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려고했는데...

681184No.33392017.05.10 02:09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남편이랑 비슷한 직종을 해보고 싶어서 학원다니는 중에 학원비 벌겸해서 알바를 알아봤어요

근데 면접가보니까 계속 돌려서 말하는데 나이(30)때문에 안내켰나봐요(계속 체력이딸리지않겠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습관적으로 어깨에 만졌더니 어깨가 결리냐 이런식으로
말함. 그냥 마음에 안들었을수도 있겠지만..)

간만의 면접이라 기대반 긴장반 하면서 안뽑아줄까바 화장도 어려보이게 신경쓰고 갔는데 그렇게 나오니까 너무 속상해요 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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