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당뇨로 16년 전에 돌아가셔서 매번 식단에 대해 후회 많이 했거든요. 만약에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바꿀 거에요.
-. 백미대신 현미를 섞은 밥
-. 고기위주였다면 줄이고 고기+생선+콩
-. 액기스 즙 절대 불가.(간건강을 해치는 길)
-. 간식으로 감자,고구마, 옥수수 등 GI지수가 낮은 음식
-. 제철음식들을 먹는 다는 생각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나물들과 채소를 먹을 거에요.

몸에 좋다는 거 마구잡이로 먹는게 오히려 해가 되니까
처음에는 패스트푸드,정크푸드를 줄이고 물말아 밥먹는 습관도 줄이고 꼭꼭 씹어삼키고 밥먹고 10분간은 걷기 할거에요.

꼭 몸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장기간을 보고 몸을 관리해요.
좋다는 음식,액기스,효소 그런거 드시지 말고 약먹는 것보다 음식,운동이 우선이 되어야 해요.

글에서 먹먹함이 느껴집니다.
남 일인데도 시간 내주셔서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신점에 정말로 감사드리고 열심히 행동에 옮길게요!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셔서 제가 지키는 최소한의 것만 말씀드리면 뭔가 음료수 같은거 살때 뒤에 성분표를 확인해요 탄수화물과 당류가 높게 나온건 무조건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