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이 방송에서 말한 아동혐오, 노인혐오에 대한 명언.mp4

개드립No.1911562022.05.14 18:33

박중훈 배우 어머님이 박중훈 배우에게 해줬던 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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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운우리새끼

푸들푸들푸들2022.05.14 18:38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너무 화나게하는 아동이나 무례한 노인분들을 보면 그렇지 못하네요. 아동은 그럴수있지만 막지않는 부모들을 보면 혐오하게되고 무례한 노인분들은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혐오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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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요2022.05.14 18:36
애애기 노인 나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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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022.05.14 18:56
명언이긴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아니 내가 어릴때 저따구엿나?????
아니 내가 늙어서 저딴식으로 행동할거라고??????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캐바캐라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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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요22.05.14 18:36
애애기 노인 나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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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5.15 09:38
나는 저딴길로 걷지 않았고
저딴길로 갈 생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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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푸들푸들22.05.14 18:38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너무 화나게하는 아동이나 무례한 노인분들을 보면 그렇지 못하네요. 아동은 그럴수있지만 막지않는 부모들을 보면 혐오하게되고 무례한 노인분들은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혐오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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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5.15 01:33
몇몇때문에 일반화하고 전체를 미워하지 말라는 말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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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푸들푸들22.05.15 23:43
저도 이해하기에 일반화한것은 아닙니다.
정말 예의바르고 올바른 아이들과 그런아이들의 부모님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친절한 마음이 들어요.
어르신분들 또한 그렇습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좋은 예우가 오간다면 물론 좋은 어르신으로 존경하게됩니다.
일반화 하지는 않지만 올바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혐오감이 생길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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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볼링오른손가슴22.06.04 19:04
너도 어렸을땐 누군가에게 무례했을거고. 너도 나이들면 누군가에게 무례할것이다...
무례라는 기준이 다를것이고 그럼으로써 하나더 배워라. 그렇지 않기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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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5.14 18:39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없어지고 나이먹은게 벼슬도 아니고 대접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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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5.14 18:53
난 그정도 까진 아니었고 그렇게 살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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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5.14 18:54
노인 공경도 노인 나름이지. https://news.v.daum.net/v/202205122246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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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2.05.14 18:56
명언이긴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아니 내가 어릴때 저따구엿나?????
아니 내가 늙어서 저딴식으로 행동할거라고??????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캐바캐라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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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5.14 20:40
어렸을때는 기억하지 못하고 늙었을때는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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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2.05.15 02:33
예전보다 노인 혐오가 많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변화와 이해입니다.

세상이 유래없이 빨리 변하니 노인이 된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거죠. 그들은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구요, 감퇴된 뇌기능으로 계산적인 즉, 논리적이지 못하게 되어버렸으니 젊은 우리들은 납득도 용납도 안되는 겁니다.

조선시대때부터 그런 말은 있었다고 하죠. 요새 애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생각의 차이는 항상 있어왔으나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더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길 바라는 세상 풍토때문도 있을것이구요.

우리가 걸어갈 길이라는것은 내가 저렇게 될 것이라는말이 아니라 우리도 나이를 먹고 논리적이지 못하게 되고 젊은이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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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5.15 12:48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은 예외로 두고 하는 말이겠지요
그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무례한걸테니까요

어리기 때문에, 늙었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편견이나 비약을 지양하자는 말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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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22.05.21 23:26
그런뜻이 아니라..하.. 그렇게 생각하면 끝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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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5.14 18:59
너무 라잖아
말을 말란게 아니라
할 말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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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2.05.14 18:59
좋은 말씀이신데 나도 무조건적인 혐오를 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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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05.14 19:44
나는 저렇게 못배워처먹은 ask가 아니었고.
나는 저렇게 나잇값 못하고 늙기만 하지 않을거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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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2.05.14 21:08
기억을 못하는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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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5.14 20:24
아무리 좋은 말도
알아 듣고 받아들여야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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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5.14 20:40
여기 댓글들만 해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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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2.05.14 21:15
그런 길 걸어본 적 없는 애기,
그런 길 안 갈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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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5.14 21:50
본문내용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포용력이 작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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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2.05.14 22:11
난 그따구로 안컸어.. 난 그따구로 안늙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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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수정] 05-14 23:18 22.05.14 23:18
일반적, 보편적인 아이와 노인 이야기겠지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좋은 얘기구만 다들 모가 글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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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2[수정] 05-14 23:58 22.05.14 23:57
박중훈 배우의 어머니는, 영화 은교에서 나왔던 대사, "너희의 젊음이 너희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처럼, 자신보다 어리거나 늙었다고 해서 나와 다른 그들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폄훼하지 말라는 뜻이었겠죠. 하지만 저 말을 듣는 인터넷 상 많은 사람들은 소위 진상을 부리는 아이들과 노인들을 떠올리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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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거래합니다22.05.15 00:21
그래서 음주운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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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가족22.05.15 0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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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22.05.15 02:37
애색휘는 부모가 교육을 못시킨 탓이고

개념없는 노인은 도덕을 못배워 쳐먹은거다

저절로 쳐먹은 나이로 어른대접을 받기

바랄게 아니고 어른이어야 어른대접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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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아옹22.05.15 0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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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5.15 03:08
저 말이 뭘 의미 하는 건지 알긴 알겠는데…
하…전역 하면서 평생 욕 하지 말고 살아야지 하며
20년 가까이 참고 살았는데
저한테 이애기 저애기 하며 욕하던 할아버지한테 신발 욕 해 버렸네요… 인내심 좋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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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5.15 05:22
문학적인 이상적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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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5-15 11:30 22.05.15 11:28
아이는 이해하는데
현재 노인세대들이 지들 앞세대에 똥싸지르고 간것들 보면 나무랄수밖에없음.
현재 노인세대들은 전성기 시절 대한민국 근현대에 있어 가장 꿀빨던 시기였고 그 당시 했던거라고는 온갖 안좋은 문화와 악법들이 생김.
음주운전 처벌이 ㅈㄴ 낮은것도 이당시 세대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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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5.15 12:28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내가 저따위로 왔었나??
내가 과연 저따위로 갈까??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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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2.05.15 18:02
나는 저따위 길 안 걸어왔고 저따위 길 갈 마음 없음;;; 어린 나이 치기랑 노인들의 지혜는 다 옛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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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5.15 20:53
나이도 어린 사람이 이해해.
나이든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그럼 나이 어린 사람한테 그런 소리 안듣게 잘 하든가.
내가 걸어가도 그 길은 안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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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5.17 00:12
좋은 말이긴하나
개차반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 보면 난 그렇게 안걸어갈꺼고
품위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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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05.17 23:37
음주운전 전력 알고나서는 아무리 좋은 말 해도 귀에 안들어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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