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회사는 시키는대로 하는게맞는가봐요

536892No.463002023.05.30 15:13

제 의견을 꺼낼수록 피곤해지고
그냥 시키는대로하고 사적얘기 안하고
업무 실수만 안하고
퇴근시간되면 칼퇴가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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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022023.05.30 15:15
의견을 진짜 끝까지 싸울생각으로 밀어붙일거아니면 어차피 위에서 하자는대로 하게되있습니다 직원이 주인의식 갖을필요 없는 이유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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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3082023.05.30 15:35
전 일단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 전에 이게 좀 무리일것같거나 안될때 “아.. 이건 좀 무리인것 같은데 다른방식이 더 나을것 같기도한데요..일단 해보겠습니다!“ 라고 빠르게 흘려말하고 시키는대로 하고 만약 되면은 ” 오 안될줄 알았는데 이게되네요!!“ 라고 리액션하고 안되면은 ”아까 제가봐도 불가능할것 같긴했어요. 제 방식으로 한번 해봐도될까요?“ 라고 허락맡고 해내면 저에대한 신뢰가 쌓이는게 보여서 인사고과 잘받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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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0205-30 15:15
의견을 진짜 끝까지 싸울생각으로 밀어붙일거아니면 어차피 위에서 하자는대로 하게되있습니다 직원이 주인의식 갖을필요 없는 이유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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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3689205-30 15:57
네
지금 하는분야로 10년차고 이직하고 새로운회사에서 좋은게 있으면 회사에 제의견 내밀고 초기엔 많이했는데.이젠
지쳐서 그냥하는 업무하고 회사친목질 더욱 안하고 제 할일만하네요 ㅎㅎ그렇다고 직급있는것도아니고 일반사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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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30805-30 15:35
전 일단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 전에 이게 좀 무리일것같거나 안될때 “아.. 이건 좀 무리인것 같은데 다른방식이 더 나을것 같기도한데요..일단 해보겠습니다!“ 라고 빠르게 흘려말하고 시키는대로 하고 만약 되면은 ” 오 안될줄 알았는데 이게되네요!!“ 라고 리액션하고 안되면은 ”아까 제가봐도 불가능할것 같긴했어요. 제 방식으로 한번 해봐도될까요?“ 라고 허락맡고 해내면 저에대한 신뢰가 쌓이는게 보여서 인사고과 잘받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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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61305-30 16:55
큰회사는 시키는대로 작은 회사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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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88905-31 09:52
그냥 적당히 시키는대로 하고
크게 나서지 않는게 좋은 것 같네요
대기업 가서 사장까지 하겠다 라는 마음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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