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이제 전략 약간만 변경해서 살짝 튕겨보고 벽도 쳐보고 해보세요! 쉬워보이지 않게 행동하면 그런 남자들은 접근 잘 못할거예요.

아니뭐 그런. 그럴땐 욕해도 되요. 남자도 그런말 하기 엄청 부끄러운데.

그런사람한테 끌리는 걸수도 있어요 본인이
나는 왜 이런애만 만나지 하는 여자를 너무 많이 봤는데, 상황은 제각각 이에요.
어디서 누구와 무얼하고 지내냐에 따라 가능성은 달라져요. 클럽자주가는 사람이 놀기 좋아하는사람 주로 만나는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주로 하며 공부하는 사람 만나는 사람이란 극단적인 예가 한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근데 그냥 단순히 본인이 그런 남성들에 끌리는 걸수도 있어요. 이게 좀 공통분모 같더라고요 제 주위보면. 진짜 좋은남자애한테는 안끌려해요 본인이..

그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이성으로서의 호감도가 거의 제로였거든요... 그냥 착해보여서 만난거에요

자보고 결정하는것도 괜찮죠. 피임 잘 하시고 세수에 너무 무게를 두지는 마세요. 어차피 결혼하면 처녀총각됩니다.집에서만!

무게를 둔다기보단 걍 예의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말을 초반에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그러니 나는 예의없는 말을 들어서기분이 나쁘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니다 싶은것만 아니고는 다받아줄수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포용력이 넓고 이해심이 깊은거잖아요 님은 분명 따뜻하고 부드러운사람일거에요 . 그런 착한사람에게 고마운줄모르고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그사람들이 나쁜거지 님이 나쁜게아니에요 . 그런 못쓸사람때문에 님자신을 바꾸려하지도 말고, 자존감 낮다고 생각하지도 말아요 . 분명 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사람이 뿅하고 나타날거에요

예상치 못한 따뜻한 말 감사해요ㅎㅎ 댓글쓴이님도 따뜻한 사람인거같네요 나 자신을 바꾸려할 필요 없다는 말 새겨들을게요.

착해보이고 달콤한말하는 남자는 만나지마세요..거의 전략일수도있거든요.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천천히 경계푸는것이 당연한것인데 막 너무 잘해주거나 이러면
꼭 뒷탈이 나더라구요.길게 보면 여유로워요
잘해줘서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아 사귀자하면
내가 왜? 난 아직 너에 대해 잘몰라.
낯을 좀 가린다는것을 글쓴이분이 썸타기전부터 자기사전 정보를 상대방에게 어느정도
어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대방이
달콤한 말하면서 적극적으로 간다면
상대방위주로 돌아가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사람은 시간이 자나면서
천천히 행동으로 느껴지는거라..
달콤한말 착한 행동만 보고
섣불리 교제를 허락하면 안됩니다.

이 사람이 정말 행동으로 날
진심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고있구나에
적어도 몇달간 시간을 천천히 가져봐요

막상 사귀고나서 헤어질려는 수고보다는
덜합니다.굳이 꼭 사귀어야되는건
아니잖아?라는 생각도 가지심 좀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ㅎㅎ

구체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사귀고나서 헤어질려는 수고보다는 덜하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정말 어떻게 헤어지잔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되네요.

나이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발정난 개새끼가 짖었다 생각하고 쿨하게 무시하던가 해요. 글쓴이가 너무착해서 이런것마저 고민하는거같은데... 알콩달콩의 기대감을 너무 쉽게저버리지마요 ㅎㅎ 좋은날은 곧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