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를 수가 없다

실사화도 그림같은데?

CG인거 같네요 .

인어공주 진짜 저러면 영화 함 볼 생각 있음. 실제론 아니여서 문제지.

어인공주

역대급 미스 캐스팅이 될듯. PC가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그게 원작을 훼손할 가치가 있냐는 생각을 하게 함. 다니엘 크레이그(현 007) 이 아주 좋은 말을 했죠.  “여성과 유색인종 배우들을 위한 더 멋진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제임스 본드만큼 좋은 배역이 있어야 하지, 왜 여성이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야 하나?”.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 원작을 굳이 박살내면서 기존 팬들 엿먹이는 PC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도 인종이랑 근육질 몸매로 세탁 했는데 같은 감정 느끼시는거 맞죠? 원작 재해석하면 pc고 안하면 원작 못벗어난 틀에박힌 영화고 그렇죠.디즈니가 화이트워싱으로 유명한건 아시죠? 원작훼손이라니. 영화도 안나왔는데 벌써부터 원작 박살냈다고 하는건 참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비교 대상이 다른것 같은데요
디즈니는 여러개의 자사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해왔고
애니메이션 원작의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캐릭터 설정을 약간 변형하거나 했지만 이번껀 디즈니 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 변경이였죠. 본인들이 만든 애니를 부정하는 꼴이 되버렸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파괴라는 단어를 쓸정도로 실망한거고 대응조차 실망스러웠으니 더 화가 나는거죠. 수십년동안 인어공주는 하얀피부에 붉은 머리라는 설정으로 디즈니 랜드, 월드에서 등장했고, 다양한 굿즈들을 팔았기에 디즈니의 인어공주는 이렇다 라는 캐릭터 정체성이 확립된 상황에서 갑자기 실사화엔 흑인으로 한다? 근데 한다는 설명이 원작 소설의 배경지에 흑인이 없었겠냐? 라는데 누구하나 납득이 될까요? 차라리 그동안 디즈니의 인어공주가 가지고 있던 캐릭터 설정을 실사화를 통해 바꿔봤다 사람도 다양한 인종이 있듯 인어들이라고 흑인이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샹각으로 캐릭터의 성정을 바꿔봤다 라고 하면 반발이 덜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할말잃으셨으면 그냥 가세요 ^^

그거랑 아예 이야기가 다르잖아요..원작의 인종이 아예 바뀌었는데 반대로 블랙팬서를 백인이나 황인으로 바꿨다고 생각해보세요 블랙팬서 만화로 먼저 접하고 좋아하던 팬들이 그걸 좋아할까요?? 실사화 라는게 만화나 소설에서 묘사하던걸 얼마나 잘 구체화시키냐라는게 관건인데 원작을 백인의 빨간 머리소녀로 설정해놓고 갑자기 주인공 흑인이라하면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 당연히 몰입도가 떨어지죠 ㅡㅡ 원작의 주인공을 실사로 볼 기대를 하면서 보는건데

+예수님이야 교회좀 오래 다녀보고 성경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생전 외모 못생겼다고 아예 나와있으니 거진 아는 사실이고 후에 사람들이 외모를 못생기게 묘사하든 잘생기게 묘사하든 뭐가 중요해요 일단 유대인이라는게 중요한거지 근데 예수님이 다른 인종이면 그게 문제죠 인물에 정체성 자체가 부정되는데

디즈니가 화이트 워싱으로 유명한거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욕은 따로 하죠. 디즈니랑 관계없지만 공각기동대에 주연이 제가 좋아하는 스칼렛 요한슨이었는데도 욕을 박았습니다.
이번 영화가 말씀하신 부분들과 다른것은 실사화 라는 것 입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원작이 있는 것을 실사화 하는 것이죠. 이는 소설을 영화화 하는 것이랑 다릅니다. 소설도 실사화 할때 비쥬얼이 내가 상상하는 것과 다르다고 욕을 먹죠. 대표적인게 헝거게임 이었죠. 하지만 이경우 헝거게임은 소설상의 묘사만 존재하며, 개봉당시 우리나라에서 책이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관객들은 그런거 모르고 몰입이 됐죠.
하지만 인어공주를 보죠. 1991년에 나온 인어공주는 이미 20년이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제 이 애니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보다 이쪽이 더 유명하죠. (참고로 재해석은 이 동화가 이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한게 재해석입니다) 지금 10살부터 40대 아니 50대 까지 가도 인어공주 라고 하면 에리얼의 비주얼을 떠올릴 것 입니다. 그런데 막상 영화관에 가니...흑인 인어공주가 나오면 실망을 하게 되는거죠. 실사화라는건 그런겁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원래 영화는 이야기를 보거나 또는 눈뽕을 위해서 갑니다. 실사화는 압도적인 후자..아니 눈뽕의 극한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 이 이야기를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럼에도 영화관을 찾는 이유는 내가 애니메이션으로 본 재밌던 그 이야기가 실사로 바뀐다면 어떨까 라는 기대감으로 가는 것 입니다. 근데 그 실사화가 몰입감이 떨어진다? 그건 팬들의 소망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원래 이야기상의 알라딘은 중국인 계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상에는 인도인 쪽으로 나오죠. 그럼 실사화에서 중국인이 나왔다면 저는 싫어했을 겁니다.근데 이번 인어공주는 여기서 3스텝 정도 더갔죠
만약 디즈니가 PC함을 원했고 흑인 인어공주를 만들고 싶었으면 안데르센의 원작을 다시한번 재해석해서 새로운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들고나왔으면 됩니다. 그럼 사람들은 오 이런게 있구나 재밌겠다 라고 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디즈니는 인어공주를 개봉해서 돈은 벌고 싶은데, PC함도 하고 싶고, 기존의 인기를 빨아먹고 싶으니 흑인 에리얼을 기용합니다. 이건 욕을 먹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이해가 가셨나요?

뭔가 핀트가 잘못된거 같은데...원작은 그냥 원작일뿐 인종을 바꾼다고 재해석이 되나요?? 저 많은 주인공중에 흑인이 없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흑인이 주인공인 원작이 없는게 안타까워야 정상이지요

아~이해 되네요

기존 작품은 좀 놔두고 PC가 필요하면 거기에 맞는 새 작품을 만들면 될 일. 인어공주에 물고기 캐스팅 멈춰-~

이게 진짜 맞는 거지 ㄷㄷ 아니 그렇게 흑인을 주인공 시키고 싶으면 흑인 주인공인 원작의 작품들을 가져와서 영화를 찍던가 그런 게 없으면 창작을 하던가 아니면 아싸리 인어공주 흑인버전해서 다 흑인으로 아프리카 배경으로 찍던가 대체 왜 멀쩡한 작품을 망치냐고 ㅠㅠ 대체 왜!! 나는 인어공주 흑인이면 아빠 언니들 다 흑인이어야 할텐데 그 화면이 제일 궁금함 ㅋ

아쿠아맨 엠버 누나보면ㅅㅓ 위안을 삼았으면해요

실제론 악녀지만

백설공주는 동양인 같다

내가 실사화 뜻을 잘못알았나?
이게 실사환가?

3D화

엘사 미텻다!

엘사에서 청하가 보임

와! 뮬란분 진짜 이쁘시네요

선미+유빈 느낌도 나네요

ok저축은행 광고에서 나오시는분 닮음

난 인어공주!

다 잘어울린다ㅋㅋ

그래 저게 진짜 인어공주지 인면어 따위가 아니고

저러니 왕자들이 뻑이가지.

첫째분이랑 라푼젤 예쁘네요.

라푼젤 ... 짱

팅커벨 표정이 왤케 음흉하지?! ㅋㅋㅋ

난 안나!

대머리세요?

난 안나

엘사같은 얼굴이 왤케 이쁠까요.. 완전 제 취향 ㅠ

모아나가 진짜 이쁘네요
뮬란은 이사배님 닮은거 같아요

본인 이상형들 알아볼수있겠네요

난 엘사~약간 태연닮은듯

헐 즁간에 황보언니가 보여요 ㅇㅁㅇ

벨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