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학폭으로 징계 받았는데 별말 없는 엄마.jpg

나에게로온백조2023.05.19 17:41
뭔가 슬프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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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023.05.19 18:08
포기했구만. 슬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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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023.05.19 17:30
그치.... 말을 들어먹는 대상에게나 훈계하고 지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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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05-19 17:30
그치.... 말을 들어먹는 대상에게나 훈계하고 지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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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05-20 14:12
휴먼에게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AI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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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05-19 17:36
저 학생은 부모가 자식을 포기하는경우가 있는지 궁금한듯.. 너네엄마 너 포기한거 맞단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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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05-19 17:41
뭔가 슬프네요. 어머니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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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05-19 17:43
말도 들어먹어야 사람이지
말을 못 알아먹으니 말을 할 필요를 못 느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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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5-19 17:44
너 스스로도 지금 이상하지..?

한번 진짜 이상한게 뭔지 생각해봐

이상하다고 느낄정도의 사고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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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05-19 17:54
진짜 남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만한 짓거릴하고 돌아다녀도 죽이고싶을만큼 화나고 연을끊고싶어도 외면 하기힘든게 가족이라는 고리임. 근데 그냥 암말 안한다? 이걸로 끝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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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5-19 18:08
포기했구만. 슬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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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05-19 18:10
모녀가 둘 다 비참한 상황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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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05-19 20:33
기회를 주는 걸 수도 있음
시간을 주는 거죠

부모도 포기했다고 말하기엔
명백히 나쁜아이라고 해도 부모가 마지막 보루이니

타의로 반성할 경우 다음에는 안걸려야지 하는 악질도 있어서
타의가 아닌 스스로 반성할수 있도록 부모로써 인내하며 기회를 주는거죠

이미 밖에서 잘못했다는걸 충분히 들었을거고
흔히하는 변명과 자기합리화가
친구끼리 장난이엿다 또는 장난치다보니 선을 넘은건데

인내심이 낮은 아이가 집에서도 이야기를 듣는다면
설령 옹호나 꾸지람이 아닌 경위만 묻는다 해도
정신이 한계치에 몰려 있을수 있어 시간을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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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05-19 20:41
포기했다면
학교도 안가고 응대도 안할수도 있고
버린자식이라면 그냥 소년원 보내라고 방치하는 부모 뉴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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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듣고두딸낳았떼05-19 22:06
후.. 학창시절 생각하면 참 자녀로서도 답답하고
부모님도 답답해했었다. 한줌의 말 한톨도 없는게
얼마나 많은 말들이 마음중에 오가고있는지..
들리고 보이지않지만 진짜 무겁고 처절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 꼭 저런 특수상황아니였어도
부모님과의 어렸을적 대립들속에서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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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05-20 00:56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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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05-20 03:30
글쓴이는 부모님의 관심을 바라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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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5-20 05:31
별말이 없으면 먼저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사실 내 마음은 이러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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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05-20 07:43
내놓은거지 너를, 주서온 자식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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