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유머에 꼭 있었으면 하는기능 - 고급유머

고급유머에 꼭 있었으면 하는기능

748947No.412262022.07.01 09:29

댓글은 안달면서 지들 맘에 안드는건 싫어요로 표시를 하는데.
이거심보가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
이야기 들어보면 댓글 달면 갠히 대댓으로 태클당할까봐 그게 싫어 안다는거라 하는데.
그런주제에 본인은 남기분 나쁘게 싫어요는 왜주는건데?
또 그런 인간들 특징이 꼭 별것도 아닌거에는 싫어요 잘주면서 좋아요에 대해서는 인심이 박함.
여튼 지금 고급유머에서 무지성으로 싫어요 남발하는 애들 많은것 같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어제 익게글 보니 따라다니며 싫어요 주는인간도 있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놈 몇놈한테 당해봐서 암.
차라리 본인들이 싫은사람이 있으면 그냥 차단을하지. 뒷담하는것도 아니고 댓글은 안달면서 싫어요만 주는 찌질한 짓좀 하지말았으면함.
이런의미에서 아예 기능적으로 그 게시글에 댓글 단 사람들에 한해서만 싫어요 줄수있는 기능이 있었으면함.
또 닉변이 너무 쉽게 되니 닉변해가며 신분세탁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닉변 제한을 두었으면 싶음.
돈주고 하던지 아니면 반년에 한번이라는 기간을 두던지 해서 닉변 세탁 막 할수없게 했으면 싶음.

이 글에 동의못하겠다는 사람은 그냥 차단 부탁함 나랑 의견이 안맞거나 본인이 싫어요 남발하니까 그거에 찔려서 동의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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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712022.07.01 10:20
한두개 싫어요는 그럴 수 있음. 다만 여러명에게 받은 싫어요는 그 글 및 댓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한두개 싫어요 받은걸로 속상하고 상처받아서 싫어요 자체를 문제라고 여기시면 다른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맞는 얘기 하시고 싫어요 받는 분도 있다만 대부분 좋아요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좋아요가 박하다고 하셨는데 전 맞는 말에 좋아요 눌린거 보면 그런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고요.

예를들어 여혐, 남혐 글이나 저출산 문제를 개인의 탓, 개인의 이기심이라고 하고 아이의 유산을 여성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글을 봤다고 칩시다. 그럼 우린 이 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싫어요를 참아야 할까요? 그 글 쓴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아닌건 아닌겁니다.

대댓으로 안다는 이유도 알 것 같은데 굳이 내 시간 쓰면서 기본적인 지식, 사회적 윤리 학습도 못한 사람들한테 가르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내가 가르쳐 봤자 알아 들을 것도 아니니까 안다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입씨름 할 가치가 없다는 그런 뉘앙스랄까?

무지성 싫어요는 그냥 어떤 기준 없이 싫어요를 다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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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712022.07.01 11:51
못마땅해 한 적 없고 님한테 화내거나 시비걸지도 않았는데 왜 화내세요? 전 그런 의도 아닌데 그렇게 제가 못마땅해 한다고 프레임 씌우시는 행동은 좀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요. 제 뜻은 그런 사람들한테 일일이 신경써가면서 사느니 차단/신고 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당황스럽네요. 전 님이 얘기한 것에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댓글 쓰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싫어요를 주는거나 댓글을 쓰는거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싫어요를 주려면 댓글을 써라? 그런 강요는 아무한테도 못합니다. 그 사람의 자유에요. 댓글을 쓰지 않으면 싫어요를 누를 자격이 없다고 얘기 하시는 것 같은데 다소 논리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은 아니네요. 왜 내가 입아프게 가르치고 싶지 않고 설명하기 싫은데 왜 해야하죠? 논리도 통하지 않고 사회적 윤리도 모르는 사람을 내가 싫어요 누르려면 댓글쓰고 다 알려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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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7482022.07.01 12:16
저는 싫어요 누르는게 정당한 의사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대다수의 의견을 보는데 빠르고 좋은 지표라고 봅니다.

그리고 찬반이 없는 댓글에 무지성 싫어요 테러가 달린다니, 납득되는 예시를 보기 전까지는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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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0922.07.01 09:40
싫어요 달리면 기분 나빠요?
왜 고작 이런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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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8947[수정] 07-01 09:49 22.07.01 09:49
그럼 반대로 좋아요 달리면 기분 좋죠?
고작 그런걸로.
님은 고작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고작인거에도 일희일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싫어요가 그냥 의견 차이로 주는경우도 있지만 별것도 아닌거에도 주는거는 그냥 그 사람이 싫어서 맘에 안들어서 그걸 표현하는 수단으로 쓰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일종의 뒷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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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26322.07.01 10:44
마져.. 그냥 자유롭게 의견 피력할 수 있는데 왜 본인 맘에 들지 않는다고 보기싫어!!!! 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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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71[수정] 07-01 10:25 22.07.01 10:20
한두개 싫어요는 그럴 수 있음. 다만 여러명에게 받은 싫어요는 그 글 및 댓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한두개 싫어요 받은걸로 속상하고 상처받아서 싫어요 자체를 문제라고 여기시면 다른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맞는 얘기 하시고 싫어요 받는 분도 있다만 대부분 좋아요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좋아요가 박하다고 하셨는데 전 맞는 말에 좋아요 눌린거 보면 그런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고요.

예를들어 여혐, 남혐 글이나 저출산 문제를 개인의 탓, 개인의 이기심이라고 하고 아이의 유산을 여성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글을 봤다고 칩시다. 그럼 우린 이 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싫어요를 참아야 할까요? 그 글 쓴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아닌건 아닌겁니다.

대댓으로 안다는 이유도 알 것 같은데 굳이 내 시간 쓰면서 기본적인 지식, 사회적 윤리 학습도 못한 사람들한테 가르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내가 가르쳐 봤자 알아 들을 것도 아니니까 안다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입씨름 할 가치가 없다는 그런 뉘앙스랄까?

무지성 싫어요는 그냥 어떤 기준 없이 싫어요를 다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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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수정] 07-01 11:52 22.07.01 11:47
그럼 의견을 달고 나서 싫어요를 달든가 해야죠.
의견은 말하기 싫고 본인은 맘에 안들어서 싫어요 주고 이게 정당한 의견의 표현 수단인가요?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주장은 마치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먹어도싸다 같은 논리로 들립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말한 의견문제도 아닌게 그냥
아름다운그림 보고 아름답다라는 의견에 조차 싫어요 주는건 대체 뭔 심보인데요?
무시하라고요?
그런일도 한두번이지 매번 싫어요 달려서 보면 똑같은놈 여럿이 싫어요 주는데.
매번 거슬립니다.
그래서 그냥 이런거 원천봉쇄하자는 의미에서 의견 달거 아니면 못하게 하자라고한건데 그게 그리 못마땅하십니까? 싫다는건 본인이 맘에 안드는 댓글은 꼭 싫어요 주고 말겠다는것도 아니고 손해보는게 없는 제한인데 뭘 그리 못마땅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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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71[수정] 07-01 11:55 22.07.01 11:51
못마땅해 한 적 없고 님한테 화내거나 시비걸지도 않았는데 왜 화내세요? 전 그런 의도 아닌데 그렇게 제가 못마땅해 한다고 프레임 씌우시는 행동은 좀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요. 제 뜻은 그런 사람들한테 일일이 신경써가면서 사느니 차단/신고 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당황스럽네요. 전 님이 얘기한 것에 공격적이고 감정적으로 댓글 쓰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싫어요를 주는거나 댓글을 쓰는거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싫어요를 주려면 댓글을 써라? 그런 강요는 아무한테도 못합니다. 그 사람의 자유에요. 댓글을 쓰지 않으면 싫어요를 누를 자격이 없다고 얘기 하시는 것 같은데 다소 논리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은 아니네요. 왜 내가 입아프게 가르치고 싶지 않고 설명하기 싫은데 왜 해야하죠? 논리도 통하지 않고 사회적 윤리도 모르는 사람을 내가 싫어요 누르려면 댓글쓰고 다 알려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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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수정] 07-01 11:55 22.07.01 11: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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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럼 지금 님은 저 화낸게 아니라 그냥 님 의견에 대한 반박을 했을뿐인데 왜 화낸걸로 프레임 씌우시죠?<br /> 그리고 예의라면 애초에 님댓글은 예의가 있나요?<br /> 일상생활 가능하냐고 비꼬면서 남에게 예의 찾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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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7122.07.01 11:57
네! 전 충분히 예의 있게 댓글을 썼다고 생각해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기분 푸셨으면 좋겠네요! 전 제가 못마땅해 한 적 없는데 님은 제가 못마땅해한다고 얘기 혼자 판단하시고 혼자 우기시면서 얘기하시니까 그게 프레임 씌우는거라고 얘기 드리는거구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푸세요. 곧 주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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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22.07.01 12:03
비꼬면서 의견을 반박하는게 못마땅한게 아니라생각하는게 유머네요ㅋㅋ
내로남불 이라고 아시나요?
프레임 씌우고 있는건 장작 본인이면서ㅋㅋ
반박당하시니 할말은 없고 하니 프레임 씌우니 예의가 어쩌구하며 시선돌리기 하시나요?
그런거라면 참 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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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44822.07.01 14:27
왜이래;; 혼자 급발진이야ㅋㅋㅋㅋ
댓님 예의있게ㅈ맞는 말씀 하셨구만 게시글 댓글에서 싫어요 쳐맞고 익게에서 화풀이네 서로 차단합시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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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0704[수정] 07-01 15:48 22.07.01 15:48
님은 왜 급발진이세요?
말투도 저렴하고 인성도 개차반인게 보이네요.ㅋ
제가 글에서 말하는 유형의 인간이 본인이셔서 찔리셨나?ㅋㅋ
님도 차단 부탁할게요.
대화할가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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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74822.07.01 12:01
싫어요 테러 받으면, 이상한 소리 한거에요.

그걸 보고 “나는 맞는 말, 의견제시 했는데 왜 싫어해?” 하지말고, “이게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구나”라고 수용하는게 맞음.

본인은 댓글 수년간 500개 넘게 달았으나 단 한 차례도 싫어요 테러 안 당해봤어요. 찬반이 갈리는 의견에서 싫어요를 다수 받아본적 있으나 결국은 좋아요가 더 많게 끝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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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74822.07.01 12:03
“무지성 싫어요 다는 사람은요?” 라고 반박할게 눈에 보여서 미리 댓글 다는데, 그런 사람 만나본 적은 없지만, 있으면 매우 소수일 것이고, 그런 현상은 문제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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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22.07.01 12:05
댓글에도 말했다싶이
찬반이 없을 의견에도
무지성 싫어요 달리니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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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22.07.01 12:08
또 무지성이 아니더라도 그걸 표현하지 않으면 같은거라 봅니다.
의견을 표현하기 싫으면서 본인이 싫으면 싫어요주는것이 정당한 의견 표현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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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74822.07.01 12:16
저는 싫어요 누르는게 정당한 의사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대다수의 의견을 보는데 빠르고 좋은 지표라고 봅니다.

그리고 찬반이 없는 댓글에 무지성 싫어요 테러가 달린다니, 납득되는 예시를 보기 전까지는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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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18022.07.01 12:21
싫어요 버튼 누르는것도 의사표현이에요.. 누구는 댓글 쓰는게 싫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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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수정] 07-01 14:38 22.07.01 14:38
싫어요도 의사표현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비겁한거라 생각합니다.
싫어요 받아서 아무렇지 않는사람 있을수 있죠.
근대 싫어요 받아서 적어도 기분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지는 않을겁니다.
또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고요.
물론 저또한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죠.
좋아요도 그만큼 많고 모두가 다 내의견에 동의할거라 생각하지 않으니깐요.
근대 최근와서 보면은 의견이 달라서 싫어요를 주기 보다는 혐오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니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윗분도 계속 테러 얘기 하시는데
전 애초에 테러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고 그저 싫어요 얘기만 했는데도 윗분을 포함한 여럿 분들이 테러를 말할정도로 싫어요가 지금 어떤식으로 쓰이는지는 본인들이 잘알고 계신겁니다.
의견표명?
이건 의견표명이 아니라 혐오투표를 하는걸로 쓰이고 있죠.
그래서 저는 혐오가 아닌 정말로 의견차이에서 오는 싫어요.라면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의견을 표망을 하는게 싫어요 받는사람도 그렇고 주는사람도 그렇도 좀더 건강하고 활발한 커뮤니티거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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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42122.07.01 16:13
싫어요 버튼이 생기고 난후에, 좋아요 싫어요 갯수가 달리는 즉시 다 보였던 적이 있죠. 그러자 개드립님이 사람들이 싫어요 갯수에 너무 연연하면서 다투고 동조하는 분위기가 있어 몇개 이상 쌓이지 않으면 안 보이게끔 바꿨죠.

글쓴이님이 말하는게 활발한 커뮤니티로 가는 방향일까요? 너무 이상향을 바라는건 아니신지?

싫어요를 눌리기 위해 내 시간 버려가며 댓글 쓸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나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도 않는 내가 굳이 확인해야만 보이는 싫어요 한두개에도 연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타인이 댓글에 싫어요를 눌리기 위해 누군가 의견을 썼다고 생각해봐요. ‘댓글까지 쓰면서까지 내 댓글에 싫어요를 눌러??’라고 생각하면서 댓글로 싸우는 사람들이 늘게 안봐도 뻔하죠. 그럼 점점 댓글 분위기에 지친 사람들은 댓글 안 달꺼고 댓글창 보지도 않겠죠. 신규 유입 되는 사람들은 댓글 갯수 보고 아 망한곳이네 하며 안 들어올꺼고, 그렇게 망해가겠죠.

의견이 갈리지 않을만한 댓글은 이 세상에 없어요. 그게 설령 그림 보고 아름답다라고 하던 어떤 사건에 대한 사실을 말하던간에요. 누구는 그 그림이 아름답지 않다라고 생각 할 수 있고 어떤 사실 자체가 싫을 수 있죠. 그렇다고 그게 혐오는 아니죠.

“싫어요”는 당신 의견이 싫다는거지 당신이 싫다라는 표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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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2922.07.01 14: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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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06622.07.01 14:21
님이 단 댓글이 싫어요 안박힐 댓글이라 판단한건 100%님의
생각일 뿐 아닌가요? 그냥 님의 자유의지로 댓글 단거잖아요.
그럼 그 글에 싫어요만 누르든, 댓글로 반박을 하든
그건 그 대댓 단 사람의 자유의지인거고 표현방식이죠.
왜 님이 생닫하기에 그 '싫어요 안박힐 댓글이라 판단'한 내용에
모든 사람이 100% 공감할거라 확신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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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327[수정] 07-01 14:45 22.07.01 14:40
의견이랄것도 없이 감탄사 조차 싫어요 박히는데요?
그냥 꽃보고 예쁘다
아름다운 풍경보고 멋있다 이런 댓글조차 싫어요 주는 사람들도 있고
사실확인(가령 뉴스나 신문기사정보)을 말한거 뿐인데도 싫어요 주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더 이상 의견을 표현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혐오수단으로 싫어요를 이용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좀더 건전하고 활발한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래서 싫어요를 줄라면 본인도 의견을 말하라는 의미에서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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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40422.07.02 07:18
하나하나 댓글을 써주시고 수정해주시는 그 노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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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7022.07.01 16:19
님이 말씀하시는 시스템이있는 다른 커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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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0922.07.01 17:18
글쓴이가 맨날 싫어요만 많이 받아서 이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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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09422.07.01 20:37
동의하든 동의안하든 건설적인 토의같은데 무지성공격 왤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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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31[수정] 07-01 23:27 22.07.01 23:26
무슨 건설적인 토의에요ㅋㅋㅋ
본문에 동의 안하면
댓글달지마 해놨는데ㅋㅋ
ㅈ같으니까 공격적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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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9522.07.02 22:35
그런 기능을 추가한다하더라도, 무지성 싫어요와 함께 무지성으로 ‘그냥 싫음’ 이라는 댓글이 달리면요?
그게 훨씬 더 기분나쁘지않으시겠어요?
저는 이게 개드립 기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 개인적으로 차단하고 이용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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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23422.07.03 23:47
댓글 쭉 보니 싫어요 난사 받는 이유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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