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쓰레기네... 본인이 차린 회사 아녀?

업체 사장한테 접대받고 똘똘한애 하나 좀 구해달라고 청탁받았겠지 신발교수놈아

난독

대기업 인턴 공채 이력서 안써보고 못통과해본 사람 7명인가... 왜 비추를?? 개드립에 대기업 많을텐데 저 글이 이해가 감??

경력이직도전횟수에 당연히 대기업도 포함되어있거나
마지막 박살난 학점으로 대기업은 당연히 서탈권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 글임.

요즘은 일과 공부를 병행 할 수 없는데
교수는 요즘도 주경야독이 된다 생각하는건가?????
그 중소기업에서는 근무시간 내내 굴려먹고
야근도 시킬꺼고
밤에 공부 못해요

SMT면 내가 아는 그 칩 박는 SMT 말하는건가?
SMT 만드는 회사가 저렇게 개박봉이었나?;;;

케바케 이지만 교수 말이 완전 틀린 것도 아님.
대기업 퇴직 후 중소기업에서 시작할 걸 후회하는 사람도 많음.
연봉은 높지만 피라미드 구조라 오래 못하고 다 갈려나감.
진짜 탑 재능, 인맥 아니고서야 살아남기 쉽지 않음.
탑 10대 기업 평균 근속연수 10년도 힘듬.
서른중후반이면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한다는 거임. 대기업 경력으로 이직이 좀 쉬울 수도 있는데..
중소에서 자리 잘 잡으면 이사급 또는 창업해서 자리 잘 잡고 있을 상황이기도 함.
교수님이 봤을때 학점만 높았지 그릇 자체가... 이하 생략.
중요한 건 본인이 결국은 선택해서 갔음. 끝까지 대기업 갈꺼라거 하던가.. 갈지도 의문이지만..
스승도 잘 만나야 하는 것도 맞고 본인 선택도 잘 해야 하는 것도 맞고.. 나는 그릇 문제였다고 봄.

10대 대기업 H사 현재 4년차 재직중인데, 재직 10년이 힘들다니요...
선생님 금융권도 10년은 다닙니다.
일 못하고 하면 한직 보내지고 하겠지만, 10년차면 대리~과장급이라 일 많이 하는 시기라서 반대로 회사에서도 안놓아줍니다..
피라미드라 하시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중소에서 시작해서 대기업 올라오는거 굉장히 힘든거 다 아실텐데, 취준 기간 생각하면 보통 4-10년 잡고 올라옵니다.
대기업에서 잘했던 분들은 중소도 쉽게 이직 하시고, 중소기업 이사 단다고 하시는데 그게 더... 쉽지 않다는거 다들 아실껍니다.

개인의 사견을 그렇게 일반화 하심 위험합니다

자신은 20대 초반에 얼마나 똘똘하고 사리구분하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었나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실 겁니다.
저는 요새 서른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서른 중반은 돼야 사리구분 어느정도 되고, 혼자 자신을 지킬수 있는 정도 되어보입니다.
물론 사람별로 차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요새 절머니들 보면 더더욱 그렇게 보여집니다.
머리만 컸지, 아직 어른들을 보살핌이 필요해보입니다.
갓 스물난 나이에 사기를 당해도 잘 당하는 나이에 본인의 선택이라고 치부하기는 좀 그럽니다.
교수가 어른이 되서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4.43인 학생에게.. 분명 자기 자식에겐 지방대 3점 이래도 안보냈을 겁니다.
그리고 모르고 계시는게 있으신데, 대기업나오면 오래 못있어도, 이직할때도 대우 받습니다.
우리나라 명함 좋아해서 어디 출신이다하고 월급에 직책에 그냥 혹 뽑는 중소기업 사장들 많습니다.

내생각에는 그냥 무조건 대기업 가야된다고 봅니다 ㅋㅋ
대감집 머슴이 무조건 더 좋습니다

공부만 잘한 탓ㅜ

교수야 말로 평생 공부만 한사람인데 지가 뭘알아 ㅋㅋㅋㅋㅋ

교수가 아니라 사탄이네

교수를 믿는다고?

나도 1학기 조기취업 시켜준대서 학점물어보니 그건 알아서 잘 준다했는데 다른 교수랑은 이야기안해둠
나중에 졸작도 따로 해야했고 출석도 f안받으면괜찮다면서 마지막학기 학점 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