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정이 없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외국인들

자도자도졸리네2023.06.06 08:34
각종 매체덕에 미친놈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니 평범한사람들이 몸사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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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023.06.06 09:13
건들기만 해도 신고 당하기 일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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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23.06.06 08:29
이런저런 사회적인 문제들도 있고, 그런 문제들이 드러나는 SNS와 여러 매체들도 한 몫.

점점 개인주의가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옛날에 있던 정 들이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추억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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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6.06 08:23
아 맞아.. 등교길에 여학생들이 가방 받아주면 손주까지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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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정23.06.06 08: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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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3.06.06 08:41
이래서 없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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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6.06 08:29
이런저런 사회적인 문제들도 있고, 그런 문제들이 드러나는 SNS와 여러 매체들도 한 몫.

점점 개인주의가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옛날에 있던 정 들이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추억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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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6.06 12:18
가끔 좋은 의도로 다가가도 돌아오는건 싸늘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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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6.06 08:34
각종 매체덕에 미친놈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니 평범한사람들이 몸사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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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6.06 09:13
건들기만 해도 신고 당하기 일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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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6.06 09:27
학교다닐 때 자리양보까진 아니라도 가방들어주는 분들 진짜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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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6.06 09:28
중국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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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6 09:40
그게 나는 좋은 목적으로 말을 걸었는데 왜 참견이나 오지랖이냐 하니 상처받고 그냥 남에게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임.
학생 힘들지? 내 무릎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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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23.06.06 12:01
그 당시 적금 금리 화복하면 다시 정 많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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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06 14:21
사기, 사이비, 사이코가 한몫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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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6.06 15:33
맞아요.

업무상 케텍을 자주타는데 큰 칸사이에 캐리어 두는 자리가 꽉차서 캐리어를 좌석위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저도 올림)

근데 마침 제 옆자리에 오신 여성분도 캐리어가 있었는데 딱봐도 절대 혼자 못올릴것 같았음.

그래서 "도와릴게요" 하고 바로 도와주려다가 뭔가 하도 이상한 얘기를 들어서 멈칫하고 그냥 지켜봄.

결국 여자분이 혼자 어떻게든 올리려고 액션 취하는거 보고 그때서야 도와드림.

예전 같으면 그냥 도와줬을일을 뭔가 주저하게 되는 세상이 된것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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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6.06 20:59
생각해보니 저 고등학생 정도까지는 버스에서 가방받아주는 걸 좀 본 것 같네요.
보통 어르신들타면 학생들이 일어나는데 그럼 그 애 가방을 달라해서 들어주시고 했었죠. 사실 자리 양보 안 해도 무거운 가방맨 애들이 타면 나이드신 분들이 가방달라고 그러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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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ted23.06.06 21:55
잘못된 정치와 언론 세뇌의 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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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23.06.07 17:11
소수의 ㄷㅇㅇ들 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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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3.08.25 11:58
한국인이 미국의 개인주의를 들여오면서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가 되어버림.

미국의 개인주의는 내가 존중 받기의해 상대를 존중한다. 나의 공간을 지켜줘 나도 지켜줄게.
매너 너도지켜 나도지켜.

한국의 개인주의는 나만 존중받아야하고 너만지켜임.

한국은 정은많지만 매너는 없었음.
지금은 정도없어져가고 매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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