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점 때문에 애플워치가 사고 싶은 건지 생각해 보세요. 혹시 그냥 이뻐서 사시는 건가요?
그러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애플워치도 일단 가장 주요한 기능은 시계입니다. 시간 그거 휴대폰으로 봐도 되는데 꼭 손목에 차야 하는 이유는 그게 악세사리로써 기능을 하기 때문이죠.
주변에 애플워치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이게 전 그렇게 말합니다. 그 돈주고 그 정도값어치 하는 시계가 없다. 어설프게 100만원 짜리 잘모르는 아날로그시계 살 빠에 차라리 애플워치를 사라고요.
그 다음 이걸 이용하는 다른 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운동을 하시는 분에겐 전 애플 워치 적극 추천합니다.
음악은 애플워치로 멜론은 재생이 안되는 걸로 알아요. 애플뮤직. 네이버 바이브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첫 사용은 와이파이 모델을 추천드려요. 셀룰러 모델을 사서 개통 안하고 와이파이 모델로 쓸수는 있습니다만 가격차이가 상당한데 그럴 이유가 없죠?
내 생활 패턴에 휴대폰을 두고 어딜 가는 경우가 있나 생각해보세요. 없으면 무조건 와이파이 입니다. 운동하러 갈때? 정도 겠네요.

SE 색상은 스페이스 그래이와 실버가 있고,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성분이면 보통 작은 40미리, 남성분은 44미리를 추천 드리고, 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성분들은 실버가 남성분즐은 스그가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버가 줄질하고 하기에 더 이쁜 것 같습니다.

구입은 애플워치 뿐만 아니라 모든 애플제품을 공식 스토어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애플워치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타 사이트엔 할인 해봐야 얼마 차이 안나거든요.
공홈 사이트 가서 한번 보세요.

색상, 크기, 밴드도 다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구성해서 살 수 있습니다.
또 저는 나이키 버전을 추천드리는데, 나이키버젼은 가격, 외형은 모두 같은데 나이키 전용 시계 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밴드도 나이키 밴드를 골라야 합니다.
나이키 밴드가 마음에 안들어 일반 밴드에서 내가 원하는 밴드가 있지 않는 이랑 나이키로 가시면 됩니다.
밴드도 아무거나 고르지 마시고 쓸 밴드를 잘 보고 선택하세요. 내 코디 스타일에 적당한 밴드.

그리고 일부러 마지막에 얘기하는데 곧 있을 가을 애플 이벤트에 애플워치SE2가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
AoD라고 항상 시간 표시 되는 기능과 심전도 기능 정도가 추가 된다고 하네요. 가격도 환율과 기능 향상으로 더 오를 거구요.

만약 SE2를 사려면 최소 10월-11월은 되어야 할겁니다.
물량이 부족하면 12월을 넘길 수도 있고요.
그때까지 못기다리겠다 싶으면 지금 사시면 되고, 난 최신이 좋아 파면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디자인은 똑같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