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시 불매 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원래가 물건가려 안써서 평소랑 다름없이 생활하고 그랬는데,

제 기억에 당시 불매가
일본이 한국수출 20%인가? 여하튼 한국경제에 엄청나게 큰부분을 담당하는 반도체 사업을 망하게할 작정으로
반도체 필수재료를 한국에 수출 금지시켰잖아요?
그래서 이재용이 급하게 일본가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로 한국경제에 타격을 주려는게 국내에 반발이 심해져서 맞불로 일본불매가 일어난거잖아요?
제가 기억하는게 이거거든요?

근데 요즘 왜 일본불매가 잘못됐다 이런식으로 까는거예요? 그럼 그당시 일본불매 말고, 맞대응할 다른방법을 얘기하지. 경제적인 얘기를 아예 빼놓고, 그냥 일본불매가 잘못됐다 이러니까.
내가 일본불매가 일어난 경위를 잘못알고있나? 이런생각드네요. 제가 그때 분명 기억하는게 이재용이 일본정치가 만나러 급하게 일본가는 뉴스를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헉 우리나라 어떻게 되나?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 일본불매를 갑자기 일어난 무지성불매처럼 욕을 먹는게 당황스럽네요.

그때오히려 다같이 불매하고 나는 그런가보다 신경도 안썼는데. 불매때문에 일본여행고민하는 친구한테 뭔 상관이냐 그게. 그냥 계획한거 갔다오면 되지. 일본가서 놀다오라고 톡도하고 그랬는데

이런 나도 심지어 기억하는데
다들 뭐때문에 불매일어난건지 모르는건가
아니면 당시에 다들 대응할 다른방법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다른방법도 사실 떠오르는건 없는데, 그냥 욕하는건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