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유치원 선생님이 정말 예뻐서

신케이2023.01.06 08:21
어!? 몇몇 포인트는 기억나지 않으세요!?

6살도 조금씩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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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023.01.06 08:12
삼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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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3.01.06 09:34
3살 때 기억 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먹은 밥반찬은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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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1.06 08:12
삼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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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3.01.06 14:22
전 김태희가 너무 이뻐가지고
삼촌한테 김태희랑 결혼하라고
내 작은엄마 하고싶다고 때썼는데

삼촌이 얼마나 난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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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3.01.06 08:12
삼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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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23.01.06 08:13
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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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1.06 10:50
(이를꽉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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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1.06 08:13
유치원때가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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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1.06 08:21
어!? 몇몇 포인트는 기억나지 않으세요!?

6살도 조금씩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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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1.06 08:23
유치원을 안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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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1.06 08:24
이... 일곱살 때는 있었을거 아니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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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1.06 08:26
유치원이 귀한 시절이라 못다녀서 유치원 기억이 없는거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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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1.06 12:17
아..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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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1.06 09:34
3살 때 기억 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먹은 밥반찬은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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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3.01.06 10:15
5살때인가 6살때인가쯔음에 어머니 손에 끌려 여탕 갔던 것이 기억나는데 암만 떠올려봐도 카운터에서 표 사던 기억, 목욕 끝나고 우유 마시면서 (아버지였음 바나나우유였을텐데 어머니는 집에서 우유를 가져오셔서 주셨음) 집에 오다가 짜장면 사달라고 조르다 등짝 맞는 기억 등은 디테일하게 떠오르는데 그 중간이 하나도 안 떠오른다. 근데 또 아버지랑 같이 남탕에 가서 목격했던 동네 살던 흑인혼혈(로 추정되는) 아저씨의 거대했던 그것은 기억이 또렷이 난다. .....이런건 좀 지우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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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01.06 18:29
3살땐.. 아직 뇌가발달이덜되서 5살은되어야 기억한다고하던데 좋은뇌를가지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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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23.01.06 23:43
부분부분이겠죠.. 저도 3살때 몇몇 장면이 기억이 나요.
특히 해당관련 사진이 있으면 더 자세히 기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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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뀨23.01.08 13:15
ㅋㅋㅋㅋㅋ저도 1살쯤때 기억 나요 ㅎㅎ 정확히는 태어나고 말 못할때

자고 일어나서 눈 떴는데 친가 삼촌들이 저를 쳐다보고 볼 만지고 막 그랬음 ㅋㅋ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그건 생생함..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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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1.06 10:44
몇몇 장면처럼 짧게 기억나는게 있긴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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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수정] 01-06 12:42 23.01.06 12:42
전 그 이전도 많이 기억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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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3.01.06 22:13
전 유아원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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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3.01.06 22:45
유치원 때 가장 뒤에 앉아 별로 관심을 주지 않으니
전 그냥 옆에 구구단 숫자 막 써져 있길래
숫자는 알아 볼 때라 그냥 이유 없이
맨날 쳐다 보다가 7살에 구구단 다 외웠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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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1.06 08:23
그래서 지금은 다시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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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3.01.06 10:16
어제 뭐 보고 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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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1.06 08:26
선생님: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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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3.01.06 10:16
삼촌: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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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3.01.06 09:00
숙모랑 뽀뽀하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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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1.06 12:55
아니!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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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3.01.06 12:55
근데진짜 집안이 남자로서의 매력과 끼가 넘치나보네.. 이쁘다고 가서 뽀뽀해달라 안아달라 애교부리는거나ㅋㅋ 소개해준다고 바로 내여자 만드는 삼촌이나.. 소개까진 해줘도 내여자만드는거는 능력이자 역량이지.. 저런집안 남자와 결혼하면 속은좀 터져도 애교보는맛에 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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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23.01.06 14:05
그렇게 숙모랑 철천지 웬수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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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3.01.07 02:38
기억하면 저요 저저저!!!!!
돌잔치때부터 기억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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