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진심으로

776809No.414062022.07.12 01:57

고난이 축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이야기를 듣고 제가 맨 처음 드는 생각은
뭐지 ? 마조키스트인가? 였습니다.

막상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는 저로서는
이 말이 굉장히 엿같고 좆같은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치 좆소 기업에서 자기 아버지 빽으로 들어온 부장이
기한도 없이 힘든 업무 주면서
피드백을 요청해도 쌩까는데
우여곡절 끝에 완성을 해도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좆소를 나와서
다른 큰 기업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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