아인, 조선족, 중국인들 극혐하고 차별발언 서슴없이 함ㅋ 얼굴색같으면 차별해도 되는건가ㅋ '다문화가족 늘어나면 우리민족성이 흐려질수있다' ㅇㅈㄹ 떠는거 kkk 백인우월주의랑 다를게 없음ㅋㅋ 검둥이나 짱깨들이랑 같이 지내는거 싫으면 적어도 인종차별반대 천사코스프레 같은거 하지 말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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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1.08.21 09:02
독일유학가서 무슬림한테ㅜ동양인이라고 차별받고 어이없었는데 그짝이라니...애들커서 결혼할때 부모국적 묻는다는게ㅜ사실이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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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21.08.21 13:22
이거 ㄹㅇ 우리 동네도 작은곳인데 학교에 다 러시아 애들이라서 오히려 한국인 애들이 적응 못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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