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을 쌓아서 성공한게 아니라
성공하니까 인맥이 쌓이는것

인정하기 싫지만 핵공감

딱 이분 말대로인듯
성공하면 이득이 되니 인맥이 생기는데
그게 위험하면 인맥이 사라질듯

요즘 갈수록 편하고 좋은 사람이 줄어드는것같다고 느껴서 불편하더라도 어울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자기한테 집중하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됩미다

반반인데 인맥도 중요하고 실력도 중요함. 극단적인건 항상 결과가 좋지 않음. 예를들어 사업을 하고 싶다면 채용도 해야하고 투자도 받아야함.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나만 믿고 따라와줄 처음보는 사람은 거의없고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사업계획서랑 내이름만 보고 투자해줄 처음보는 사람도 거의 없음.
취업을 하거나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장할때도 하다못해 작은 조언부터 크게는 큰 기회를 얻을수도 있음.
하지만 이 모든것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도 사실.

인맥 쌓아서 성공하는 부류도 분명 있기는 있음

짧게보면 인맥이 도움줘서 좋지만 길게보면 하나둘 세상을 뜨니까... 음음

그렇게 까지 길게 보면 저도 세상을 뜰것 같은데용 ㅎㄷㄷ

왼쪽 여자 자세 디게 좋네요

인맥을 쌓지마라 라기보단
인맥에 집착하지 말라는것같은데

ㅇㅈ..

이득관계니 본인이 잘 나면
사람은 다 따라오죠...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인맥은 기브 앤 테이크가 될 때 인맥이라 불릴 수 있는 것.

그냥 놀고싶어서 인맥만들어서 술마시려는 건데요ㅠㅠ

저도 어릴 적 나름 인맥쌓기에 고심도 하고 노력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내가 특출나게 잘하는 게 있거나 잠 줄이고 노력해서 앞서가다보면... 그래서 남의 인맥이 되어주다보면 내 인맥은 절로 채워지게 되네요.

인맥을 쌓아야 할 직업이 있고 실력을 쌓아야 할 직업이 있는것 같아요.

저말 맞는듯
근데 여기서 저거 비슷한 말 했다가
주변에 진짜친구도 없는게 무슨 성공이냐고
하는데 어이가 없던적이 있음
웃긴게 본인은 그런 말같지도 않은소리 들어도
6살때 부터 친구들 다섯있고
학연으로는 연대 학연 사회 나와 만난 사람들은 삼성
마누라는 의사 본인 현재 백수여도 건물 있는 백수라
누구한테 굽신거릴 필요없는 상태..
인맥을 위해 특별히 노력한게 없고
노력해서 연대 들어갔고 노력해서 삼성연구원 됐고
노력해서 의사 마누라랑 결혼했고
운좋게 건물주 됐고
알아서 인맥이 생기던데
그거 관리 하겠다고 노력한적은 없음
마누라한테만 올인했음ㅋㅋ
그렇다고 본인이 도움못받거나 그런적은 전혀없음..
어차피 인간은 주고 받는거..
인맥관리 안해도 자연히 생긴 인맥에 내가 줄것만 있으면
도움은 충분히 받을수 있었음..
예를들어 변호사 도움 필요하면 학교,회사 동기 선후배
전화 몇통이면 분야 탑 클래스 컨택가능
병원쪽은 마누라니까 더이상 말이 필요없고
암튼
본인 친구는 6살때부터 친구 다섯명밖에 없지만
인맥이 누구한테 딱하단 소리 들을정도는 아닌듯..
그러고 보니 저말 하시는분도 우리학교 동문선배님 이시네
역시 훌륭하시네..

박진영 자기관리는 진짜 알아줘야함

초기 진입에는 인맥이 결정적일 수 있어요.
진입 후에야 실력과 노력이죠.

이미 높은 자리에 올라간 떡고는 주변의 인맥이 부담스럽겠지만 바닥에서 올라가는 사람은 어떻게든 인맥을 쌓아야 실력을 보여줄 기회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위치에 따른 눈높이는 다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