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청소도 알러지 때문에 못하면 ... 알바는 왜 하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자르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잘라도 알바가 할말도 없구요

그렇겠죠?흐어 사람다루기 힘드네요

글이 오래되서 제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가게 두곳 운영합니다.
한곳은 부모님이 하지만 낮장사만 도와드리고 한곳으로 와서 알바 6명(평일주말 합) 과 함께 일 하는데요.

저렇게 핑계대면 다른 일을 시키세요.. 청소 이외에 다른거.. 그러고도 못하면 '청소 할래?' 라고 쏘아 붙히세요.
절때 사장입에선 '그만 나와' 는 하면 안되고 힘들게 시켜서 알바 입에서 '일 더이상 못하겠어요.' '저 이번주 까지만 할께요.' ' 저 이번달 까지만 할께요' 라고 나오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전 더 힘든걸 시키고 못하고 쩔쩔메면 '그거조차 못하면 청소라도 하든가' 하며 지나가듯이 쏘아댑니다.
모든 알바가 그런건 아니지만 오냐오냐 하면 자꾸 겨 오르고 사장머리위에서 놀려고 해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지금 그 알바는 알레르기 핑계로 벌써 글쓴이님 위에 오르려 하네요. 어쩔수 없이 악덕업주를 만드는게 알바에요. 저 아이는 좋게 일을 그만두든 나쁘게 일을 그만두든 나가서 글쓴님 가게 말할때 좋게도 말 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사장맘에 드는 알바 절때 없고.. 알바 맘에 드는 사장 또한 절때 없어요. 잘 해준다고 기억해주는 알바조 조차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님의 말은 동감하지만 중간에 직설적으로 얘기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줘서 그사람으로서 그만두게끔 하는건 참 좋지 않습니다. 티 안내려 한다고 하더라도 다 티가 나게 마련이고 그걸 당한 당사자도 그당시엔 그냥 스트레스받네 힘드네 하며 퇴사를 생각하고 얘기해도 지나고 되집어보면 사장의 행동이 보입니다.
상당히 치졸한 사람되는 꼴이 거든요..
차라리 팩트를 내세우며 한번쯤의 기회를 주고 그래도 반복 된다면 해고 처리가 낫 습니다.

사장눈에도 일안하는게 보일정도면 말 다했네요...계속두시면 일 잘하는 알바가 나갈수도ᆞ
자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알러지 핑계에요 제동생 알레르기 되게 심한데 열심히 일해요. 알바생이 개념 없는거에요

알러지는 비염, 꽃가루, 땅콩같이 어렸을 때 주변인이 함부로 먹이거나 그랬을 경우의 반응을 말하는거라 알바생의 말에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짜르시는거 추천...

친절하고 상냥하게 이런저런그런요런이유로 유감스럽게도 xx씨와 더이상 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그동안의 급여입니다.
해고할땐 최대한 좋게좋게 부드럽게 하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아쉬움이나 서운한점을 얘기해도 잘 들어주고 서로 기분나빠하지않게. 처음엔 말이 잘 안떨어질수 있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좋은게좋은거라고 장사하시는분같은데 척을지는행동 조심하시고 말로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시고 결정하세요 저런 알바분은 또 다른곳에서 그럴수있으니 자기가 이해를 해야함 도와주어야해요ㅋㅋ머 사람나름이지만 심도있는 대화를 안해보셨으면 대화부터

숙청 고고

진리가 보임. 내가 풍요로워지려면 타인이 가난해지고 내가 편해지려면 타인이 그만큼 더 힘들면 된다. 그 사람 개인으로는 인간스럽게 잘사는거지만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모기 같은거니까 어여 정리해요. 갑질해서 사회의 쓴맛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자르세요. 굳이 쓸 이유가 없죠

의사 소견서 가져오라고 하세요.

알레르기 거짓말이예요 ㅋㅋ청소하기 싫어서요 그런 알레르기 없어여 만약 있다면 무균실 들어가서 살아야되요 그런데 알바가 요즘 갑이네요 ㅠㅠ너무 잘해줬더니 가게 돈이 점점 없어져요 알바가 9명인데 로테이션 포함하면 27명이거든요...한달에ㅠ없어지는 돈만 300만원 가까이되요

자르고 고소고소!!

그 친구 곱게 자랐나 봅니다.
사장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정리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도 힘들어요.
저도 알바쓸때 정말 속터져서 머리가 아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