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성

810511No.187672019.05.03 12:50

남친이 친구들 만나고와서 이야기했던 것들 전해주는데 꼭 내남친은 괜찮은데 주변은 양아치들만 있는것 같이 훈계에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고 대답이 나가니 결국 남친이 삐져서 말안한다고 ㅠㅠ
내가한말 다시 곱씹어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진짜 정털릴듯.. 좋은대화 좋은 대답이 마음과 다르게 입에서 나가는지..
반성합니다.. 저 좀 혼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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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8242019.05.03 14:26
그래도 역지사지 해보시고 반성하는것은 정말 잘하셨네요...근데 반성하고 있다는거는 남친님한테 말씀하셔야...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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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364802019.05.03 18:04
네 온니.. 근데 저 34인데 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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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3712019.05.03 14:03
언니가 빠따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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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3019.05.03 13:06
뻐치세요. 엎드려 뻐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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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48019.05.03 18:03
지금 엎드랴뻣쳐댓글달고있숨니다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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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08019.05.03 13:39
님이 뭐라한다고 남친 안바뀌어요. 애인을 내가 바꿀수있단 생각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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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48019.05.03 18:04
바꾼다기보다 제가 마음에 안들어했던 부분을 저도 모르게 입으로 풀어버리네요. 입에 악마가 빙의한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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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37119.05.03 14:03
언니가 빠따 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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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48019.05.03 18:04
네 온니.. 근데 저 34인데 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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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29719.05.03 18:47
아 좋아요 실수로 눌러버렸네 나랑 동갑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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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82419.05.03 14:26
그래도 역지사지 해보시고 반성하는것은 정말 잘하셨네요...근데 반성하고 있다는거는 남친님한테 말씀하셔야...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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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48019.05.03 18:05
차라리 카톡이 더 나은것 같기도해요.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좋은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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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95719.05.03 1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양아치같은 지 친구들 이야기는
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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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014919.05.04 00:10
만난지 오래되다보니 긁어부스럼이 콘프로스트 한상자 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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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1519.05.03 23:29
친구가 양아치면 당사자도 그럴 확률이 높음.. 뭐 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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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014919.05.04 00:11
제가 남친 돌려깐거 못느끼셨..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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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니 우리가 죽을때까지 느껴볼수없을..너무 궁금한 감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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