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글 볼때마다 느끼는것

8798242023.02.16 10:30
ㄹㅇㅋㅋㅋㅋ
바로가기
6
0

87982423.02.16 10:30
ㄹㅇㅋㅋㅋㅋ
댓글달기
6
0
30091523.02.16 10:30
하지마?
댓글달기
0
0
21393123.02.16 12:42
저는 더 거르고 걸러야 겠다 생각이 들어요... 이러다 결혼 못할판 ㅋㅋ
사실 결혼 못해도 상관없을것같긴하지만 제 성격도 그렇고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봤을때 어중간하게 괜찮겠다 싶어 결혼했다가 후회하고 마음아픈일 생기느니 처음부터 많이 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적어도 사계절도 겪어보고 주변사람도 겪어보고 이사람아니면 안돼겠다 싶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 결심 하려구요 결혼을 늦게해도 못해도 다 내가 감당해야할일이지만 살아 갈수록 그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
댓글달기
0
0
93449923.02.16 12:59
당연히 그래야죠 그게 맞죠 결혼이 꼭 인생의 목표중 하나가 아니라면 더더욱
댓글달기
0
0
48140323.02.16 14:53
사람마다 살던 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자신과 잘 맞는다 생각했던 사람도 가까이 하면 많이 다르구나 느껴지게 됩니다. 잘 거르면 된다고 하시지만 아예 리스크 회피는 안되니 참고 바랍니다.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 이건되고 저건 안되고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아니 이해 해달라는것도 정도가 있지 않나?" 이런말이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모르시겠다면,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달기
0
0
21021923.02.16 17:48
사실 즉흥적이고 야망있어보여서 결혼하는겁니다. 저런놈이니까 쉽게 결혼 하는거임. 중요한건 금방 쫑난다는 거.
댓글달기
0
0
21342223.02.22 22:14
저는 좀 예외긴한데
저랑 와이프는 5년 부부생활하면서
싸운적이 없어요. 물론 서운할때는 있지만,
서로 존댓말쓰고 고맙다는말, 미안하다는말 자주하니 싸움까지 안가요. 아무리 만낫을때 천생연분이라해도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고 지낸다면, 그 끝은 불행이라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