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집#007스치다

46921207-06 02:32
하시던 일에 전념하세요.
소질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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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5507-06 07:51
이렇게 이야기함으로써 당신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인생의 방향타를 잡아주었다는 얄팍하고 졸렬한 오만함? 그것마저도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으로 가장 쉬운 방법인 평가라는 수단으로? 게다가 완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나 역시도 같은 방식으로 당신이라는 인간에게 조언해주자면, 본인 삶의 부박함을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말로 무례하게 쏟아부어도 잠깐은 시원해도 자괴감만 늘어날거요.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세상을 더 암울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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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23507-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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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12707-06 11:22
찌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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