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는데?

너무 든든하시겠다 아버지

다른일이긴한데

서울에 출장가서 호텔에서 묵음
저녁 늦게까지 공사하길래 서울은 신기하네
생각했는데 새벽2시까자 뿌레카로 바닥을 깸..
호텔 바로 앞에서해서 엄청시끄러웠음

도저히 잠들수가 없어서 구청에 전화하니까
서울은 통합민원관제센터인가 거기서 전화받음

내가 새벽에 공사소음이 너무 심하다
호텔투숙중인데 바로앞에서 공사한다하니

직원이 알아보겠다 하더니 다시 전화와서
서울은 교통량이 적은 시간에 공사를 하는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길래

직원도 친절해서 음 그부분은 이해가 간다
다만 나는 외지에서 편하게 잘려고 비싼 호텔에 예약했는데 잘 수가 없으니, 이 호텔에 혹시 공문으로 공사한다고 통보했냐

통보를 했다면 나는 호텔에 환불을 받겠다
통보를 안했다면 당장 공사를 중지하거나 내가 지불한 숙박료에 대해 책임을 져라

하니까 새벽3시 쯤 공사가 중지되고
잘 수 있었음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멋지다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게 진상..

저분은 스스로를 진상이라고 하시니..정상..

댕멋있다

사이다인데!!!!
시골 공먼들 법이고 원칙이고 뭐고, 지들끼리 사부작거리고 대충 눈 감아주고 다 해먹으려다가 딱 걸린거 같은데요!!!

진상이 아니고 히어로인데?

이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부패없는 깨끗한 나라가 될듯!

어제 침대에서 유튜브로 봤는데
다들 진상이 아니라고.
진상이 아니라 무능한 공무원들 잘 쳐낸거지.

진상과 위법의 내용은 하나 없고
무능과 위법이 넘치는 공무체계에 엄벌을 가한 내용 뿐이네 ㅋㅋ

지역사회의 x같은 점
카르텔이 따로 없음

직원이 불만있는거나 요건도 안된 사람 선정해놓은거 보면 직원이 혼자 판단해서 선정한건 아닌듯 팀장이든 과장이든 아님 그 윗선이든 시킨대로 한듯

누군가 향응받고 다른 사람 붙여준거 같은데 원칙으로 빼박못하게 대응하고 커버칠 수준이 아니니 그때서야 수습하러 나온 것 같음.

진상은 담당 공무원들 이었는데????

이건 의미없이 괴롭힌게 아니고 잘한거네. 선정은 공정해야지. 뭐 저런식으로 한겨.

사이다

썩어빠진 공무원애기들. 튜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