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짧게 털고 손닦는데까지 30초 이내인데
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영 헣헣헣

많이 탈어도 대여섯번 정도인데...1분여간 지속됐다면 자기위로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토낀가보다~~

어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급히 볼일일 보고 정신을 차리니 휴지가. 휴지가 없는거에요. ㅠㅠ
별별생각이 순간 머리를 쳐지나가는데 그때 눈에 보인 귀퉁이 아래 수도꼭지.
그래서 일단 흡흡흡 하고 ㅠㅠ 그리고 물로 손 씻고. 나왔어요.

왠지 나이가 들어서 전립선쪽에 문제가 있어서 잔뇨감이 계속 있나봐요.
그래서 계속터는듯ㅠ

많은 남성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봤을 땐 자위라거나 그럴 확률은 거의 없구요.
커피의 카페인이 화장실을 자주가게 하고 잔뇨감도 많이 남게하는데요. 팔팔한 20대인 저도 아침부터 아메리카노만 2L넘게 마시는 날에는 일부러 소변기에서 소변을 보1지않고 대변기에 가서 소변을 본 후 1분정도 털어주고 소젖짜듯 짜줍니다. 근데 그렇게하고도 찔끔나올 정도로 잔뇨감이 들게해요 많은 양의 카페인은.
그리고 커피가 아니더라도 오늘은 야근하겠다싶은 날은 팬티에 한 방울이라도 안 묻게하려고( 묻으면 눅눅하고 잘 마르지도 않을뿐더러 냄새도 계속 올라오니까 하루종일 찝찝하고 기분나쁘기 때문에 ) 하루종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려고 철저히 터는 편이에요.
들리는 소리의 원리가 바지내리고 털 때나 자위할 때나 같은 마찰음이기때문에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인건 이해하는데 저는 자위일 확률보다는 오줌을 철저히 터는 쪽으로 대부분의 무게를 실어 추측해봅니다.

그런데 그러기에 1분이라는 시간이면 정말 긴 시간인데 1분 이상을 털기만 한다고요? 전 좀 이해가 안되는데...

저는 깔끔한 스탈이라 아무도없으면 오래털기도 하고 휴지로 마무리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 별로이상하게 생각할건 없지만..
근데 보통 잡고 흔들지 딱밤때리듯이 탁탁 치진않거든요??
글쎄요 그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그걸 들으며 글쓴걸 생각하니깐

개드리퍼 답게 일을 보는건 어떤건가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