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강아지 장례식 조의금

월2천벌거야2022.09.10 18:56
저는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자유인데.. 시간이되면 오라고했지만 장례식이라며 한 연락자체가 안가도 조의금 내야될거같은느낌?

예전에는 그냥 "우리집 반려견 또또가 갔어ㅜㅜ"하고 끝났던건데. 장례식자체는 돈을 내야될거같은 강요아닌 강요느낌이 있고요

장례식을하더라도 가족과만 함께하는게 맞다고 보는 1인입니다.. 저는 개를 너무너무좋아하고 가족처럼 여기지만요, 남들눈에도 사람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개는 개라고봅니다. 저는 남이 장례식하는건 이상하게 안보지만 저한테 저런연락하면 이상하게 볼것같아요..

차라리 지나고나서 "우리 또또 저번주 장례도 치러줬어"하는건 같이 슬퍼해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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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22.09.10 18:12
아니 근데 무슨 사이트길래 성적취향을 존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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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022.09.10 18:23
조문이랑 조의금이라는게 상 당한 당사자 위로해주려고 자발적으로 내던게 형식화되서 그렇지... 개인이 가족같이 정 주던 동물친구 죽어 슬퍼하는 친구 힘내라구 장례식 가주고 조의금 준다는데 남들이 뭐라할 일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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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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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2.09.10 18:10
저기 Msis님 생각이 저랑 동일한듯하네요
저게 왜 논란이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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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09.10 18:56
저는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자유인데.. 시간이되면 오라고했지만 장례식이라며 한 연락자체가 안가도 조의금 내야될거같은느낌?

예전에는 그냥 "우리집 반려견 또또가 갔어ㅜㅜ"하고 끝났던건데. 장례식자체는 돈을 내야될거같은 강요아닌 강요느낌이 있고요

장례식을하더라도 가족과만 함께하는게 맞다고 보는 1인입니다.. 저는 개를 너무너무좋아하고 가족처럼 여기지만요, 남들눈에도 사람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개는 개라고봅니다. 저는 남이 장례식하는건 이상하게 안보지만 저한테 저런연락하면 이상하게 볼것같아요..

차라리 지나고나서 "우리 또또 저번주 장례도 치러줬어"하는건 같이 슬퍼해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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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2.09.10 19:39
맞아요 당연히 부담이죠.. 가족끼리 장례치뤄야지 장례식이라고 오라고 허면 부담이죠~ 그 개와 아주 친분있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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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난닫랄맘밥삿22.09.10 21:11
제 생각에, 글쓰신 분은 평소 또또와 안면이 있고 또또가 좋아하던 사람이라 가는길에 배웅해줬으면-하는 마음으로 불렀을 것 같아요. 저런 자리에 또또랑 상관없는 사람을 부를리가 없어요.
장례식도 꽤...그럴싸한 절차가 있고 별도 공간과 추모시간이 주어지더라구요. 아이 사진으로 영상도 띄워주고 염해서 들어온 아이와 시간보내고, 화장하는것 지켜보고 분골 받아오고... 그래요. 그냥... 무지개다리 건널 때 많이 응원받고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였을거예요. 회사에는 그냥 연차내지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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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2.09.11 11:37
친한사이 + 장례식 할거다. 시간되면 와라 -> 안오면 비난 씨게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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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늬22.09.10 18:10
이제 나는 확실히 아재인가보다;; 이게머지 ㅋㅋㅋ
잡아서 같이먹자 하는데 자긴 안 먹어서 고민이라면 이해가겠는데; 옛날에 할부지집에서 키우던 닭이랑 강아지랑 잡아먹던 생각나네요. 펑펑 울면서 간장쌈장 찎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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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나옹나옹이22.09.11 21:25
나도 그냥 가족들끼리 잘 보내줘라는 입장이긴한데 굳이 잡아먹고 어쩌고 이딴 글까지 댓글로 달 필요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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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2.09.17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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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2.09.10 18:12
아니 근데 무슨 사이트길래 성적취향을 존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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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운전22.09.10 18:12
무슨 사이트이길래 성적취향을 존중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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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2.09.10 18:13
ㅉㅉ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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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운전22.09.10 18:15
아 사이트 초성인줄 알고 찾아봤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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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22.09.10 18:16
음. 장례식은 당연히 허가받은 업체에서 치뤄줄거지만 친구들에게 조문 혹은 조의금까지는 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키우던 동물이 죽어서 휴가내면 그 상황을 좀 가볍게 얘기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남들에게는 그냥 동물이지만 몇년에서 십수년을 함께하고 가족같이 함께 살았기에 슬퍼하는게 당연한데 마치 유난떠는듯 가볍게 얘기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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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09.10 18:59
오.. 댓달고보니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저도 장례자체는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그걸 주위사람한테 오라는식으로 얘기하는것자체가 놀라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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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2.09.10 19:08
음...저는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처럼 여겨지듯이
오래되고 친한 친구라면 진짜 가족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족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친구들도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랑 같이 보낸 시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와라,는게 아니라 너도 올 수 있으면 와,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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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09.10 19:35
저는 위에도 써놨듯.. 오라고 얘기하는거자체가ㅜㅜ 빈손으로 절대못갈것같아 부담되는 입장이에요. 물론 진짜 찐친이면 그럴수는있는데, 갠적으론 찐친일수록 저는 우리강아지 저혼자 잘보내줄듯ㅜ 친구도 좋아했던 강아지라해도.. 전 갠적으론 슬플때는 혼자가 좋더군요. 기쁠때는 부르지만..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겠지만

본문에도 "시간이되면와라"라며 배려하는듯 여지를 열어두려고 했으나 막상 듣고도 안가거나 아무 조의금도 안하면 그건그거대로 서운한게 사람입니다ㅜ ㅜ 그냥 서로 부담 안주는게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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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2.09.10 18:23
조문이랑 조의금이라는게 상 당한 당사자 위로해주려고 자발적으로 내던게 형식화되서 그렇지... 개인이 가족같이 정 주던 동물친구 죽어 슬퍼하는 친구 힘내라구 장례식 가주고 조의금 준다는데 남들이 뭐라할 일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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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치않아[수정] 09-10 18:27 22.09.10 18:26
개 한테 조의금 하는거.. 뭐 자유지만
전 아직 이해가 잘 안 되는 ...
위로 하는 마음을 전달 하는 정도라 생각 할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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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왕22.09.10 18:34
평소에 그지인이랑 친했고
그 반려동물을 자주봐서 교감이 있고
이랬으면 가거나 정성을 표현하면되고
그런게 아니고 지인이랑 친하긴한데 그강아지는 본적도없다? 반려동물에 대해 별 의미를 안가진다?
그럼 안가면되는거 아닌가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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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0122.09.10 19:06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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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122.09.11 01:42
그러게요 가족 처럼 키웠으면 그똥좀 집에갖다 버리지 왜 애먼 남의 쓰레기 봉투에 얹저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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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2.09.10 19:36
진짜 지 키우는 개새기 장례를치르던 결혼식을 치르던 자유지만 남한테 티내지말고 살아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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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수정] 09-10 19:38 22.09.10 19:38
뉴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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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9-10 21:07 22.09.10 21:05
강아지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생각해서 가족끼리 장례식하는거까지는 오케이. 이건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아님. 근데 굳이 지인까지 부르는건 오버스럽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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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9-10 21:37 22.09.10 21:31
저분이 푸들이랑 친했으면 마지막 가는길 보여주고 싶었을수도.
전여친 전남친 애완동물 너무너무 보고싶어 못참겠다는 글 올라오는 것들도 많이 있더군요.
그런거 보면 지인이 키우는 동물에게 애정이 깊게 쌓일 수도 있다고 보여요.
우리 고양이 떠났을때 일주일 내내 울고 일도 울면서 했고 일년 지나고도 냥이 생각하면 눈물나던데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마지막 한번 이라도 더 보고 싶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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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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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2.09.10 22:09
좀 상스럽기야 하다만... 금융치료라는 말이 있듯 돈도 심심한 위로의 수단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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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9.10 22:47
좀 어렵긴하다..

가족들이 반려동물들 장례식 치루는거야
백번 이해가 가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시간 되면 오라는게...

좋은 일이면 상황봐서 안가도 괜찮겠지만
장례식이면 그게 반려동물이라도
시간되면 오라는 말도 가볍게 생각할 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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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좋을까1[수정] 09-11 00:46 22.09.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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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2.09.11 01:43
그냥 와라!도 아니고 시간되면 와라고, 친구네 개이니 친구네 놀러가거나 하면서 봤을수도 있고 친구가 사진도 보여주고 했을테니 우리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게도 약간은 다시 볼수없는 보고싶은 강아지 정도일수도.. 그러면 가는길 마지막을 한다는데 가볼수도 있고 강아지 간식값정도의 조의금도 낼수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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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9.11 02:38
장례식까진 아니지만 자주가던 친구네 댕냥이들 가는길 같이 배웅해준 적 몇번 있는 사람으로서
친구네 반려동물과 유대가 있었고 예뻐했었다면 갈 수 있다고 생각.

'장례식' 이라고 하니 뭔가 형식적이어 보여서
부정적인 댓이 좀 보이는것 같은데
난 충분히 갈 생각있음

그리고 울 냥이 갈때도
예뻐했던 친구에게 오겠냐고 물어볼 의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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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2.09.11 08:32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에게
반려동물이 정말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죠..
근데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이 돌아가시면 당연하게 주변 사람들의 위로도 받고 회사에서 배려도 받아 휴가도 쓰지만...
반려동물에겐 아직까진 그런 부분이 전혀 없는것이 씁쓸합니다.. 안 키우거나 동물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 하겠지만요..

이경규가 개훌륭에서 그랬죠, 사람이 죽으면 주변 사람들이 다같이 슬퍼해주는데 내 강아지가 죽으면 나만 슬퍼한다고..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었고 제겐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회사 눈치 안 보고 충분히 같이 있어주고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그쯤 자유로운 몸이 되는게 제 목표입니다(결론이 이상하지만 진짜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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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출근22.09.11 10:24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우면 저딴 ㅋㅋ

애들 체벌도 없어지지 않나

뭐 범죄자인권을 존중하지 않나

개가 가족이 되고 ㅋㅋㅋ

전쟁나보고 처발려바야

생존의 근본 까지 가봐야 정신차릴것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이딴 말도안되는 기준들이 유지되나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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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수정] 09-11 12:40 22.09.11 12:38
전쟁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극한
재난재해 등의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볼빨간출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사람들 생명이 왔다갔다하고
당장 내 생명 내 가족이 위급한데
주변 이웃들까지 어찌 챙기겠습니까

하지만 그걸 실제로 체감하기 위해서
우리네 삶을 억지로 퇴행시키는건
너무 큰 댓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범죄인이나 동물들을 챙기는건
사실 가장 취약한 계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의견에 반론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챙기면 보통은 자연스레 그 위 계층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사회(시민들이)가 이렇게 화를 내기 때문이죠
"아니! 어찌 사람한테 동물들보다 못한 처우를 하냐!" 혹은
"어떻게 군대가 교도소보다도 못한 수준이냐!!"
이런식으로요.

물론 그럼에도 아직 뭔가 뒤바뀐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이건 아닌데... 싶은 것도 없지는 않지요.

사회는 끊임업이 변하고
우리는 변하고 있는 그 중간을
실시간으로 살고 있으니 보통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착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PC방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한 후
PC방하면 쾌적한 환경을 떠올리는 것처럼요.
금연구역으로 설정 전에는 PC방엔
담배 연기가 자욱했지요.

사회의 기준이 점차 상승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부작용도 발생하지만요.

그 방향성을 향해
넘어지더라도 터덜터덜 걸어가는건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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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2.09.30 09:05
친구네집 고양이 예뻐해본 적 없나요? 친구네 놀러가면 항상 반겨주던 강아지는요? 같이 잘 지내던 아가가 떠나게되면 소식 알리고 마지막 보러 오라고 할 수도 있죠. 장례식이니까 돈 가져오란 얘기가 어딨어요? 반려동물 떠나보내는 슬픔에 그깟 돈 몇 푼 하나도 위로 안 돼요. 필요 없어요.
사람 기준 장례식만 생각하지 마세요.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떠나보내는 자리입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작고 사람처럼 돈 받고 그런 곳도 없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공지 날리고 다 초대할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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