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7000원 무한 스테이크집

개드립No.2258682023.11.17 18:33

🔊 소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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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들리

좋아요는좋아요2023.11.17 19:23
방배역(2호선) 까르니브라질그릴 추천드립니다
무한리필 슈하스코 + 스테이크 5만원 가격대로 &
점심, 런치 메뉴들도 괜찮게~ 맛있게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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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2023.11.17 18:35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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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2023.11.17 21:30
이런데 가봤는데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썰어주거든요?ㅋㅋㄱㄱㄱ
딱 맛보기? 만큼주고 ok? 합니다. 더주라고하면 더 주고요.
근데 먹으면서 시선이 느껴져가지고 고개들 들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자꾸 팁을 원하는 눈빛의 찡긋-☆ 을 보냅니다 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
I들은 갈 수 없는 식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들이 진짜 굉장히 어..맛있으면서 아주 짬. 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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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11-17 18:35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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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11-18 17:38
평택 팽성에
까사브라질그릴 이라고 있습니다~

슈하스코 무한 + 샐러드바 + 양고기하면 4.9만원,
양고기 빼면 3.95만원입니다
미군 부대 근처라서 외국인들도 많이 먹는데
가성비 괜찮습니다~~
브라질의 콜라 과라나도 판매하니 먹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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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랏뜌렛[수정] 11-17 18:41 11-17 18:40
멕시코에도 저런 무한리필집이 있는데 우리돈 2~3만원/1인 으로 무제한 스테이크 + 샐러드바를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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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11-17 18:42
또 우리 동네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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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유11-17 18:53
텍데브라우다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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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입니다11-17 19:03
그러게여 텍사스데브라질이랑 별차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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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디오디오11-18 05:33
같은건뎅 개인적으로 텍사스 데 브라질이 더 맛있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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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11-17 19:02
옛날에 대학로에 슈하스코집 자주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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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11-17 19:05
올해도 두번 갔다왔어요. 미국에 있지만 브라질리언 스테이크 하우스고 배불러서 못먹기보다는 진짜 물려서 못먹습니다 ㅋㅋㅋ 고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너무 느끼하고 짜요.. 다 먹고나면 라면과 김치를 먹어야 입과 속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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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잔인하다11-17 19:06
근데 더 대박인거는 저걸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서 먹으면 12-15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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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수정] 11-17 19:25 11-17 19:23
방배역(2호선) 까르니브라질그릴 추천드립니다
무한리필 슈하스코 + 스테이크 5만원 가격대로 &
점심, 런치 메뉴들도 괜찮게~ 맛있게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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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11-17 19:37
오 댓글보고 가보고싶어져서 찾아보니까 사당역에도 있네요
가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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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11-18 02:28
10여년 전에 친구들과 방배역에 무한리필 스테이크 집을 갔는데 우리들끼리 공업용고기먹으러 왔다고 자조섞인말을 했었죠. 그때는 쇠도 무한리필로 먹을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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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11-18 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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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11-18 07:20
메모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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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11-18 17:04
까르니브라질그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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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11-17 20:51
한국에도 비슷한데 몇군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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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우브11-17 21:29
내 기억이 맞다면 포고드차오 개념을 터미널 거기 머시기 브라질이 도입한걸로..몇년전 사진 뒤져보면 LA갔을때 저기 갔던 사진 있을건데..어후..언제적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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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11-17 21:30
이런데 가봤는데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썰어주거든요?ㅋㅋㄱㄱㄱ
딱 맛보기? 만큼주고 ok? 합니다. 더주라고하면 더 주고요.
근데 먹으면서 시선이 느껴져가지고 고개들 들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자꾸 팁을 원하는 눈빛의 찡긋-☆ 을 보냅니다 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
I들은 갈 수 없는 식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들이 진짜 굉장히 어..맛있으면서 아주 짬. 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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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1-18 00:16
팁은 그냥 밥 다먹고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인당 가격이 높아 직원들이 팁을 잘받아서 서비스는 끝장나게 좋으니 그냥 즐기세요.

젊었을땐 가서 뽕을 뽑았는데 늙어서 많이 못먹겠네요. 저기 진짜 맛있는건 셀러드바에 설탕을 입혀서 튀긴 베이컨 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베이컨 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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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1-18 11:23
짜서 못먹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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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1-17 22:41
이태원이었던가 있던 가게 가본 적 있는데 진짜 조금씩 줍니다. 테이블이 많은 것도 아닌데 고기 한 번 가져오면 두어조각씩 썰어주면 끝이고, 그렇다고 다음 고기가 바로바로 오는 것도 아니었어요. 최대한 천천히 먹고 기다리면 들고와서 또 두어조각 주는 거 천천히 먹고 다시 기다림…
고기 반근이면 배불러서 고생하는 사람인데 그런 제가 아직 식사 한창 해야하는 느낌인데 후식인 구운 통파인애플 가지고 와서 또 몇 조각씩 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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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11-17 22:42
슈하스코 가게 개좋음.. 개인적으로 가면 15덩이정도 먹어서 전혀 안아까움 음식 먹으면서 느끼함을 느껴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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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xx덤프탔던남자11-17 23:06
저는 고기들이 하나같이 너무 짰음 .....
미시간에서 동료들과 갔는데 해당 부위를 영어로 설명 받아도 제가 모르니 (안창살 살치살 등 한국어로도 어느부위인지 잘 모르는 ....) 현지 동료가 옆에서 lamb leg... beef back...등 쉽게 설명해줬던 기억이있네요...ㅋㅋ 텍사스데 브라질인가? 였던걸로기억함. 짜서 많이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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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17 23:23
김치와 밥이 있음 더먹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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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개드리퍼11-18 01:34
6만원이면 삽결살 몇일 파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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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11-18 15:17
가격을 떠나서 왜 배터지게 먹어야 하는가? 가 의문이라 요새는 무한을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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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11-20 22:34
이태원에 있는 곳 궁금해서 가봤는데 약간 남미쪽 외국인들이 주방에서 고기 들고 나와서 한국말로 부위 이름 얘기하면서 썰어주고 더 줘? 이럼 ㅋㅋ 근데 고기 종류는 한 4종류밖에 안 되고 똑같은 거 자꾸 나오니 질림..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서야 샐러드바 같이 생긴 곳에 소스가 있었다는 걸 깨달음. 고기만 먹다가 소스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다는 걸 알았는데 이미 배불러서 더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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