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버스 성추행

806918No.425912022.09.27 07:59

강남에서 퇴근하고 집가는 만원버스..
어떤 아재가 밀착하더니 성기를 딱 붙히더군요
원래 지하철 타고 다녔을때도 미친듯이 딱 붙어있을때도 이런적이 없었고든요...
너무 불쾌한데 오해일수도 있으니
그 좁아터진 버스에서도 최대한 앞으로 뺐는데도 밀착하더이다...
경황이 없어서 신고를 못했는데
자세하게 어떻게 신고하며
신고하면 어떤절차가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하..검색해보면 뭐 얼굴똑바로 보고 떨어져달라 말해라
피해라 이딴소리만..하..막상 당하면 말도 안나와요
너무 후회됩니다..

앞으로 또 이런일 있을시 시원하게 해결하고싶어요ㅠ

출퇴근길에 성추행하는 정신병자에게..
제발 나가 듀ㅣ져라 신발 너는 한번 즐기고 내리면 끝이지만
당한사람은 불쾌함에 몇일 몇달 몇년을 망쳐 미친사람아..
제발 니 성욕 생판모르는 남한테 풀지마 제발
내가 당한 수치심의 100배로 당하는일이 생기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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