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살인자를 죽여도 자신의 딸이 돌아올수 없단걸 아는 어머님은 하루하루가 그리움의 지옥이겠구나..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

처음엔 소피마르소로 알고 영화의 한장면인줄 알았네요.. 법정에서 총기살인을 하고도 3년석방이면 사회가 최소한의 정의구현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지를 찢어 죽일놈..

-추가

당시 독일 사회는 그녀의 형량에 대한 찬반논쟁으로 사회가 양분될 정도로 심각한 균열을 경험한 바 있는데 죄인에 대해 유난히 관대한 독일법정에 대한 질타가 워낙 강했다고 함

On 2 November 1982, Marianne Bachmeier was initially charged in court with murder. Later the prosecution dropped the murder charge. After 28 days of negotiations, the Board agreed on the verdict. Four months after the opening of proceedings she was convicted on 2 March 1983 by the Circuit Court Chamber of the District Court Lübeck for manslaughter and sentenced for unlawful possession of a firearm to six years in prison but was later released after serving three years.

결론적으로 살인혐의는 취하 됐네요:)

비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